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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사위 김용민 의원 등, "김건희 여사ㆍ인천세관 마약범죄수사 외압 의혹 등 "상설특검" 추진... 상설특검 "대통령 거부권 행사할 수 없다"

<제 22대 국회 본회의 포토>

 

 

민주당이 10윌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후 폐기된 김건희 특검법을 재추진하고, 10월 9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박주민ㆍ김승원 의원 등 국회 의안과에 접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김건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을 빠른시일내 재추진하겠으며,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할 수 없는 상설특검과 국정조사 등 실시하고 공정하게 밝혀낼 수 있는 다른 수단도 함께 모든걸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한 60일 상설특검 가능성을 언급하며,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등은 상설 특검으로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진행되고있는 국정감사를 국민의 민생 국감 등 '윤석열 정권 '6대 의혹'을 규명하고, 서민층민생 회복을 위한 5대 대책에 대해 제시하겠다는 각오로 삼육오 국정감사라고 이름 붙였다.
따라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를 끝장 국감으로 만들겠다며,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의 총체적 무능과 무대책,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실체를 추상같이 파헤쳐서 진상을 규명하고, 범야권은 실체를 파헤쳐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그 책임을 묻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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