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및 휴가철 등으로 인한 비수도권 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비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사적모임을 19일 0시부터 8월 1일 밤 12시까지 2주간 5명 미만, 즉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함으로써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일부 예외 조항을 둬 필요한 상황에는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함께 사는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지키는 경우 등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 조부모와 부모, 자식 등으로 구성된 직계가족 모임 등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 백신을 권고된 횟수만큼 접종한 '예방접종 완료자' 역시 사적 모임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포항시는 이달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폐장 때까지 지역 6개 지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취식 금지 등을 의
( ‘맛있는 녀석들’ 달력과 도서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진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승 대외협력부장과 iHQ 박종진 총괄사장) iHQ는 드라마, 예능,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하며,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플러스 등 5개의 케이블TV 채널과 엔터테인먼트사 싸이더스HQ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하는 코미디TV의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12월부터 '2021 맛있는 녀석들 달력'을 판매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사업(이하 'DREAM 사업')에 수익금 2,500만원의 기부를 결정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DREAM 사업은 고령화, 가족 해체 등으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의 양육, 교육, 진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영역별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진행된 DREAM 사업은 지원대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일상생활의 유지를 위한 식료품 및 위생용품, 의복 구입 등을 지원하고, 아동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학습지나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