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축제여행

충북 단양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류한우 단양군수, 명승 제47호 단양 사인암, 체류형 관광지 새 단장 기대 밝혔다

 

류한우 단양군수, 녹색쉼표 단양군이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명승 제47호 단양 사인암을 체류형 관광지로 새 단장 하기 위한 관광명소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기대를 모은다.
4일 군은 오래된 경승지, 관망형 관광지 이미지를 탈피하고 매력적인 지역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단양 사인암 관광명소화’ 사업이 속도를 내며,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48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사인암 관광지 일원을 재정비하는 내용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야외무대 설치와 화장실 및 공공주차장 정비 등을 완료했으며, 도로 일부 구간에는 미끄럼방지 공사를 진행해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사인암교부터 출렁다리 구간에는 300여m 길이의 탐방로를 설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관광편의를 증진시키고자 노력했다.
지난 2019년도에도 사인암 관광 편의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 군은 6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한옥형식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사인암 관광지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을 마무리 짓기도 했다.
특히, 사인암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은 지난 16년간 계속된 주민숙원으로 그간 토지확보가 어려워 진행이 미뤄졌으나 군과 주민, 인근 사찰인 청련암의 협조로 길이 350m, 폭 4m 규모의 도로 포장이 완료돼 주민들과 이용객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는 평을 들었다.
향후 군은 2022년 연말까지 사인암 관광지 일원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놀이와 휴식의 복합공간인 어울마당(A=1,197㎡)을 새로이 조성하고 안내판 등도 정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가는 테마·체험형 관광명소로 사인암 관광지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경관조명 및 음향시설도 구축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하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매년 7∼8월 성수기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단양 사인암은 오랜 경승지에 더해 힐링 휴가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수려한 절경을 간직했다는 운선구곡(雲仙九曲) 중 7곡인 사인암을 포함해 수운정(3곡), 도광벽(5곡) 등이 인근에 위치했으며, 사인암 앞을 흐르는 남조천은 물이 깨끗하고 맑아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오랜 세월 풍화가 만든 사인암은 50m에 이르는 암벽의 형태와 색이 굉장히 독특하며, 마치 조각칼로 암벽을 하나하나 조각해 차곡차곡 쌓아 놓은 듯 보여 신비함을 더한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에는 관광객들이 사인암을 다녀가며 강가에 하나 둘 쌓은 수백여 소원 돌탑들이 장관을 이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 사인암 관광명소화 사업이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사인암을 방문해 오랜 시간 머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용민 목사의 8년 전 겪은 이재명 前 경기도지사는 그 건과는 무관했지만,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악마화된 채 8년 동안 누군가의 왜곡과 낙인속에서...
[김용민 목사 포토] 김홍이기자=김용민 목사 20일 8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악마처럼 그려내던 시절, 김 목사는 그 방송사의 라디오 마이크 앞에 앉아 있었다. 김 목사는 방송이 나간 지 다섯 달쯤 지난 2018년 11월, 이재명 지사가 (그 건과는 무관했지만 악마화된 채) 경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규 방송도 없던 토요일 아침이었다. 경기도 광주로 향하던 운전 중, 당당 PD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SNS에 그 처분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 달라는 말을했다. 부탁이라기보다, 어딘가에서 내려온 뜻을 전달하는 목소리였다. 짧은 통화였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서늘해졌다고한다. 그 다음 주, 이재명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숨기지 않던 前 判事가 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된 IT업체 대표를 거론하며 마치 그가 이 지사와 깊이 연결된 인물인 것처럼 말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저 회사가 성남에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연결고리도 없었다고한다. 김 목사는 그는 알고 있었다. 내가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불편해한다는 것까지. 그래서였을까. 그는 더 신이 난 듯 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미래를 잇는 다리, 예술이라는 이름의 문을 열다”... 2026 제14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미래를 잇는 다리, 예술이라는 이름의 문을 열다”... 2026 제14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당신의 예술적 혼이 세상과 만나는 시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제안하는 창작의 장 ‘2026 제14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이 오는 4월 20일 본격적인 공모가 시작된다. 2026년의 봄을 예술적 영감으로 물들일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우수한 작품을 가려내는 대회를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고 작가들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2026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포스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탄탄한 역사와 권위를 쌓아온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은 그간 수많은 신진 작가를 배출하며 ‘스타 작가의 산실’이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틀을 깨고 예술의 미래를 개척할 작가’를 발굴한다는 원대한 기획 아래,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내실 있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세미협은 이번 무대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의 장을 열고, 모든 예술인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시상식 이번 공모전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은 장르의 경계를 완전히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