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 김용민ㆍ민형배ㆍ장경태ㆍ박균택 의원 등, 7월 2일 쌍방울 대북송금 등 수사검사 4명 "탄핵"발의

민주당이 7월 2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등 현직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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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검사범죄 탄핵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 팀 김용민ㆍ민형배ㆍ박균택 의원 등은 7월 2일 국회에서 4명의 검사범죄에 대해 설명하면서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며 회유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행정공무원의 검사 지위로 공권력남용했고, 또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고, 그 이유로 강백신 검사를 탄핵대상에 또, 최순실(최세원)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재소자를 불러 허위진술을 강요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엄희준 검사도 탄핵 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는 '범죄'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개인에게 겁을 주는 '테러' 라고 반박했으며, 강백신 검사는 '특정 정당이 수사검사를 탄핵한 건 보복 행위' 라고 격하게 반발한 바 있다.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검사 탄핵안"이 보고되면, 법사위원회에서 검사들의 범죄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정청래 법사위원장 심문으로 탄핵사건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권오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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