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축제여행

구구킴작가, 2023 대한민국공헌대상 문화대상 구구킴작가 수상의 영예

2023 대한민국공헌대상 문화대상 구구킴작가 수상의 영예

 

‘2023대한민국공헌대상’이 지난 13일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과 김선교 국회의원 주최 및 대한민국 공헌대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설훈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국회교육위원회, 국회교통위원회, 국회문화체육위원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서울시의회, MBN이 후원하였으며 전국에 유튜브로 시상식이 실시간 생중계됐다. 

 

 

핑거페인팅 아티스트로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구킴 작가는 2022년 11월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에 이어, 2023년 계묘년 토끼해, 새해 첫 스타트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같은 H Gallery 소속 또도아 작가와 나란히 대한민국공헌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의 주요 수상자로는 문화대상의 이장호 영화감독, 구구킴 아티스트, 최양락ㆍ팽현숙 방송인, 이한위 배우, 이상호 SBS <생활의 달인> PD, 노유정 방송인, 우순실 가수 등이 수상했다. 

 

 

체육대상 주요 수상자는 한기범 농구인, 박종팔 전)세계 챔피언, 박태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이 수상했다. 

교육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오한진(방송인) 을지대학교병원 의학박사가, 봉사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초현실주의 미술가인 또도아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부문별 수상자는 지방자치, 환경, 의정, 시상식이 진행됐다.
 

구구킴작가 수상소감으로는,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직업이 아니라 수행 그 자체입니다. 그것이 삶이며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예술가는 이만큼 하면 됐다거나 그 정도면 성공했다. 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거나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그 지점이 오늘부터 새출발이라 생각하고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자체가 예술가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청담동 H Gallery 소속 구구킴은 도교 긴자 초대전과, 54번째 개인전 (핑거페인팅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같은 소속 또도아 작가는 오는 2월 9일 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아트엑스포, 올리비아박 갤러리 초대전, 갤러리 원 초대전 등이 예정되어 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정청래, 13일 법원 사법개혁 반발에 "자업자득...특히 조희대ㆍ지귀연" 겨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13일 전국법원장회의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에 대한 법원 내부의 집단 반발과 관련해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대법관 증원, 대법관 추천 방식 개선, 법관 평가 제도 개선, 하급심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사법개혁안을 추진 중이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법원장들이 전날 사법부 독립 보장을 거론하며 여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사법 개혁 논의에 사법부도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다 자업자득이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판 독립을 보장해야 하고 내란재판부 위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발언을 공유한 뒤 “대선 때 대선후보도 바꿀 수 있다는 오만이 재판독립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6·3 대선을 앞둔 5월 전원합의체를 통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사건을 지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