<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르면 오는 1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당에서 임명이 지연된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가 사퇴한 상황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경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돼 방통위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업무를 지속할 수 없게 된다. 지난 국감에서 홍익표 원내대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독립성 침해,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2인으로 파행시킨 문제에 대해 이동관 방통위의 위법행위에 대해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함께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탄핵소추에 추가로 거론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그리고 국민의힘도 긴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손병걸/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
오늘은 지난 10/6 출범한 검사범죄대응 TF 첫 회의를 합니다. 김용민ㆍ민형배ㆍ박주민 의원 등은 18일 긴급의총에서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독재에 맞서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해 탄핵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 사건 이후 보복 기소한 안동완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였고, 21일에는 180명의 국회의원의 찬성으로 가결시켰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가 현직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킨 것이다고 말하고 또한 영장남발 판사등 긴급 의총 결의를 추진하기 위해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으로 검사범죄대응 TF를 출범시켰고, 오늘 그 첫 회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민 의원은 TF의 목적은 분명하며, 잘못을 저지른 검사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검찰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오랜기간 우리사회 최고의 권력자로 법 위에 군림하며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왔습니다. 게다기 이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탄핵’이란 장치는 사문화되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수사와 기소라는 권한을 제한없이 써왔고, 때로는 죄가
<속보=서울강서구청장 선거> 10월11일 오후 11시55분 투표률 48.7%진행중 진교훈 59.40% 후보(민주당)가 김태우 36.64%후보(국민의힘)을 현재 격차 17~18%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 확정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