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의도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김홍이 기자=이재명, 6월 1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우리는 중대한 선택의 문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에 처한 이 나라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내고진정한 '大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을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 우리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 여의도에서 다시 만납시다.(6월 2일 오후 7시~9시 여의도 마지막 유세 함께 서로의 손을 맞잡고 힘차게 외칩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제부터진짜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6월 1일 뉴스타파 취재로 리박스쿨이 '주니어 역사교실' 강의를 자체적으로 열고 초등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르쳐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직후, 리박스쿨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져 있던 강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따라서 뉴스타파가 일부 영상을 확보했는데, 여기엔 '주니어 역사교실' 수업 영상이 포함됐습니다. 교육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를 통해 손 대표가 계획한 '극우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가 어떤 내용인지 가늠할 수 있다며 심히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뉴스타파는 오늘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리박스쿨 사건의 실체를 추가 보도합니다. 보도 직후 리박스쿨은 유튜브 영상을 모두 없앴습니다. 삭제 직전 일부를 확보했는데, 여기엔 '주니어 역사교실' 수업 영상이 포함됐습니다. 강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강의자 중에는 '전광훈 씨 며느리'도 포함됐습니다. 리박스쿨은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해 극우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대하려 했습니다. 이는 손효숙 대표 혼자 실현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손 대표는 교육부장관 정책자문위원이었고, 2018년부터 김문수 후보를 비롯한 보수 우익 인사들과 협력해온 것으로 드러
[이재명 6월 1일 대구역 광장에 가득체운 군중에게,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말하자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힘 역시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상식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따라서 준비된 일꾼 1번 이재명에게 주권자의 뜻을 모아주실 때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안내 6월 3일(화) 오전 6시~저녁 8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 5월 30일 유세 중 기자의 질문에 정치인도 내란에 가담했다면, 정치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특검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안부 포토>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 측 (이상식 의원 행자부) "블랙리스트 만들려 한 것" 책임을 묻겠다. 김홍이 기자=경찰이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민간인들의 계좌정보 4만 5천여개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시민단체 촛불행동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촛불행동은 12·3계엄 이전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집회를 주최했던 단체입니다. 지난해 8월 촛불행동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100일 총력투쟁을 발표하자 국민의힘은 촛불행동이 신고 없이 후원금을 모았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지난 2022년 접수된 고발장을 근거로 곧장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민간인들의 계좌정보를 대량 수집했습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18개 금융기관에서 4만5413건의 계좌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촛불행동에 후원금을 보낸 계좌주 이름과 연락처 등입니다. 경찰은 후원자들의 휴대전화 가입정보도 수집했습니다. 촛불행동 측은 "정권 비판 단체 후원자를 알아내 블랙리스트를 만들려 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선원 의원 부평역 광장 포토> 김홍이 기자= 5월 29일 민주당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장 박선원 의원과 온라인소통단장 전용기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캠프에 참여해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이들은 “ 양지회 등 국정원 전직 직원 단체와 , 국정원 예산과 용역을 지원받는 일부 기관들이 SNS 와 온라인 채팅 플랫폼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허위 · 악의적 정보 유포에 나서고 있다 ” 며 “ 특정 대학원 인맥을 중심으로 대적 심리전 수행기법이 정치행위에 전용되고 있다 ” 고 주장했다 . 또한 “ 국정원 퇴직 간부 및 수사관들이 과거 댓글조작의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 조직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 며 “ 이는 국민 주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 ”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이어 이들은 세 가지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 첫째 , 김문수 후보는 관련 의혹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 . 둘째 , 양지회 등 관련 단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할 것 . 셋째 , 정보기관의 정치 개입을 원천
<이재명 대선후보 5월 29일 시민들과 한표행사 포토> 이재명 대선 후보, 5월 30일 사전투표 둘째 날 아침 인사 드린다며. 사전투표 첫째 날, 19.58%라는 놀라운 투표율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내란 세력에게 이 나라를 내어줄 수 없다, 민주공화국을 우리 힘으로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말하고, 잠시 안녕하지 못한 나라였을지라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사전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투표로 대한민국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리 가족의 삶,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며, 가족, 친구, 친척, 동료 모두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를 위해 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홍이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티메프사태 피해 중소상공인 220인 지지선언,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등이 있었으며,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 선언이 잇따라지고있어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민주당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지지선언과 함께 전해주신 소중한 목소리,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말했다. 이어서 오늘 오전,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중소상공인 등 220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적절하게 잘대처해 줄 것으로 믿고있다며, 충분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한다고 말하고, 반드시 이루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영호남 청년 대학생 지지선언 및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전달식및 청년본부-K컬쳐 청년인플루언서 정책제안 간담회 등 다양한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K컬쳐를 이끄는 청년 인플러언서들과 정책제안 간담회와 인플러언서, 라이브커머스 대표, 창업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 하며 청년창업자 교육 제도화, K컬쳐 해외진출을 위한 K플랫폼 제
김홍이 기자= 뉴스타파 5월 28일 올해 상반기 다큐멘터리 최고 화제작, 뉴스타파필름의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대선을 앞두고 기간 한정으로 전격 무료 공개합니다. 뉴스타파필름은 22대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투표 근육 강화를 위해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오늘(5월 28일)부터 6월 3일 선거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무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지난 4월 말 개봉 이후 현재까지 전국 상영관에서 6만 5천 명 가까운 관객과 함께 했습니다. 개봉 직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정치 스릴러 극영화보다 몰입도 강하다는 등의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스타파필름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점점 잊혀져 가는 이번 대선의 본질을 되새기고, 투표를 통해 내란 세력 청산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차원에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많은 관람과 공유, 영화 감상평으로 “이기는 역사를 함께” 써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뉴스타파필름과 이 영화의 원전인 ‘압수수색’ 책도 성원해 주시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이재명 후보/김문수후보/이준석 후보 포토 사진 연합뉴스] 제 21대 대통령 사전투표‘로 미리 만나는 진짜 대한민국! 김홍이 기자=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가 내일 5월 29일부터 30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군지 보여줄 때입니다. ‘사전투표’로 내란에 종지부를 찍고,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시켜주시기바랍니다.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안내] 일시 : 2025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장소 :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준비물 : 신분증 지참 필수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후보, 5월 27일 기자와 인테뷰에서 다음 정부는 국방장관을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청년이 때 묻지 않은 흰 종이라면, 그런데 그 흰 종이가 한쪽에만 있다면 근묵자흑이 될 수 있어요."] 김홍이 기자=이재명 후보의 5월 27일 오늘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정치 양극화에 대한 청년세대의 아픔을 비유한 것입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품지 못하는 미래는 암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강국이라지만 정작 청년들은 치솟는 등록금, 주거비, 심지어 밥값 걱정까지 하는 현실입니다. 모두가 가난했던 보릿고개 시절도 아닌데, 한창 공부에 신경 쓸 대학생들이 불안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굶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천원 학식’ 제도를 좀 더 확대하고, 등록금 지원제도·장학 제도도 챙기겠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빛의 혁명을 일군 주권자 국민들이 손에 들었던 응원봉 처럼, 각각의 색깔로 빛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간담회 이후 수원, 용인, 남양주, 구리 시민들도 찾아뵈었습니다. 이미 무더위가 찾아왔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불타오르는 결의로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들은 저로 하여금 신발 끈을 다시 한 번 질끈 묶게 했습니다. 남은 일주일, 더 힘차게 뛰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