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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검사 시절에도, 대통령 시절에도, 심지어 파면된 이후에도 밥값, 술값 등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 하 변호사, 끝까지 쫓아 진상 밝힐 것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잡아라), 검사 시절에도, 대통령 시절에도, 심지어 파면된 이후에도 밥값, 술값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을 불러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
그가 사용한 국민세금에 대한 전면적인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윤석열'같은 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4월 15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유독 밥값, 술값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파면을 당해서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는 순간까지도 그랬다.

 

윤씨가 4월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에도 관저에서 만찬인지 회식인지를 한 정황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조리사와 한남동 (관저) 조리사를 따로 뽑아 환송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만찬에 사용된 돈이 세금인지 사비인지가 확인이 안 된다고 한다.

 

만약 세금이면 당연히 횡령이나 배임이 성립될 수 있다. 전 대통령 윤석열씨는 이제 민간인이지만,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세금 사용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와 함께 윤석열도 공범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찬비용의 출처에 대해서는 이후에라도 진상규명이 꼭 필요하다.

 

파면당한 민간인이 일주일이나 퇴거를 미루면서 관저에 머무른 것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국민세금까지 사용했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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