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 5월 30일 유세 중 기자의 질문에 정치인도 내란에 가담했다면, 정치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특검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안부 포토>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 측 (이상식 의원 행자부) "블랙리스트 만들려 한 것" 책임을 묻겠다. 김홍이 기자=경찰이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민간인들의 계좌정보 4만 5천여개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시민단체 촛불행동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촛불행동은 12·3계엄 이전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집회를 주최했던 단체입니다. 지난해 8월 촛불행동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100일 총력투쟁을 발표하자 국민의힘은 촛불행동이 신고 없이 후원금을 모았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지난 2022년 접수된 고발장을 근거로 곧장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민간인들의 계좌정보를 대량 수집했습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18개 금융기관에서 4만5413건의 계좌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계좌주 이름과 연락처 등입니다. 경찰은 후원자들의 휴대전화 가입정보도 수집했습니다. 촛불행동 측은 "정권 비판 단체 후원자를 알아내 블랙리스트를 만들려 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선원 의원 부평역 광장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29일 민주당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장 박선원 의원과 온라인소통단장 전용기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캠프에 참여해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이들은 “ 양지회 등 국정원 전직 직원 단체와 , 국정원 예산과 용역을 지원받는 일부 기관들이 SNS 와 온라인 채팅 플랫폼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허위 · 악의적 정보 유포에 나서고 있다 ” 며 “ 특정 대학원 인맥을 중심으로 대적 심리전 수행기법이 정치행위에 전용되고 있다 ” 고 주장했다 . 또한 “ 국정원 퇴직 간부 및 수사관들이 과거 댓글조작의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 조직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 며 “ 이는 국민 주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 ”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이어 이들은 세 가지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 첫째 , 김문수 후보는 관련 의혹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 . 둘째 , 양지회 등 관련 단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할 것 . 셋째 , 정보기관의 정치 개입을 원천
<이재명 대선후보 5월 29일 시민들과 한표행사 포토> 이재명 대선 후보, 5월 30일 사전투표 둘째 날 아침 인사 드린다며. 사전투표 첫째 날, 19.58%라는 놀라운 투표율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내란 세력에게 이 나라를 내어줄 수 없다, 민주공화국을 우리 힘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말하고, 잠시 안녕하지 못한 나라였을지라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사전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투표로 대한민국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리 가족의 삶,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며, 가족, 친구, 친척, 동료 모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를 위해 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홍이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티메프사태 피해 중소상공인 220인 지지선언,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등이 있었으며,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 선언이 잇따라지고있어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민주당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지지선언과 함께 전해주신 소중한 목소리,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말했다. 이어서 오늘 오전,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중소상공인 등 220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적절하게 잘대처해 줄 것으로 믿고있다며, 충분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한다고 말하고, 반드시 이루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및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전달식및 청년본부-K컬쳐 청년인플루언서 정책제안 간담회 등 다양한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K컬쳐를 이끄는 청년 인플러언서들과 정책제안 간담회와 인플러언서, 라이브커머스 대표, 창업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 하며 청년창업자 교육 제도화, K컬쳐 해외진출을 위한 K플랫폼 제
김홍이 기자= 뉴스타파 5월 28일 올해 상반기 다큐멘터리 최고 화제작, 뉴스타파필름의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대선을 앞두고 기간 한정으로 전격 무료 공개합니다. 뉴스타파필름은 22대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투표 근육 강화를 위해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오늘(5월 28일)부터 6월 3일 선거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무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지난 4월 말 개봉 이후 현재까지 전국 상영관에서 6만 5천 명 가까운 관객과 함께 했습니다. 개봉 직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정치 스릴러 극영화보다 몰입도 강하다는 등의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스타파필름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이번 대선의 본질을 되새기고, 투표를 통해 내란 세력 청산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많은 관람과 공유, 영화 감상평으로 “이기는 역사를 함께” 써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뉴스타파필름과 이 영화의 원전인 ‘압수수색’ 책도 성원해 주시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이재명 후보/김문수후보/이준석 후보 포토 사진 연합뉴스] 제 21대 대통령 사전투표‘로 미리 만나는 진짜 대한민국! 김홍이 기자=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가 내일 5월 29일부터 30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군지 보여줄 때입니다. ‘사전투표’로 내란에 종지부를 찍고,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시켜주시기바랍니다.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안내] 일시 : 2025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장소 :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준비물 : 신분증 지참 필수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선후보자 토론 연설중 포토] 김홍이 기자=21대 대선 토론 팩트체크 이재명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노인이 많은 나라, 또 전 세계에서 노인 자살률 참 말하기 그렇습니다.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 이런 노인 빈곤 문제를 반드시 해결 할 것입니다." 이어 OECD의 '한눈에 보는 연금 2023'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0.4%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 14.2%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라고말하고, 다만 학계에서는 한국은 소득을 기준으로 빈곤율을 산출하고 있어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OECD는 고령자 인구 가운데 소득이 중위가구 가처분소득의 50% 미만인 인구의 비율을 계산해 빈곤율을 산출하고 있는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한국은 OECD 가입국 가운데 노인 자살률 1위를 수년째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한국의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2.2명으로, OECD 평균인 16.6명과 비교해 2.5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위 발언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왼쪽부터 이재명 후보/김문수 후보/이준석 후보 포토 연합뉴스> 김홍이 기자=MBC 이기주 기자 5월 23일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에 대해 정신승리와 아무말대잔치 분석들이 많네요. 