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당시 국회에서 계엄군을 취재하던 뉴스토마토 유지웅 기자와 출동한 707특임단에게 체포, 폭행을 당하고, 케이블타이로 손을 묶일뻔 하고, 휴대폰도 뺏겼다. 김규현 변호사와 민변 변호사님들이 함께 유 기자를 대리하여 김현태 707단장과 단원들을 특수체포죄 등으로 고소했고, 오늘 국회 CCTV 영상을 받아 계엄군의 범행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케이블타이는 사람을 포박하는 용도가 아니었다", "아무도 피해본 사람이 없다"는 김현태 대령과 윤석열 측의 주장이 모두 거짓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용기내 제보해주신 유지웅 기자, 함께 고소대리에 힘써주신 민변 최석군 변호사 등에게 감사드리며, 김규현 변호사와 민변 변호사는 이들을 끝까지 쫓아 내란세력이 법적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국회 탄핵소추단 의원 등은 3월 21일 오전 국회 기자 회견에서 윤석열 탄핵 사건의 변론이 종결되고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며, 국민의 불안과 공포가 가중되고, 국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력 소진이 심각하다. 하루빨리 선고기일을 지정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국정운영의 불확실성 역시 점점 커지고 있으며,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로 인하여 주요 정책 결정이 지연되거나 혼선을 빚고 있으며 그 결과 대내외적 신뢰 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경제, 외교, 안보 등 국정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우리나라의 헌정 위기와 사법시스템의 혼선을 연일 상세히 보도하고 있으며, 경제·안보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 역시 우리나라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외교 및 경제협력 등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고, 만약 선고가 계속 지연되고 이로 인한 국정 혼란이 장기화 된다면, 우리 국민이 그간 쌓아온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신뢰 손상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이는 향후 글로벌 경제 및 외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헌법재판소 포토> [뉴스속보=김홍이ㆍ손경락 기자] 12·3 내란사태에 가담한 군·경 주요 지휘부에 이어 ‘정점’인 윤석열 대통령 까지 기소됐습니다. 윤대통령에 대한 내란 관련 수사는 사실상 종료된 겁니다. 윤석열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비상계엄 해제를 막을 의도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영장 없이 체포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내란 사건을 검찰로 넘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석열이 김용현 등과 공모해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해 폭동을 일으켰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지난 23일 공수처로부터 윤 대통령 사건을 이첩받은 후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에 냈지만, 법원이 불허함에 따라 추가수사 없이 윤석열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공수처법 취지상 공수처가 수사해 넘긴 사건을 검찰이 강제수사 등 추가로 수사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속기간 연장신청을 불허했을 뿐입니다. 검찰은 지난 25일 곧바로 구속 연장을 재신청했지만, 법원은 이전과 같은 이유로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구속 기간 연장이 막히자 심우정 검찰총장은 오늘 오전 고·지검장
<김규현 변호사 (검사출신) 포토> 김규현 변호사(검사출신)지난밤 1월 19일 새벽 3시경 서부지법 폭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에 대한 반역이자, 앞으로 있을 탄핵심판과 내란재판의 전초전으로 보고있다. 향후 극우 반국가세력이 오판하지 못하게끔, 철저하게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따라서 김규현 변호사는 이들에 대해 적용될만한 죄명을 싹다 모아봤다고 말하며, 가능한 모든 죄를 다 적용하여 엄벌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 처벌 죄명 모음 ◆ ■ 폭동 부분 <형법> 제87조(내란)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2.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살상, 파괴 또는 약탈 행위를 실행한 자도 같다. 3. 부화수행(附和隨行)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제114조(범죄단체 등의 조직) 사형, 무기 또는 장기 4년 이상의 징역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포토> [김홍이ㆍ손경락 기자]=1월 5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측이 "위법해서 무효"라며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 결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마성영 부장판사는 '공수처'가 청구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측 이의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지난 2일 "12월 31일 발부된 윤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은 형사소송법 및 헌법에 반해 집행할 수 없다"며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의신청 근거로 형사소송법 417조를 댔다.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의 구금, 압수 또는 압수물 환부에 관한 처분 등에 불복이 있으면 법원에 처분의 취소나 변경을 청구할 수 있다'는 규정이다.마성영 판사는 해당 법 조항에 근거한 이의신청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봤다. 마 판사는 결정문에서 "아직 체포영장이 집행되지 않아 신청인(윤석열 대통령) 구금이 안돼 변경이나 취소할 처분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수사기관의 구금, 압수 등의 집행 이후 위법한 수사절차에 대한 구제를 보장하는 취지인데, 윤 대통령 측은
<김경호 변호사 포토> 1월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대통령실, 그리고 이를 엄호하는 권성동 의원의 언행은 우리 헌법상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최근 경찰청장 직무대행인 이호영 경찰청 차장이 ‘대통령 경호 인력 관저 투입’ 지시에 불응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 측은 ‘항명’이라 주장했으나, 이는 오히려 대법원 판결에 따른 불법 명령을 거부한 정당한 행위다. 대법원 판례(대법원 1999. 4. 23. 선고 99도636 등)는 “명백히 위법·불법한 상관의 명령에 부하는 복종할 의무가 없으며, 그 행위의 책임은 지시를 따른 자 스스로가 진다”라고 판시한 바 있다. 이는 법치국가원리의 근본이자, 군과 경찰을 포함한 모든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최후의 원칙이다. 그런데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대통령실, 권성동 의원은 경찰이 적법 절차와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지킨 것을 문제 삼으며, 이를 ‘조직 와해’나 ‘쿠데타’로 몰아붙이는 위법한 주장을 마구 하고 있다. 경찰이 지적했듯, 대통령경호법과 시행령은 경호처와 경찰청 간 ‘협의’를 규정할 뿐 강제 지시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다. 설령 대통령 권한대행이라 할지라도 명백히 위법한 지시라면 경
