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검찰개혁특위 간사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소임이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박주민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가 검찰개혁의 시작이라면, 수사와 기소권 분리는 그 다음 단계로 여기에 더해 검찰의 검사 지휘권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 임용제도와 직급체계를 조정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게 될 것 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검찰개혁의 힘은 시민(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에서 나온다고말하고, 검찰개혁을 염원하는 시민(국민)들의 목소리가 단단히 뒷받침되어야만 의미있는 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박주민 의원은 시민(국민)들만 믿고,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님과 오기형 대변인님을 도와 검찰개혁에 매진하겠다고말하고, 국민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과 이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