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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 2023 전시탐방

이번 프리즈 서울 2023 행사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미술을 소비하는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프리즈 서울을 포함한 다양한 갤러리들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마지막날까지도 현장티켓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키아프와 함께했던 프리즈 서울은 코로나로인해 침체되었던 예술시장을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아트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줘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프리즈 서울 2023 세미협 TV와 함께봐요!

 


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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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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