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용만 의원 오른쪽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김용만 의원 8월 29일 "친일인사공직임용방지법" 국회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식민 지배를 두둔하거나, 일제의 침략과 친일 등의 반민족 행위를 정당화 한 자는 공직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부정 및 역사 왜곡 행위자 공직 임용금지 등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친일 인사를 앞세워 순국선열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먹칠하는‘친일 매국 정권’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의 뉴라이트 망국 인사 임명 및 친일 편향적 국정 기조를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친일매국 행위를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으며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 사관을 규탄하며 친일 망국 인사 축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과 오른쪽 김용민 의원 법사위원>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