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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예술, 또도아 'TTODOA' 솔드아웃... 청년작가 또도아 4연속 솔드아웃의 신화를 쓰다!

또도아 'TTODOA' 솔드아웃!
청년작가 또도아 4연속 솔드아웃의 신화를 쓰다.


또도아 작가는 올해 1회로 개최되는 울산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울산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8일,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울산 아트페어에 서울 금다화갤러리 초대로 참여해, 세계 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가운데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도쿄 특별기획전에 이어, 울산 아트페어까지 4연속 솔드아웃의 기염을 토했다.

많은 미술 애호가분들의  환호 속에 4연속 전시회 솔드아웃이라는 기록을 세운 또도아 작가는 경기 악화로 인해 미술시장이 얼어붙은 중에, 대한민국 청년작가들의 미래에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선보인 인간의 내면을 표현한 고양이 시리즈와 빨간 우산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도아가 예술가로서 걸어온 길과 앞으로 예술가로서 나아갈 길을 빨간 우산의 감성과 고양이들의 표정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수수께끼 같은 작품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세계 최대 미술 박람회인 아트 마이애미 전시기획을 마치고 돌아와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컬렉터가 찾아와  ‘솔드 아웃’ 행렬이 이어져 작가 또도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연속 솔드아웃의 주인공 또도아는 “이렇게 뜨겁게 응원해 주시는 컬렉터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할까? 늘 부족함에 실은 많이 부끄럽다. 성공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만들고, 베스트 원 보다 온리 원이 될 수 있는 작가로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그런 때가 올까 싶다. 하지만 그 때가 오기를 기다리기보단 이제는 그 때를 제가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었다“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도아는 "어디로 향하든, 얼마나 가게 되든,  남의 눈치 안 보며 자신만의 길을 한 번 걸어가 보려 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제 작품 속에는 그동안의 나와, 내 감정의 변화가 스며있다. 지금까지의 나를 정리하기도 하고,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전시이다.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많이 꾸짖어주시고 많은 가르침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도아의 작품세계는 작가적 고뇌와 열정을 삶과 맞닿은 경험과 교감에서 비롯된 인간과 동물,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 빨간 우산을 통해 겹쳐진 관계를 그려냈으며, 주체적인 인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했고,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담백한 색채를 사용하여 인간의 내면의 비움의 미학을 담은 초현실주의 예술가이다.

한편 또도아 작가는 내년 1월 청담 H Gallery에서 9회 초대 개인전을 시작으로, S & O 갤러리 특별기획전, 일본 도쿄 기획전, 부산국제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김홍이 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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