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천년의 빛 그리다"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2시 서수옥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식전 행사 김건휘 시인의 진행, 지난해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도 영광에서 해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서수옥 전문 시낭송가는 (사) 한국공연문화 예술원 이사장이며 경희대학교에서 시낭송 전문가과정을 지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예 낭송인이다. 또한 시와음악, 무용, 퍼포먼스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등 무대를 시도해 대단한 문화예술인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시낭송계의 마이너스로 극을 만들어가는 연출가로도 유명하며 무엇보다 인성을 강조하는 문예 낭송인이다. 이번 서수옥 콘서트에는 김광석 기타리스트 연주, 김학민 뮤직스케치의 즉문즉송, 백원경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김태근ㆍ한옥례ㆍ오경복ㆍ신유하 시낭송가와 (사)한국공연문화예술원 회원이며 경희대학교 시낭송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전문 낭송인이 출연하여 "어머니의 편지" 를 모티브로 남도의 방언 시집을 낸 이흥규시인의 구수한 사투리시로 시극과 낭송 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라는 이름의 어머니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진한 감동과 눈물의 공연을 준비했다
 
								2019 년 7월 31일 19시 중국 청도 교주시 시민문화광장에서 한중문화 교류공연 예술인 의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로서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를 이끄는 박남호 단장이 27년 동안 추진해온 행사이다 한국과 중국의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 교주시 시민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명한 가수와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순서로 처음시도 되는 축시낭송이 있었다 낭송은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시낭송가 이강철 서수옥님이 초대되어 김소월 시 진달래꽃 산유화 윤동주 시 별 헤는 밤을 퍼포먼스로 낭송으로 교주시 부시장을 비롯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위 행사는 중국교주시 예총 문화예술체육과와 거젠 대표님이 책임지고 기획한 공연이기도 하다 중국의 무장양가 배우들과도 함께 어우러진 이번무대는 교주시민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 이번공연으로 한ㆍ 중의문화교류의 희망을 보이기도했다 일본 KJ인터네셔널 프로듀서는 이번공연을보고 일본에서도 이런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며 청도 교주문화체육관광부 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일본공연을 기획하기로 했다 한국의 전통을 알리고 김소월ㆍ윤동주의시로 중국동포의 가슴에 별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여름휴가철을맞이하여고흥~거제까지남해안의아름다운해안선을따라여행하면서쉬어갈수있는해안경관도로와주변관광지,섬,지역의문화를체험할수있는여름축제를소개한다. (고흥)예전에섬이었다가연륙교가놓여진거금도는섬의낭만을간직하면서주변관광지인소록도,남도의싱싱한먹거리가있는녹동항,익금,연소,금장등이름만들어도가슴이설레게하는해수욕장이세곳이나숨겨져있다. 고흥에서여수로이어지는화양~적금대교(5개교각19.87km)가2020년완공될예정으로현재1시간이상소요되는거리가20분이내로단축된다.이곳은해안경관도로선상에서가장전망이좋은우주발사전망대가있다.남열해수욕장이지척으로보이고날씨가좋은날은나로호가발사되었던나로도까지보인다. (순천~여수)순천만국가정원과순천만습지~여자만~가사리습지까지내려오는순천·여수여자만갯가길이아름답다.이곳은생태환경이잘보존된습지공간으로평소에도청소년들이갯벌체험을많이온다.더불어여름에는와온해변과갯가마을노을이아름다워감동을선사하는곳이다.하루에두번바닷길이열리는복개도로걸어갈수있다. (여수~광양)여수시묘동과광양시금호동을연결하는묘도대교~이순신대교를건너광양으로간다.여수국가산업단지,포스코광양제철소,컨테이너부두를볼수있다.국가산업의기반시설인도로망과함께경제발전일면을한눈에볼수있다. (하동~남해)노량해협을끼고하
 
								구구킴 작가,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기법으로 세계 미술계에 관심이 쏟아져 세계 최대의 미술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의 핑거 페인팅 작가가 세계 미술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구킴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 전시 및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미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해외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5월 8일 ~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행사에서 타이 국가관 자리였던 100여 평의 특별 전시관 공간에 30여점의 작품으로 2019년 7월 21일까지 전시를 진행 한다. 주요 출품작 "SCENTS(향기)"는 인향만리(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의 뜻과 같이 예술도 사람의 향기가 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전시회의 숨은 테마 "자비" 는 미투문제, 난민문제, 전쟁, 굶주림 등으로 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이 자비의 마음처럼 상처가 치유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구구킴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지두화(指頭畵)라고도 불리는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기법으로
 
