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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의원, 24일 국회정무위원회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수수한 크리스티안 "디올 명품백의 시리얼 번호 확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포토>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24 일 정무위원회 비금융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의원실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했다 .

참여연대는 12 월 19 일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 청탁금지법 )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 월 10 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에 “ 종결 결정 ” 한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있다.

한창민 의원은 비금융 업무보고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을 향해 권익위의 사건조사가 불충분함을 지적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추후 제출하기로 했던 명품백의 시리얼번호를 확인하여 대체품을 제출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질의하였다.

한창민 의원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 정보에 의하면 ,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은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 주 ) 가 이태리에서 수입판매하는 81B 클라우드 블루 색상 의 제품번호 S0204OVRB 의 송아지 가죽 100% 로 만들어진 정가 3 백만원의 파우치이다 . 한창민 의원은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명품백이 구매되는 과정이 촬영된 영상을 공개 확인시켰다.

따라서 한창민 의원은 “ 국민의 관심과 의혹이 집중되어 있는 사건인 만큼 업무보고 이후에도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히며 앞으로 의원실에서 확보한 추가적인 자료를 점차점차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 “ 부패를 척결하고 , 청렴을 조장해야 할 권익위가 노골적인 방식으로 부패를 조장하는 행태에 심한 유감 ” 이라고 질책했다고 덧붙였다 .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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