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그려낸 성화

손가락으로 그려낸 성화 ‘최후의 만찬’ 구구킴, GuGu kim 성화특별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328_105612833_08.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15pixel, 세로 4045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4년 03월 28일 오후 11:52
카메라 제조 업체 : Apple
카메라 모델 : iPhone 8 Plus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5.2 (Windows)
F-스톱 : 1.8
노출 시간 : 1428/10000초
IOS 감도 : 100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8
프로그램 노출 : 자동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평가 측광
플래시 모드 : 플래시 끔
EXIF 버전 : 0231
                             구구의 최후의 만찬 1000호 작품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 " I SEE YOU" 가 오는 4월 1일 ~ 21일까지 서초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리고자 마련한 이번 성화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l See You 등 4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328_105612833_0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84pixel, 세로 440pixel

                                    핑거 스템핑 300호 작업광경
 

수천, 수만 번이 중첩되어 만들어진 "지두화" 손가락 지문의 정교함으로 예술적 혼이 가득 담긴 작품 세계와 그 규모에 놀라게 된다. 숯, 목탄, 파스텔, 석채 가루 등으로 손가락을 붓 삼아 그려내는 그의 핑거 페인팅 작품들은 모던 클래식 'GUGUISM’이란 장르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1,000호 초대형사이즈의 그림들을 선보이는 이번 성화전은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들이다. 일명 ‘핑거 스템핑’이라 일컫는 기법으로 한 땀 한 땀 캔버스에 수놓은 모노크롬의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금세기 최고의 성화전을 준비했다”라고 밝히고 “기독교, 카톨릭의 이해관계를 넘어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간절히 바라는 작가의 예술 염원과 하나님의 큰 사랑이 함께 담겨 있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면서 평온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구 킴은 “전쟁과 자연재해 그리고 세계 경제가 침체되어 어려워진 시기에 성화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생명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성화전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만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대형 작품들이기에 전시를하는 것도 작품을 옮기는 것도 많은 비용이 들기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작품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것은 문화의 힘이 바로 국력이기에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328_11143863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40pixel, 세로 408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9월 21일 오후 3:39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EOS 5D Mark IV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6 (Windows)
F-스톱 : 8.0
노출 시간 : 1/100초
IOS 감도 : 250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수동
프로그램 노출 : 메뉴얼 노출 제어 모드
측광 모드 : 평가 측광
플래시 모드 : 플래시 끔
EXIF 버전 : 0231

                                          청담동 구구 아뜨리에 작업광경
 

예술가로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구구킴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예술가이다. 하버드대학교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인 로버트 모우리는 “구구 킴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핑거 페인팅 아티스트로 모던 클래식이즘의 선두주자이다. 구구 킴의 작품에 대해 스페인 화가, 호안 미로와 아웃사이더 아트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한다. 호안 미로는 20세기 초현실주의와 추상화 미술의 대표적인 화가로 알려진 인물로 밝고 생기 넘치는 색상과 형태와 구성에 대한 독특한 접근이 특징인 화가다. 구구 킴 또한 밝은 색상의 작품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유머와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화려한 색상 패턴의 사용은 19세기 프랑스 분할주의 화가들이나, 수많은 색상의 점을 사용한 조르주 쇠라, 폴 시냑 같은 프랑스 점묘주의 화가들의 작업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런 반면 흑백화에서는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그 특유의 흑백의 대비가 두드러지며,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두드러진다." 구구 킴은 “저는 제가 그리고 싶은 것, 하나의 그림만을 그립니다.”라며 그 독특한 감성을 만들어낸 원천에 대해 전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0328_105612833_05.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60pixel, 세로 230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3년 03월 07일 오후 2:51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1.0 (Windows)
색 대표 : sRGB

                                            십자가의 보혈 200호 

 