								워킹 맘이 직장과 가족의 일을 균형 있게 해나가는 열 가지 방법 직업을 가지면서도 좋은 엄마, 아내가 되고 싶으세요? 풀타임으로 일하는 엄마가 직장일과 집안일을 효율적으로 해나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직장과 가정의 일을 균형 있게 해나가는 지혜를 살펴보자. 어느 때보다도 많은 엄마들이 일터에 나가 있다. 미국 여성의 경우, 직장인의 거의 반에 달하며, 열 집에 네 집은 워킹 맘의 집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많은 결혼하고 자녀를 나은 많은 여성들이 일터로 나간다. 엄마로서 풀타임 직장을 가진다는 것은 가정과 일터로 나뉘어진 집중력의 분산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몸의 부담에 더하여, 죄의식 마저도가지게 된다. 이 문제의 해결의 열쇄는 계획을 잘 세우고, 조직화 되고, 직업과 부모 역할 사이의 좋은 균형을 찾는 것이다. 여기 당신의 경력과 가정의 융성에 도움을 주는 열 가지 지혜를 살펴보자. 아이와 경력을 조화롭게 이끌어 가는 마법이 있음을 확신하자. 1. 죄의식을 떨쳐버려라. 아이와 함께 있지 못함을 곱씹기 보다는, 당신의 회사에서의 역할이 가족에게 유익이 되는 지 생각해 보자. 아이에게 특정 수업이나 교육의 기회를 줄 수도 있고, 대학
 
								자녀들에게 행복의 예술 가르치기[2] 지난 글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려면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어서 행복을 가져오는 습관과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 하는가, 즉 우리의 경험에 대한 통찰력 2] 규칙적 운동, 건강한 식사, 명상, 사람들과의 친교, 미소 짓기, 소리 내어 웃기 3] 자기 통제, 근면성, 공평함, 이타심, 시민 정신, 지혜, 용기, 리더십, 정직과 같은 성품 행복은 습관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이 행복으로 가기 위한 습관을 만든 데 부모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지난 글의 여섯 가지 지혜에 이어서 나머지 부분을 올립니다. 7. 인간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의 삶 안에서 많은 친구와 깊은 교류를 하는 사람은 더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 관계의 중요성을 알려 주세요. 8. 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세요. 우리는 행복이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얻을 때 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감사할 때 오는 것임을 잊곤 합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져야만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감사하기 위
 
								자녀들에게 행복의 예술 가르치기[1] 행복은 습관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부모들로서는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는 것이야 말로 신성한 축복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이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와 같은 한 순간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행복은 실상 더 복잡하며 -알고 보면 더 간단할 수도 있지만- 큰 보상을 가져다주는 것이죠.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한다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 집니다. 행복한 어린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는 길은 무엇일까요? 행복은 정서적 건강의 산물이고 보면, 행복한 자녀로 키우려면 아이의 욕구와 만나서 충족하게 해주어야 하고, 낙관주의 정신도 길러 주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보지요.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로또의 당첨일까요? 커다란 성공일까요? 최근의 행복에 관한 연구는 놀랄만한 결과를 알려줍니다. 행복은 행운과 외부환경의 결과라기보다는 우리 자신의 지적, 정서적, 신체적 습관에 달려 있으며, 이 반복된 행동이 몸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행복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것을 우리는 알지요. 일부는 우리의 유전자가 행복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페니실린을 발명하여 많은 사람들을 세균 감염으로부터 구해낸 알렉산더 플레밍경의 공로는 ‘실패한 실험의 결과’가 행운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를 찾아오는 행운은 언제나 환하게 웃는 얼굴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아주 작은 쪽배를 타고 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발견이 아주 작은 우연한 기회의 사건으로부터 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빅 스타들의 성공 또한 극히 작은 재능을 잘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우리는 이런 행운의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보상을 받는 것을 보면서 , 그들의 노력과 재능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마치 언제나 경품을 차지하는 행운의 사나이로 부각되는 것을 보는 우리는 울화통이 터집니다. 우리 스스로는 그런 행운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는 자탄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 하기도 합니다. 흔히 이런 행운은 끝없는 열정이나, 지식, 모험심과 같은 요소들이 관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를 ‘운이 없는 사람’이란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난 지각과 태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