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으로 부터 항소취하 연락받고 기쁨을 감추지못하고있다] 김홍이 이상철 기자=7월 9일 박정훈 대령의 억울함이 풀렸다. 채상병 특검이 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무죄가 확정된 것이다. 따라서 채상병 한 관계자는 제아무리 권력의 힘으로 짓누르려고 해도, 정의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디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서, 사망사건과 외압 사건 책임자들, 그리고 공소권 남용으로 충직한 참군인을 협박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까지 이끌어내주시기 바란다고말하고, 그렇게 돌아가신 채 상병의 억울함까지 풀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븥였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국군 장병이 안전장비 하나 없이 작전에 투입되는 일이 없어질 것이고, 법을 지켰다는 이유로 누명을 뒤집어 쓰고 협박당하는 일이 근절될 것으로 본다고봅니다. 박정훈 대령도 억울하게 재판 받느라 고생 많으셨다면서 다시 명예로운 대한민국 하병대 수사단장 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논설위원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8일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 맞이하는 '방위산업의 날'에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소중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다고말하고, 그간 국내 시장에 머물렀던 우리 방위산업이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나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종사자분들의 노고 덕분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처럼 방위산업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굳건히 지키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지원하겠습니다. 지난 국무회의에서 방산수출 컨트롤 타워 설치를 지시한 만큼,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춰 AI, 무인 로봇 등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대기업 중심 산업 구조를 넘어 중소기업과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가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적
[박찬대 의원 외 60명 공동발의 (내란특별법)] 김홍이 이상철 기자= 박찬대 의원은 7월 8일 윤석열 정권의 12.3 내란은 단지 한때의 위기가 아니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 주권을 짓밟은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말하고, 이제는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찬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란특별법’에 김용민 의원(법사위 간사)도 공동발의자로 함께했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 제한, 특별재판부 구성, 제보자 보호, 민주교육 의무화까지. 이번 법안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위한 실질적인 이정표 라고 볼수있다며, 박찬대 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하며, 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따라서 책임지고, 국민 앞에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사람. 개혁도 민생도 실천으로 완수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며, 박찬대 의원의 이런 실천과 책임의 정치를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내란을 끝장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로서,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 라고 잠깐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박찬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