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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국민들의 선호도 양자 가상대결 이낙연 국무총리 46.8%~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5.6% (외국인을 위한 영어뉴스)

MBC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위를 기록했고 여야 대표로 이 총리와 황 대표가 일대일 가상대결에서는 이 총리가 20%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4일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유선(20%)·무선(80%)전화 면접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8.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ood morning, This English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and foreigners 

 

On the 15th, MBC announced that Prime Minister Lee Nak-yeon was the top leader in Hwang Gyo-an's Liberal Korean Party in the next presidential preference survey, and that Lee and Hwang were more than 20 percentage points in a one-on-one virtual confrontation.  Reported.
The survey surveyed 1,002 men and women over the age of 19 who lived in Korea nationwide by wire (20%) and wireless (80%) telephone interviews. The response rate is 8.9% and the sampling error is ± 3.1% at the 95% confidence level.  For details, refer to the homepage of the Central Election Review Committee.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and wat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김홍이 외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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