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컬럼

빛의 예술, 사진으로 그림을 그리다!

세미협TV_아트톡쇼_힐링사진가 정태만

그림과 사진의 경계를 넘나는드는 정태만 힐링사진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바람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카메라로 그린 그림을 봐주세요

마구 흔들어 형체가 보이지안네요

작품속을 들여다보면

그속에 작가가 웅크리고 있답니다

-작가노트에서-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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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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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경선 서울(강북 을)... 3월 19일 조수진 후보(변호사) 현역 박용진 꺽고 승리!!!
<조수진 후보 (변호사) 포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총선 후보 전략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가 박용진 의원을 꺾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선거구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결과 조수진 변호사가 현역 박용진 의원에게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역구 권리당원 투표 30%, 전국 권리당원 투표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데 따른 패널티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용진 의원은 현역의원 하위평가 10%에 해당돼 경선 득표율에서 30%가 감산되는 룰을 그대로 적용받았다. 민주당은 당초 서울 강북을 3인 경선을 실시해 정봉주 전 의원과 박 의원이 결선을 치렀고 정봉주 전 의원이 승리해 후보가 됐다. 그러나 정봉주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막말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바로 공천을 취소했고 조수진 변호사와 2인 전략경선을 통해 지역구 강북(을) 후보를 결정하기로 확정됐다. 서울 강북(을) 조수진 후보 (변호사) 승리 인사!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3월 19일 오후 늦은 시간에 조수진 후보는 정치 신인을 새 인물로 세우는 큰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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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화가 시반 김대진의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그리다
자연주의 화가 시반 김대진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그리다. 시반 김대진 화가 — 자연의 캔버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대한민국 진도의 고요한 광야에서, 미술계에서 '시반’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김대진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필치와 생생한 일상의 이야기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낸다. 1963년 진도에서 태어난 김대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 예술의 전통과 개인의 혁신이 독특하게 결합 된 대명사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리듬과 들판에 핀 꽃과 풀, 작은 생명부터 조용한 성장까지 가장 단순한 형태의 생명주기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의 본질을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보는 철학이 담겨있다. 김대진 작가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화가 '매곡 김좌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예술적 야망을 품고 아버지의 엄중한 반대에 직면했지만, 그러나 그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고, 예술을 향한 열정은 불꽃보다 더 밝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의 초기 예술 활동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과 나는 누구인가? 예술의 본질을 찾아가는 고민으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악에서 위안과 평온을 찾으며 예술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