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임 당대표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국민의힘 이준석 30대 전 최고위원이 11일 당대표로 선출됐다. 정치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다. 이준석 당대표는 국회에서 활동한 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 인사이다.
이준석 대표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3.82% 득표,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것이다. 따라서 나경원 후보가 37.14% 주호영 후보는 14.02%를 득표되었다. 조경태 의원 홍문표 의원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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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