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갤러리, 2025 서울아트쇼에서 7인 작가전 개최 ! 국내 대표 연말 아트페어인 ‘2025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25)’가 오는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열린다. 서울아트쇼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50개 갤러리가 대거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아트토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아트쇼는 매년 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미술 이벤트 중 하나로, 미술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신진 작가 발굴과 컬렉터들과의 소통 무대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전시 구성으로 접근성을 높여 왔으며,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산하 세미갤러리(SEMI Gallery)는 2025 서울아트쇼에서 65번 부스를 통해 주목할 만한 7인 작가전을 선보인다. ■ 7인의 작가, 각기 다른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 세미갤러리는 이번 전시에서 다음의 7인 작가를 집중 조명한다. 홍대의,여운미,배재호,최지영,호진,최서윤,이영남 이들 작가는 회화
《Love Platform》 톡&Talk 콘서트 성료 2025년 11월 29일(토) | 오후 5시 ~ 7시 | 총 120분 “사람과 사람 사이엔 정거장이 있다. 그곳에서 인연을 만나고, 감정을 나누고, 다시 떠난다.” K뮤직스케치 김학민과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 음악의 여정. 당신의 사랑 정거장은 지금 어디인가요?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5시 ~ 7시 ■ 장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28 (1층) ■ 주차 서울혁신파크 – 공휴일 무료 ■ 문의 김학민 010-7200-2159 / 김영철 010-2704-8318 《Love Platform》 프로그램 구성 1부 | 사랑 정거장 토크콘서트 (30분) 주제: 첫 만남 · 머무름 • 김학민의 Love Platform 4단계 이야기 • 게스트: 국악가수 이영우 2부 | 소프라노 최경아 × 김학민 스페셜 콜라보 – 사랑 정거장의 노래 – ● 기획 의도 성악의 품격 + 즉흥 스토리뮤직의 감성 관객 각자의 ‘Love Platform’을 떠올리게 하는 몰입형 무대 ● 오프닝 • “당신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인가요?” • 아카펠라 & 콜라보 소개 •
구구킴과 발달장애 청년이 함께 만든 ‘경계 없는 예술’ 서울 성동구 GG2 갤러리 ‘버려진 것에서 피어난 예술의 꽃…’ 버려진 재료 위에 피어난 존중·해방·상상력의 순간들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문화진흥원 원장 구구킴 버려진 골판지 위에서 피어난 것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었다. 그것은 존중, 해방, 상상력 그리고 함께하는 예술의 힘이었다. 서울 성동구 GG2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 ‘버려진 것에서 피어난 예술의 꽃’은 한국장애문화예술인협회(대표 김향순)가 주최, GG2갤러리가 주관, 구구문화진흥원과 구구걸스(주)가 협력한 프로젝트다. 특히 한국장애문화예술인협회 반고흐의제자들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을 지도해 온 김경숙 지도자의 참여가 더해져 전시는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의미를 갖게 했다. 이는 단순한 예술 전시가 아니라, ‘버려진 것’과 ‘사람들’의 경계를 예술로 잇는 특별한 장이었다. 전시 오프닝에서는 발달장애 청년 신준서의 피아노 연주가 가장 먼저 공간의 온도를 바꿔놓았다. 이어 테너 김형찬의 깊은 울림이 더해졌고, 비장애인 아티스트 황찬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장애와 비장애가 자연스럽게 어울린, 전시의 메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 시작을 완성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