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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인터뷰뉴스TV> 문재인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개천절 보수단체 집회 코로나 재확산' 강력대응 조치.. 이어 국회에서 4차 추경 통과되면 국민들의 어려움 추석 이전 지급 완료 주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 고비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겨내고 있다"며 "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는 국민들의 수고를 한순간에 허사로 돌리는 일체의 방역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4차 추경이 국회에서 처리되길 기대한다"며 "국회에서 추경이 통과되면 즉시 집행에 나서 추석 이전에 대부분 지원을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PD

권오춘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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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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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5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책방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포토> 5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만남에서 ‘단합하고 통합하라’는 말씀했다며, 이 대표는 더더욱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책방지기로 변신한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뵈었다고 말하고 이 대표는 직접 나와 맞이해주신 너른 마음 씀씀이에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이 단합하여 국가적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 말씀에 지도부 모두가 깊이 공감했으며, “대화는 정치인에게는 일종의 의무”라는 대통령님 말씀도 겸허히 잘 받들고, 민주당 안에서건 당 밖에서건,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정치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는 조용했던 평산 마을이 책방 덕분에 북적북적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며,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께서 주신 따뜻한 마음 깊이 깊이 간직하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굳게 했쳐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 포토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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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아도 보이는 정은수의 연기 殘像(잔상)>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신드롬을 일으키는 우크라이나 연극 '아주 간단한 이야기'에 중심축에 서있는 배우 정은수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을 거꾸로 보기의 달인이기도 한 그녀는 무슨 일이든 빠지면 끝을 보고야 만다 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우리의 삶의 질곡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몇 안되는 연기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불혹의 나이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대되는 배우이다 배우 정은수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제2의 연기인생을 살고있다. TV에서 낯익은 얼굴이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첫사랑을 회복하고 순수한 열정 하나로 다시 연극무대에 컴백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살기 원한다. 20대엔 통통튀는 연기로, 30대는 신앙으로 자아를 만들었고 40대엔 산과 자연에 푹 빠져 인간과 산을 이어주는 메신져를 자처했다 과연 50대엔 어떤 삶을 살길 원할까?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세상을 거꾸로 보기 시작했고 한 분야에 빠져 그려진 인생이 녹아들 무렵 연극이라는 무대가 어머니 자궁처럼 세월로 다가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