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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새해 1월1일 신연사 '대여투쟁 강조'... '정권의 사적욕망 위해 권력 악용및 법왜곡 잘못'.. 용납해선 안된다 언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토>

 

이재명 당대표(더불어민주당)가 2023년 1월 1일 새해 첫 메시지부터 '강력한 야당'을 언급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에 대해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어떤 고난과 부정한 윤정부의 법왜곡에 절대 압력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31일 공개된 신년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 첫날이나 마음이 가볍지만 않다는 말로 언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고 말하고,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고, 또다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현실적으로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재명 대표는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 이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정치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의 본령을 회복해야 한다고말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만 사용돼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을 절대 용납해선 안 되며, 찰나에 불과한 권력에 도취된 정권의 오만, 무능, 무책임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으며, 이재명 대표는 민생과 민주주의 수호의 방패를 들고 개혁의 칼을 곧추세워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다시 한 번 새겨본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존재 이유도, 저 이재명의 정치적인 소명도 오직 국민주권이고 또한 국민의 삶 이다며 어떤 고난에도 닥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전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사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 첫날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볍지만 않습니다.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습니다. 국민께서 힘겹게 쌓아올리고 다져온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입니다. 지금 마주한 위기도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늘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탈바꿈시켜왔던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 때문입니다.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치의 본령을 회복해야 합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을 더는 용납해선 안 됩니다.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올해, 국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승리의 진군을 시작하겠습니다. 찰나에 불과한 권력에 도취된 정권의 무능, 오만, 무책임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민생과 민주주의 수호의 방패를 들고 개혁의 칼을 곧추세워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그래서 백척간두에 놓인 민생경제를 구하고, 검찰독재정권의 일탈을 저지하며,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열겠습니다. 특히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인 올해, 반쪽짜리 평화를 끝내고 동북아 평화공동체 시대를 개막하겠습니다. 기후변화와 디지털 대전환, 인구구조 급변 같은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 청사진도 마련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로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도, 저 이재명의 정치적인 소명도 오직 '국민주권(國民主權)'이고 또한 국민의 삶입니다. 그 길을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걷겠습니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싸우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를 보달라고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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