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발언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에서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박내춘 지부장과 이계익(다시), 장경일(산포) 농협조합장, 정석규 안전도시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꾸러미 박스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세정제, 향균비누 등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박내춘 지부장은 “4차 대유행, 비수도권 감염 확산에 따라 예방용품 구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나주시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세지멜론농가 수확 작업 지원, 농협 60주년 기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봉사, 6월 벼 육묘장 일손 돕기, 가정의 달 농산물꾸러미 기탁 등 매달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가 되주고 있는 박내춘 지부장을 비롯한 나주시지부 임직원, 지역 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역물품 구비가 열악한 주민을 위해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허성무 창원시장, 8월 4일 오후 2시 30분에 브리핑 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발표했다. 8월 4일 오후 1시 기준 창원시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709명으로, 확산세가 가속화되기 시작한 지난 7월 이후에만 8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올해 발생한 확진자 수(1,308명)의 64.4%에 해당되며, 전체 확진자 수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연일 다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단계 격상에 대하여 신중하게 검토를 해왔으며, 지난 3일에 62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으로써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단계 격상을 결정하게 되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단계 격상을 통한 강력한 조치로 코로나 확산세를 빨리 막자는 일부 시민들의 요구도 있었으나,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가는 피해와 불편 또한 적지가 않으므로 정부가 정한 기준 단계 내에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델타 변이에 의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이제는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격상 이유를 밝
함명준 고성군수, 강원투어패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하고 시원한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21년 우수해양관광상품으로 지정된 ‘봉수대 호핑투어 특별 이벤트 상품’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2021. 7. 18. 출시하였다. 봉수대 호핑투어는 동해안 유일의 호핑투어로 맑은 동해 바다, 섭 바위섬에서 스노클링과 2인승 카누 체험 등을 제공한다. 동해안에 뜨고 있는 서핑 교육 뿐만 아니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중에 패들보트는 물 위에 서서 패들을 저으며 힐링을 맛볼 수 있어 MZ세대 버킷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가 진행되는 봉수대 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수상 안전요원을 지난해보다 늘리고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성투어패스를 통해 고성 유료 관광지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와 함께 추천하는 여름 여행지는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밀리터리 체험장’, 자연과 잘 어우러진 ‘역사안보전시관’, ‘생태 박물관’, 고성 대표 자연경관 맛집 ‘송지호 관망타워’ 등이 있다. 고성군에서는 더 많은 우수한 관
<염태영 수원시장 과 관계자들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 점검> 염태영 수원시장, 4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수원시내 모든 노래연습장의 영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자정(24시)까지다. 이에 따라 수원시 관내 모든 노래연습장은 오는 15일 자정(24시)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하며 시민들 역시 출입과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행정명령 대상 노래연습장 범주에는 코인노래연습장 및 모바일 연동 개방형 노래부스가 모두 포함, 총 721곳이 해당된다. 수원시는 노래연습장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염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을 줄이고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이번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고, 행정명령을 어겨 감염 전파가 발생하면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수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노래연습장 등은 실내 환기가 쉽지 않고, 방역지침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한 부득이한 결정”이라며
<허성무 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3일 오전 10시 30분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초등 1,2학년 자녀와 부모 10가정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성교육 ‘동상이몽’을 진행하였다. 이번 가족 성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3일, 5일 총 2회기에 걸쳐 부모, 자녀 2개반으로 진행된다. 창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 강사가 자녀들에게는 건강한 성 이해 및 가치관 형성을 돕고 부모에게는 자녀의 성 발달에 따른 올바른 부모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녀반은 1, 2학년 초등생 12명이 참여하여 ‘생명의 신비, 경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생명, 결혼, 임신, 서로 경계를 지키는 방법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아이들의 돌발질문으로 난감해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 질문대처법 및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실천법을 제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 과정에 참여한 학부모는 “남자아이라서 혹시나 모르고 실수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과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성교육하는 것이 어려워 고민이었는데 휴가를 맞이하여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
<염태영 수원시장 과 기우진 도시정책국장> 얌태영 수원시장, 수원역전시장 주변의 낙후된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깔끔하게 정비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역전시장 주변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다. ‘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역전시장 주변 이면도로·골목길 정비’와 ‘매산시장 반아케이드 2단계 구간 공사’로 이뤄진다. 9월 완공 예정이고, 사업비 7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원시 역전시장 주변 가로환경 개선사업’ 계획도> 역전시장 주변 이면도로·골목길 정비공사는 이면도로와 미로처럼 얽혀있는 상가 사이의 노후화된 골목길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것이다. 아스콘을 덧씌우고, 노면 파손 부분을 정비해 보도·차도를 개선한다. 노후 우수전도 교체한다. 정비한 노면에는 스텐실 처리를 해 골목길 이미지를 한결 밝게 만든다. 매산시장 반아케이드 2단계 공사는 역전시장 맞은편에 있는 매산시장에 점포 천장 일부를 덮는 ‘반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반아케이드는 길이 127m, 폭 2.75m이다. 1단계 공사(길이 130m)는 지난 4월 1일 완공했다.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매산시장 모든 구간에 반아케이드가 설치
