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경남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들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의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는 5월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허성무뉴스’에 게재된다.
다음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 전문이다.
매 끼니마다 마주하는 밥상, 식후 마시는 커피, 출출함을 달래주는 간식.. 이 모든 먹거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식품위생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식품안전의 날’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동참해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