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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박희영 용산구청장 핼러윈 다중인파 위험' '대책 이미 숙지하고 있었다며 질책과 사퇴 촉구' 

― 용혜인 “용산구청, 핼러윈 대규모 인파 모인다는 것 당연히 알고 예전부터 대비해왔었다”
― 용혜인 “박희영 구청장, 인파 에측 못했다, 주최 없는 행사 핑계 모두 위증”
― 용혜인 “박희영 구청장, 예견가능한 재난 막을 책임 방기한 것”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포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파 예측을 하고도 참사를 막을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여러 증거를 제시했다. 용혜인 의원은 박희영 구청장이 재난안전법과 재난안전 조례 위반했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다는 것 예측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용혜인 의원은 “2020년, 2021년 대책에 ‘대규모 인파 방문 대비’가 서두에 있고, 이 해 녹사평, 이태원역 승하차 인원만 각각 4만, 5만5천명이었다”며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 대책에 인파 예측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참고1] 또,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얘기하고, 못 들은 사람이 있을까봐 문서까지 만들어 ‘전직원 공람’ 지시사항으로 하달했다”면서, 앞선 질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밀집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 것은 '위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고2]
따라서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원을 이미 다년간 대비했다며, “2020년, 2021년 특별방역대책에서 경비 안전활동도 요청하고 기동대를 포함한 경찰인력 배치, 인도상 혼잡경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대책은 ‘해밀톤 호텔 주변’이라고 장소를 콕 찝었다며, “참사가 발생한 인근이 가장 위험하다는 걸 구청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참고3] 이어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올해 지구촌축제 안전관리계획에서 넘어짐 사고 시 안내 방송 멘트까지 준비하거나, 2020년에 직접 핼러윈 이태원역 무정차 협조 요청하기도 했다”면서 인파 몰림에 대비한 사례를 제시했다. [참고4,5] 용 의원은 “박희영 증인은 자꾸 주최 없는 행사 이야기하는데, 용산구는 다중인파 대책 너무 잘 알고 추진한 전례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용 의원은 “20년, 21년 계획에 있던 내용 모두 올해 계획도 있는데, 다중인파 대책만 누락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용혜인 의원은 “재난안전법, 용산구 재난안전 조례 위반”이라며, “예견가능한 재난 막을 책임을 박희영 구청장이 방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용 의원은 “이미 구속되어 정상업무도 불가능한데, 한 달에 1000만원, 연봉 1억 2천 세금으로 꼬박꼬박 받으면서 직을 유지할 게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용혜인 의원은 박희영 구청장에게 참사 책임을 인정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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