<성장현 용산구청장, 데이터 라벨러는 새로운 직업 군이다.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일을 한다. 현재 국내에만 700여개 이상 기업들이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in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가공인력(라벨러) 양성과정’을 무료 운영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서울 중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이다. 교육은 9월 13일~11월 3일 26일간 180시간 진행되며 내용은 ▲인공지능기본 ▲그래픽기술(포토샵) ▲인공지능학습데이터가공(라벨링)이다. 모집대상은 미취업 용산구민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교육 수료 후 그래픽기술자격증(GTQ포토샵) 취득, 협약기업 취업도 지원한다. 다음달 6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정원은 20명. 교육원 관계자는 “데이터 라벨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출퇴근 없이 가능하다”며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로 136에 위치했다. 1957년 설립 이래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2019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산구 지역 내 1인 가구 수는 3만5148세대로 전체 가구의 37.7%를 차지한다. 서울시 평균(33.4%)보다 4.3% 높다. 다양한 지원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제1호 공약인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다. 추진 근거는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다. 구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다. 부단장(주민복지국장), 반장(복지정책과장) 아래 5대 분야(안전, 일자리, 외로움, 질병, 주거) 12개 부서 18개 팀이 TF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로는 주거복지·어르신행정·여성정책·유통관리·스마트관제·도로조명팀이 힘을 모은다.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정책·어르신행정·청년정책팀이 주관한다. 외로움 대책은 희망복지·어르신지원·출생다문화·청년정책·주택관리·정신보건·원산지동물관리팀이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이 외 질병은 돌봄지원·방문보건·정신보건팀, 주거는 주거복지·어르신지원·주택사업팀이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청 레슬링팀, 대통령기 대회 금빛 맹활약 - 남녀 금 4·은 3·동 3 획득 - 허성무 창원시장, 7월 말에 개최한 ‘제4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서 시청 레슬링팀이 금메달 4개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 레슬링부 남녀 선수들은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남자 선수들은 그레코르만형 67kg급‧72kg급에서 금메달 2개, 55kg급‧130kg급에서 은메달 2개, 87kg급에서는 동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이에 경쟁하듯 여자 선수들 또한 자유형 55kg급‧59kg급에서 금메달 2개, 68kg급 은메달 1개, 57kg급‧62kg급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비인기 스포츠로 여겨지는 레슬링 종목이지만 창원시청 내에서는 이미 상위 성적을 놓치지 않는 기대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상위 성적을 차지하면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운 결과, 참가 선수들 모두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 선수 육성 및 레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가치행복행(行) 특별판매전에는 95개 기업이 참가해 3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는 참여기업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약 1억 3천만원 규모의 인건비·시설물 설치를 지원해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여 소공인·사회적기업의 공항 진입장벽은 낮추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이번 판매전에는 사회적기업 및 지역농가와 협업한 ‘밀키트’, ‘가치행복행 패키지’ 등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지역농가 등과 협업한 기획상품의 경우 판매수량만큼 공사가 추가 구매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공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점포별 매 시간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8월 중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등 소비자들의 가치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들이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상생 소비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회적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8월 3일(화)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의 불법 판스프링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단과 국토교통부·경찰청·서울시·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대 블루핸즈를 방문한 화물차를 대상으로 불법으로 설치된 판스프링을 무상 제거하고, 회수된 판스프링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울타리 제작에 활용하는 것이다. 판스프링은 화물차 무게를 지탱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지만, 일부 화물차의 경우 적재함 지지대로 불법으로 설치되어, 도로 상에 낙하될 경우 인명사고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어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에,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해 9월 차량의 주행과 외부충격 등에 의해 적재함 보조 지지대가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성 시험 등을 통해 규격, 고정방법 등의 설치기준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약 7,700대의 차량이 적법한 튜닝 절차에 따라 튜닝을 완료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예방접종 18세〜49세 (2003년생〜1972년생) 12만명에 대하여 오는 8월 9일부터 10부제로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접종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발표에 따라 집단면역 조기달성을 위해 청·장년층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다.18세〜4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로 나누어 실시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예약된다.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매일 20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 8월 19일부터 21일 까지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진행되고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모든 대상자에 대한 추가 예약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18세~49세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되며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83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이에 앞서 18세~49세 자율접종 대상자인 식품, 공중, 택배, 대형마트, 은
김창완 사장 (한국공항공사), 2일, 김포공항 ‘창업보육센터 [:가꾼]’에 항공산업 일자리 정보와 취업 컨설팅, 항공전문 직업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김포공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산업의 고용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항공산업 종사자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항공일자리 직무분야별 취업컨설팅 및 1:1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주변지역의 항공 관련 기업과 취업을 연계해 매칭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포공항 취업지원센터는 지하철 4개 노선, 시내외 버스 주요노선, 공항버스 등이 왕래하여 교통편의성 및 접근성이 높고, 초기 창업기업인들에게 사무공간 및 보육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창업보육센터에 함께 위치하여 항공산업 분야의 취·창업과 연계한 취업 및 직무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창완 사장(한국항공협회 회장)은 “다수의 항공기업이 모여있는 김포공항 취업지원센터는 우리 공항을 중심으로 구직자와 창업자 간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다.”라며, “취업지원센터가
<권오봉 여수시장 COVID-19 방역 확산을 마기 위해 여수시민 이동멈춤 강조하고있다> 권오봉 여수시장,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운영한 ‘여수시민 긴급 이동멈춤 주간’이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8월 1일 오전 10까지 일주일간 ‘여수시민 긴급 이동멈춤 주간’을 운영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주 78명이었던데 비해 22명으로 56명이 줄면서 71.8% 감소했다. 특히 이 기간 중 발생한 22명의 확진자 중 13명이 자가격리 중 발생자이며 해외입국자 2명으로, 나머지 7명은 확진자 접촉 5명, 기타 유증상자 2명이다. 이동멈춤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간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분석한 사람과 차량의 이동량은 전주 대비 13.2% 감소했다. 시내 주요 주차장 이용율은 3%, 주요 관광지인 오동도, 향일암 입장객도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일주일간 불편을 감내하고 이동멈춤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재개와 이동멈춤이 해제됨을 알려 드릴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COVID-19으로 힘든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하겠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