결과만 보면 지지율 수치는 오르고 내렸으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유권자분들은 절대 기권하지 말고 투표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① 349 vs 234, 보수 과표집? 이번 조사는 앞선 조사들에 비해 유독 보수층 응답자가 많고, 진보층 응답자가 적습니다. 이걸 두고 갤럽이 조작했다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진보층이 여론조사 전화를 제대로 안받았거나, 적극적으로 응답하지 않은 탓이 더 큽니다. 전화 안받겠다는 사람들을 갤럽이라고 억지로 참여시킬 순 없거든요. 반대로 보수층은 여론조사 전화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진보층의 무관심은 커진 반면, 보수층의 고관여와 결집이 두드러진 결과죠. 진보층 유권자들도 여론조사 전화를 귀찮아하지 말고 받으면 됩니다. ② 49 vs 25 vs 14 그렇다면 이번 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지지층이 지지를 철회하고, 김문수와 이준석에게 갔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진보층의 8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는 5월 23일 오늘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에 봉하마을을 찾아 묘역 앞에 참배를 드렸습니다. 평생에 걸쳐 기득권에 맞서고, 정의와 원칙이 통하는 사회, 특권과 반칙없는 세상을 꿈꿨던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을 다시금 되새겨본다고 말했다. 이제 노무현의 꿈, 민주당과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하고, 사람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명 대선 후보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5월 22일 MBC/KBS/SBS 유튜브 델리민주에서 23일 오후 8시 두 번째 대선토론를 눈여겨봐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 갈등, 연금, 의료, 기후위기 등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사회 분야 토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혐오와 갈등으로 얼룩진 세상, 아이들에게 절대 물려줄 수 없다고 말하고, 한 살 한 살 먹는 나이가 아쉬움을 넘어 비참함이 되는 어르신의 삶,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은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만드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충직하게 일할 사람에게 권한을 맡기면 됩니다. 각 후보들이 어떤 사회를 꿈꾸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봐주십시오 라고 밝혔다. 날짜와 시간은 5월 23일(금) 저녁 8시 토론회입니다. 따라서 KBS, MBC, SBS에서 생방송되고, 유튜브 델리민주 채널로도 보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포토) 김홍이 기자=더불어민주당 5월 22일 차기 정부 출범 시 사법부 및 검찰 그리고 경찰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에 대한 기소·수사권 분리 및 영장청구 독점권 폐지만 아니라 대법관 증원·법관 임명 절차 개선 등 사법부 개혁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국제기준 사법정의실현위원회’(사법정의실현위)를 출범하고 위원장에 백태웅 미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위촉했다. 이 위원회는 민주당 선대위 잘사니즘위원회 산하 기구로, 대선 전후 과정에서 검찰과 사법부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을 맡은 백태웅 교수는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과 미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장 등을 지내기도했다. 또한 위원회가 밝힌 검찰 개혁안의 골자는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개헌을 통한 영장청구 독점권 폐지 등이다. 검찰 견제 강화 방안도 포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검찰과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를 거치도록 하고, 선별 수사 및 권한 남용 기소 등 검사의 업무상 잘못에 대한 처벌 제도를 도입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현태 대령 707특임단장 포토> 지귀연 재판장에서 5월 19일 헌재에서 ‘군경은 12월 3일 저녁 다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며 계엄 선포 4시간 전 특전사 회식을 근거로 계엄은 사전 모의 없이 실행되었다고 항변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을 기억하시지요? 오늘 내란 재판에서는 ‘회식 자리에 가보니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국회 창문을 깨부쉈던 김현태 707특임단장만 평상복이 아닌 특전복을 입고 있어 놀랐었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 밝혀졌다. 곽 사령관과 계엄군 투입 인원은 계엄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중요한 정황입니다. 곽종근 사령관은 회식을 마친 뒤 집무실에 가있다가 윤석열의 계엄 선포 40분 전에 갑자기 지하에 있는 전시 집무실로 내려가 TV를 틀어놓고 있다가 담화가 시작되자 즉시 지휘통제실로 자리를 옮겼다고 증언합니다. 사전 모의가 없었다는 尹 전 대통령의 거짓말, 오늘도 역시 들통났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민주당 노종면 의원ㆍ김경호 변호사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유흥주점 접대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사법부 자체 감찰 과정에만 사진 제공 등 협조하려 했지만, 지 판사의 대국민 거짓말을 입증하기 위해 부득이 사진을 국민께 직접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이다. 두 장은 유흥주점의 내부 사진, 한 장은 지 부장판사가 지인으로 보이는 인물 두 명은 변호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김경호 변호사의 지귀연 판사의 헌법 파괴 5월 19일, 지 부장판사 즉각 재판배제 및 징계개시 요구" 아래와 같이 촉구서입니다. 수신: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제목: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배제 및 법관징계법상 징계절차 즉각 개시 요청 헌법 제103조는 법관에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 양심에 따라 심판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조항은 단순한 문장이 아닙니다. 이는 판사가 공권력으로 국민의 운명을 판단할 자격을 부여받는 조건이자, 사법권의 정당성을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 헌법적 책무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뻔뻔한 변명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민주화운동 성지에서 헌화하고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5월 18일 광주에서 대통령 연임제 개헌 입장 발표"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합시다” 현행 우리 헌법은 1987년 우리 국민이 서슬 퍼런 군사독재에 맞서 직접 쟁취한 승리의 증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2.3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는 철저히 유린되었습니다. 위대한 국민들이 오만한 권력자를 단죄했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의 취약점은, 더 막중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제 정당은 개헌의 일부 과제에 합의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과 계엄의 요건을 강화하는 데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입니다. 하지만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와 같은 주요 의제는 합의에 닿으려했으나 이뤄내지 못했고, 국민투표법 개정이라는 절차적 한계까지 맞닥뜨리며 개헌의 발걸음이 멈칫거렸습니다. 멈춰진 걸음을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과 더 촘촘한 민주주의 안전망으로서의 헌법을 구축할 때입니다. 역사와 가치가 바로 서고, 다양한 기본권이 보장되며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