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판문점 방문 포토] 김홍이 기자= 안기백 국방부 장관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4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이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관련한 질문에 미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것을 또다시 한번 확인해 드린다며, 당연히 군 당국에선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헤그세스 장관은 핵추진 잠수함 관련해서 다른 유관기관들이 있으며, “국무부, 에너지부가 있는데 계속해서 긴밀 협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동맹의 능력이 제고되길 원했으며, 그런 차원에서 대한민국은 모델과 같은 국가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이 더 강력한 능력을 갖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고 승인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On the 4th, US Secretary of Defense Pete Hegseth announced that the US will "c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농담 장면 포토] 김홍이 기자= The APEC Summit 2025 KOREA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중 답례품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샤오미 핸드폰 선물했는데, 이 대통령이 통역을 통해 샤오미 폰은 "통신 보안 잘 되냐"고 묻는 기세도 대단한데, 시진핑 주석의 답변은 "뒷문 있나 확인해 보라"고 티키타카 하며 웃으면서 농을 받아친다. 이렇게 국제 무대에서, 그것도 세계 강국 중국 주석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농담을 한다는 건 상대가 이를 고깝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는 건데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저런 모습이 원래 있었는데 꽁꽁 숨겨오다 이제야 나오는 건가요!! 따라서 모든 세계 정상들이 이재명 대통령만 만나면 사람들이 활짝 마음을 열며, 한국 대통령이란 자리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진심으로 주목됩니다. 이재명ㆍ이재명이란 사람은 인문학적 연구 가치가 있다는생각이 아닐까? 기자의 촉으로 말씀드립니다. ^^ [외신]=Never seen Xi Jinping joke around on camera. He gave the Korean President Lee Jae Myung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7천여 명의 참전용사를 파병하며 우리나라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운 소중한 우방국입니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필리핀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주신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께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지난달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을 맞이한 터라 이번 방문이 더욱 의미 있게 여겨집니다. 우리는 한-필리핀 FTA 이후 활발히 확대되고 있는 경제 협력을 기반으로 인프라, 조선, 방산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필리핀이 차기 ASEAN 의장국을 맡은 것을 축하하며, 한-ASEAN 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리의 우정이 더욱 견고해지길 소망합니다. The Philippines is a valued friend of the Republic of Korea, having sent over 7,000 troops to fight alongside us for peace and freedom during the Korean War. As we mark the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