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권향엽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곡성 스테이션 1928 준공식 참석 …“곡성 지역경제 활성 현실화 노력 밝혀”

- 전남도, 총사업비 136억 원 투입해
2,263㎡ 규모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 권향엽 당선인 “22대 국회에서
곡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향엽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포토>

 

권향엽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5월 27일 곡성스테이션 1928 중앙광장에서 열린 곡성 스테이션 1928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권향엽 당선인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철 곡성군수, 진호건 전남도의원, 윤영규 곡성군의회의장, 김성호 곡성 스테이션 1928 사업추진위원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전라남도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의 1호 성과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2004년 폐교한 오곡초 부지를 활용하여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고령화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2만 5,415㎡ 부지에 건축면적 2,263㎡ 규모로 △건축학교, △숲놀이학교, △아토피·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살기) 등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인접 관광지인 침실습지, 동화정원, 기차마을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구소멸을 막고 나아가 곡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향엽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준공식을 통해 곡성군과 곡성 주민들이 일치단결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곡성 스테이션 1928이 많은 분이 찾고 와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권향엽 당선인은 “곧 5월 31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이다”며, “22대 국회에서 곡성군이 생태관광도시로서 성장하고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향엽 당선인은 46년 만에 전남에서 당선된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최근 △순천시 예산정책협의회, △곡성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권 당선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국회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미디어국장을 역임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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