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박홍근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역대 정권도 '제1야당 당대표'를 법정에 세운적은 없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 적극적(탄핵?)대응할 것으로 밝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포토>

 

박홍근 원내대표의“야당 당대표를 제물 삼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무능과 실정을 감춰보려는 저열하고 부당한 최악의 ‘정치적 기소’입니다.”라고 격노했다.

박 원내대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며, 윤석열 정권이 결국 야당 당대표를 기소했습니다.
이는 야당 당대표를 재물 삼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의 무능과 실정을 감춰보려는 저열하고 부당한 최악의 ‘정치적 기소’이자, 민생·경제 무능으로 추락한 민심을 사정·공안 정국으로 만회하려는, 어느 국민도 납득할 수 없는 ‘반협치의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어 역대 어느 정권도 말꼬투리를 잡아 대선 경쟁자를, 그것도 제1 야당 당 대표를 법정에 세운 적은 경우는 없었다고말하며,  박 의원은 최악의 경제위기에는 낙제점 수준으로 대응하고, 고물가로 신음하는 민생에는 무대책으로 일관하더니, 자신의 실정을 가리기 위한 검찰권의 무모한 행사에는 거침이 없었다고 말하고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바라는 것은 검찰을 앞세운 ‘정치쇼’가 아니라 민생·경제임을 진정 모르는 것입니까? 라고 되차물었다?
아무리 ‘지록위마’를 외쳐봐야 그동안의 무능과 실정을 가릴 순 없다며 모든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고말했다.
따라서 이재명 당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에는 흔쾌히 응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서는 정작 추석 명절에 보내온 선물은 ‘검찰의 칼끝’있었느냐고 물으며, 검찰 출신 ‘육상시’를 대통령실에 전면 배치하고, ‘좌동훈, 우상민’으로 사정권력을 장악하더니, 야당의 당대표와 의원들을 탄압하며 검찰공화국 완성이라는 윤 대통령의 본심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말했다.
또한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육 장사꾼은 그 누구도 아닌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란 사실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독선적 국정운영과 민생·경제의 무능으로 국민적 신뢰를 잃은 윤석열 정권이 무리한 사정정국으로 돌파하려 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해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 민주당은, 공정과 상식을 허문 채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이어가는 윤석열 검찰공화국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동시통역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