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이상철 기자=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무심코 마신 아침 커피가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리듬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상 직후 30~60분 이내와 잠자기 전 5~6시간 이내는 커피를 피해야 할 최악의 시간대로 꼽힌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If many people have a coffee that you have to wake up, you are rather tired of you?” Many people start with a cup of coffee. Experts warn that the morning coffee, which was inadvertently drank, could destroy the energy rhythm of our body. Immediately after the weather, he conveyed that it was considered the worst time to avoid coffee within 30 to 60 minutes and 5 to 6 hours before going to bed.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
이상철 김홍이 기자=이재명 정부의 첫 특사단이 오늘 EU로 출발한다. 윤여준 특사단장, 전현희 의원 등과 함께 특사로 임명되어 갑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굳건함,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빛의 혁명을 얘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의 비전과 철학을 설명하고 한-EU 동맹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자위 위원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은 7월 11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반도체는 과거 산업혁명기의 석탄과 석유처럼, 현대 산업의 기반이자 '산업의 쌀과 공기'라고 불리는 핵심 전략 물자이다고 말하고, 해외 선진국들이 앞다퉈 대규모 국비지원과 세제지원 등으로 반도체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이유이기도 한다고말했다. 또한 김동아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비단 대기업뿐 아니라, 수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고,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따라서 '코리아 엑소더스'를 막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속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주도권을 지킬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 다만, 현재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첨단산업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산자위 위원으로서 관련 입법과 정책, 예산 전반을 면밀히 살피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과감한 지원은 하되, 형평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삼아 대기업
이재명 대통령은 한 주의 끝, 금요일을 맞아 오랜만에 외식 한 끼를 하려고 합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11일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외식 한 번조차도 예전보다 훨씬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라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다면서,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무엇보다 오늘의 자리가 뜻깊은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생활공간에서 자영업자들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국민들의 한 끼 외식이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만남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의 영장실질심사 받기위해 법원에 들어가고있다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尹 전 대통령, 내란 특검 구속영장 신청에 7월 10일 새벽 2시경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따라서 서울구치소에 절차대로 입소예정, 머그샷 등 촬영할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박정훈 대령 국회 증인으로 참석한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채상병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명 사건 항소심 재판부에 항소취하서를 제출했으며, 이로써 박정훈 대령은 중앙군사법원 1심에서 내려진 무죄판결이 확정되었다. 또한 박정훈 대령 무죄확정은 그의 조사내용이 정당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며 채해병 사건의 진실 은폐에 관련된 주모자, 공모자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사는 박정훈 대령에 대한 문제를 넘어서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왜 채해병이 죽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진상이 은폐되고 책임자가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채해병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따라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죄는 차고 넘칩니다. 한 젊은 병사의 죽음도 깔아뭉개고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성실한 조사에 임했던 군 수사관을 도리어 범죄자로 만들며 채해병의 가족들에게 더할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입혔습니다. 엄중히 단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채해병 특검이 첫
[사진 오른쪽 박정훈 대령과 왼쪽 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과 재판정에서 유무죄를 다투고있다] 김경호 변호사의 7월 9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력의 무상함에 대하여,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에게 고하며,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옛말이 오늘의 김동혁 단장을 위해 존재하는 듯하다. 그토록 영원할 것 같던 권세의 끝자락에서 김 단장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국방부 검찰단장이라는 직위가 주는 막강한 힘에 취해 한 군인의 명예와 진실을 짓밟던 시간은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김동혁 준장은 박정훈 대령에게 휘두른 군사법의 폭력은 이제 부메랑이 되어 자네 자신을 향하고 있다. 자네의 직무가 정지된 것은 몰락의 서곡에 불과하다. 이 말은 김동역 검찰단장에게 임박한 구속과 사법적 단죄에 앞서 보내는 마지막 통첩이다고 말했다. 되돌아온 군사법의 칼날 김동혁 검찰단장은 박정훈 대령이 겪은 고통과 고난의 시간을 이제 스스로 되짚어볼 시간이 되었다. 한 젊은 해병의 죽음 앞에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충정은 자네 손에 의해 '항명'이라는 주홍글씨로 전락했다. 그의 명예와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무참히 짓밟은 것이 바로 김동혁 단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 강력한 검찰개혁 서명서 발표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성명서 7월 7일 정치는 낙관의 예술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어떤 암운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우리 국민에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희망은 맹신과 다르다. 희망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조심스레 ‘정성호 법무장관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해 깊은 우려와 건설적 견제를 함께 나눠야 한다. 정성호 장관은 서울법대 출신이다, 검사 출신은 아니나 검찰 조직과 학연·직연으로 엮인 사람이다. 그가 국회에서 언급한 “검찰개혁은 여야 합의로” “헌법상 검찰총장은 존재해야 한다”는 발언은 얼핏 중도적 균형감각처럼 보이지만, 실은 검찰의 구조적 권한 분산보다는 유지 내지 재편으로 들린다. 