이러한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만큼 구구 킴의 작업방식 또한 독특하다. 그의 그림은 핑거 페인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그리는 것(페인팅) 보다는 찍는 것(스탬핑)에 가깝다. 핑거 페인팅을 하는 동서양 화가들은 주로 손가락 끝에 잉크나 물감 등을 묻히고 붓이나 펜 대신에 손가락을 사용해 터치하듯이 그림을 그린다. 반면 구구 킴은 목탄, 흑연, 석채가루 등을 지문이 있는 손가락 끝마디를 사용해 찍어내듯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것으로 작품을 만들어 낸다. 이 점이 그의 그림을 핑거 스탬핑 작품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구구 킴은 “손가락의 기름기와 공기 중에 있는 습기만을 사용해 가루를 가지고 손가락으로 한 번씩 한 번씩 찍어냅니다. 그렇게 계속 겹쳐내면 처음에는 옅지만, 나중에 가면 더 짙어지면서 명도가 나오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구구 킴은 이러한 작품을 통해 2016년 미켈란젤로 구구 킴 컬래버레이션 2인전,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단독관 특별전, 2022 아트마이애미 초대 등 세계 각국에서 57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 및 초대전을 가졌으며, 미국 하버드 미술관, 에일대 미술관, LA MaMa 갤러리, 중국 롱창그룹에도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2018년에는 뉴욕 맨해튼에 개인 미술관인 구구 아트 뮤지엄을, 2022년에는 제주도에 구구 미술관 제주 서귀포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조절 복사.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385pixel, 세로 262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4년 03월 28일 오후 11:28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5.2 (Windows)
                                    구띠갤러리 정문
 

​이번 구구 킴 성화 특별전은 서초역 3번 출구 사랑의교회 앞 구띠갤러리에서 4월 1일 ~ 4월  

19일까지 전시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4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인터뷰컬럼

더보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7월 4일 '국민들의 국회 청원'에 '윤대통령 탄핵'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국회 탄핵 청원 100만 대군의 분노 표출
<더불어민주당 제 22대 양문석 의원 포토> 양문석 의원은 국회 청원에 어렵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 짜증 나는 기다림 끝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청원에 동참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의 분노에 이런한 100만 대군의 분노를 대통령실과 국힘당 인사들이 폄훼하고 조롱한다고 말하고, 지난 총선 민심의 1천478만 명의 국민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로 똘똘 뭉쳐, 국힘당에 무려 160만 표 차이의 처참한 패배를 안기며 회초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0.73% 30만 표가 채 되지 않는 표차로 대선에 이겨 정권을 잡은 윤석열 정권이 총선의 민심을 깔아뭉개고,이제는 100만 대군의 청원마저 조롱하는 현실 앞에 아연 실색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100만 대군의 탄핵 청원을 조롱하는 것을 넘어, 친일 매국에 희희낙락하다가 “정신 나간 국힘당 의원”이라는 뼈 때리는 질책에 반성하기는커녕, 외려 질책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을 향해 ‘사과하라’며 태업질이나 하고 있는현실이다. 이어서 이렇게 검찰독재에 해방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탄식하던 친일파의 후예들이, ‘탄핵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땅을 치고 통곡하는 날이 곧 도래할 것임을 말하고 마지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탄핵의 밤' 주선 강득구 의원에 국민의힘 "국기 문란 행위"‥. 민주당 "정당한 행사"
<민주당 강득구 의원 9월 29일 국회에서 윤대통령 대한 탄핵의 밤에 대해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9월 2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제명 촉구와 사과 요구 등 비판이 잇따르자 '헌법에 탄핵 조항이 있는데 왜 못하냐'는 의문을 덧붙이기까지 했다"며 "오로지 탄핵 선동만을 주요 수단으로 삼아 정권을 흔들어 보려는 작태는 반드시 멈춰져야 함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맹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어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8일 경남에서 개최된 반정부 세력 집회에 참석해, 머리띠를 두르고 피켓을 높이 들어 윤정권 '퇴진'을 외쳤다"며 "탄핵 선동은 멈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윤정부에 대한 탄핵의 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강득구 의원 성명서 내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할 때 국민의힘은 무엇을 했습니까 ? 대통령과 그 부인이 불법을 저지를 때 단 한 번 조언이라도 했습니까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부터 서울 -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의혹 , 공천개입 의혹까지 탄핵의 사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끌고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문화예술, 9월 11일 미스터트롯 용호와 일본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미스터 트롯 ‘용호’ 와 일본 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한국의 ‘미스터트롯2’에서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해 ‘당신의 눈물’로 올 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용호’ 와 일본 동경에서 끊임없는 단독 공연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마이(MAI)’가 함께 듀엣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습해 발표하게 된 이번 타이틀곡 ‘LOVE STORY’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고백 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행복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반지를 건넬까, 꽃다발을 줄까 고민하며 결국 그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달콤한 장면이 떠오르며 이러한 일상의 순간 등을 노래로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마이(MAI)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은 곡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며, 용호의 달콤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음악적 만남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는 가사 속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