그가 제시한 ‘기소검찰청’과 ‘중대범죄수사검찰청’의 이원화 구상은 민주당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 원칙을 흐리는 위험한 설계다. 결국 기존 검찰 권한의 분산이 아닌, 권력의 ‘복수화’에 그칠 공산이 크다. 기소 검찰총장 공소 검찰총장을 만들어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븥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한준호 의원(TF단장) 포토] 김홍이/이상철기자=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 그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7월 7일 민주당 검찰 조작기소대응 TF가 출범했습니다. 한준호 단장님과 최기상 부단장, 김기표, 박선원, 양부남, 이건태 의원께서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어 그동안 정치검찰의 악행을 밝히고 진실규명에 애쓰신 분들이라고 말하고, 빠르게 해법과 방향을 제시해주시리라 믿는다고도 말했습니다. 따라서 정치검찰의 패악은 윤석열 정권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기소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수사'를 벌였습니다. 심지어 '기소에 사건을 꿰맞추는 조작' 까지 펼쳤다고 말하고, 수사는 정적제거의 수단이었으며,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의원들, 그리고 다른 야당 의원들이 표적이 됐었으며 또한 뉴스타파ㆍ진보 언론사 등 비판적 기사를 쓴 언론은 물론 ‘건폭몰이’로 노동자 탄압에 국민이 부여한 수사를 악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것은 사법체계를 흔드는 국기문란 행위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오늘 2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검찰의 결자해지입니다. 검찰 스스로 자성하고, 피해자들에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포토] 이상철기자/김홍이기자/뉴스타파=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가 과거 '대국민 거짓말'을 하며 서울 강남 아파트를 팔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文 정부 때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을 강력 권고하던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2주택자였던 구윤철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후보는 경기도 성남 집을 팔았고, "한 번도 거주한 적 없던" '강남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는 남겨두었던것입니다. 당시 구윤철 후보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라 매도가 불가하다"고 언론에 주장했는데, 뉴스타파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매도가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강남아파트는 재건축이 완료됐고, 현재 시세는 50억 원에 육박합니다. 구윤철 후보가 본인의 자산 증식을 위해 "국민과 언론"에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Reported by 이상철/ 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렇게 지급 됩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됩니다. 대상-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 신청·수령,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직접 신청) 지원금액 1인당 15~55만원 지원방식, 지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blog.naver.com/mopaspr/223922…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4일 호남에 이어 오늘은 충청에서 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말하고, 국민을 만나 뵙는 자리가 이어질 때마다 손에 쥔 메모장은 어느새 숙제로 빼곡해지고, 국민께서 겪고 계신 고단한 삶의 애환으로 가득 찬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李 대통령은 악성 채무 조정과 성실 상환자 지원 등 소상공인 대책부터 R&D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까지, 오늘의 타운홀미팅은 당면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야 할 정부의 핵심과제가 한데 어우러진 토론의 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수도가 위치한 충청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는 국민의 고견을 듣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원이 부족했던 시절의 대한민국은 특정 지역, 기업, 계층에 몰아 투자하는 불균형 발전 전략으로 압축성장을 일궈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전략은 명백한 한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이야말로 지속 성장을 이뤄낼 유일한 해답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종과 충청을 명실상부한 균형발전의 중심축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내일, 충청에서 뵙겠다고 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 호남에 이어 충청입니다.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은 어떤 의견이든 좋다고말하고, 국민과 직접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갈 지름길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KTV, 이재명TV에서 시청 가능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포토] [이재명 대통령 야 5당 지도부와 함께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3일 야5당 지도부 여러분을 모시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각 당 대표께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가장 먼저, 국정 운영의 최우선 기준은 당의 이름이나 의석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오직 국민의 삶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전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는 한편,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지적해 주시길 요청드렸고, 주시는 제언과 비판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존중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경제 회복,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정치 개혁, 사면·복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당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오늘의 논의가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따
[오른쪽 앞줄 세번째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들 포토] 이상철/김홍이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7월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검찰개혁 토론회’가 열려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법사위 김용민 간사 그리고 많은 의원들은 함께 이재명 정부가 가야할 검찰개혁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의 박찬대 전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검찰의 표적 수사, 기소 편향, 수사 조작 등 우리 국민께선 수십 년간 정치 검찰이 무소불위의 수사 기소권을 남용하고 살아있는 권력에 빌붙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암울한 역사를 지켜봐왔다고 말하고, 검찰개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엄중한 국민의 명령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시대정신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참석한 의원들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왼쪽부터 세번째 박찬대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의원들 포토]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