전남경찰청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희생자를 겨냥한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12월 30일 오후 배포한 언론 공지 등을 통해 "사이버수사대 소속 경찰관 30여명을 교대로 인터넷·유튜브 등 모니터링에 투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수사를 거쳐 모욕성 게시글 작성자나 허위사실 유포자 신원을 확인한 뒤 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강력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따라서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나원호 경무관)을 수사본부장으로 하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 수사본부에는 과학수사요원을 포함해 경찰관 250명 이상을 투입했다. 경찰 수사본부는 사고 이튿날인 이날 수습된 희생자 179명 가운데 일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의 디앤에이(DNA)를 헬기 편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긴급 감정을 의뢰했으며, 또한 경찰 수사본부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사고 현장 유류물 등에 대한 수색도 병행 실시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대표기자
박정훈 대령은 군과 정부 고위층의 자의작이고 불법적인 수사 외압을 거부하고, 법과 원칙, 양심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는 등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위험한 수해 현장에 충분한 안전 조치를 강구하지 않은 채, 병사를 위험이 빠뜨리면서도 생생내기용 전시효과이 집착하는 군 상층부의 폐습과 문제점이 드러난 점도 특기할 필요가 있다. 심사위원회는 현재 3년 징역형을 구형받은 피고인의 신분으로 군사재판을 받고 있는 박 대령의 소신있는 공직자로서의 처신이 폐쇄된 군 내부에서 발생한 수많은 인권 유린 및 군 사망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으며, 군의 정치적 중립화와 전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 하였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민주당 장경태 의원 (법사위 예결소위원장) 포토> <김홍이 손경락 기자> 국회 2025년 예결위에서 2025년 예산안 수정안이 통과됐다. 민주당 장경태 의원 예결소위원장은 지난 2주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일 매일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검찰과 감사원 경찰을 포함한 권력기관 특활비, 특경비 등 '쌈짓돈 예산'에 대해 철저히 묻고 따져심사했다고말하고, 이에 법사위에서 결정된 검찰 소관 특활비, 특경비 전액 삭감에 대해 예결위에서도 끝까지 관철시켜 결국 오늘 의결했다고말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동안의 '검찰 특활비' 에 대한 진상규명으로 오늘 검찰 특수활동비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공동 대표발의 한 만큼, 의혹의 진상을 국민께 신속히 규명하겠다고밝혔습니다. <제 22대 국회 본회의장 포토>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민주당은 1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 길이 열렸다. 역대 어떤 대통령도 본인과 가족에 대한 특검을 거부한 사례가 없으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70%의 요구를 외면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기어이 세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 무시 국회 무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오늘 상설특검을 활용하기 위한 국회규칙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국회규칙 개정안은(상설특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과 헌법재판소는 국회의 자율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국회규칙의 자율적 제정권'이며, 더구나 국회 자율권은 '다른 국가기관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는 독자적인 권한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헌재의 결정례입니다. 만약 대통령이 상설특검‘법’에 따른 특검 임명을 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명백한 법률 위반입니다. 법에서 ‘대통령은 3일 이내에 임명 하여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이행 의무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직책 성실수행의무를 국민 앞에 선서합니다. 그래서 헌법은 대통령의 헌법과 법률 위반을 탄핵
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 이제는 하다하다 과일과 샌드위치를 가지고 기소하다니, 정말 치졸하고 비열한 수준이 도를 넘었습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검찰이 너무나 뻔뻔하게 정권의 이익을 위해 ‘정적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른 채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검찰의 행태를 보며 이제는 분노를 넘어 허탈함마저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기소하지 못했던 것을 마치 쟁여두기라도 한 듯, 쪼개기로 기소하며 무죄가 나오든 말든 재판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이가 말했던 "피고인을 괴롭혀 항복을 받아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검찰의 비열한 전략입니다. 수사기관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을, 그것도 너무도 뻔뻔하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사권 남용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때로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일입니다. 이미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다섯 분이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들의 죽음 앞에 검찰은 어떤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저게 과연 사람이 할 짓입니까? 돈 때문에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기꾼과 정치적 이익과 권력을 위해 수사권을 휘둘러 멀쩡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려는 사람 사이에 무슨 차
<권향엽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포토> 권향엽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5월 27일 곡성스테이션 1928 중앙광장에서 열린 곡성 스테이션 1928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권향엽 당선인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철 곡성군수, 진호건 전남도의원, 윤영규 곡성군의회의장, 김성호 곡성 스테이션 1928 사업추진위원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전라남도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의 1호 성과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2004년 폐교한 오곡초 부지를 활용하여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고령화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2만 5,415㎡ 부지에 건축면적 2,263㎡ 규모로 △건축학교, △숲놀이학교, △아토피·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살기) 등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인접 관광지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 LINE 에 대해 기자회견 포토>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최근 (LINE)라인야후에 유례없는 행정지도를 진두 지휘하면서 자본 구조 변경을 압박한 장본인이다.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 3월엔 '개선이 보이지 않으면 보다 강한 조치를 실시하겠다' 4월엔 '조치가 불충분해 엄정히 대응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여왔다. 일본 내각에서 '재정과 정보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마쓰모토 총무상. 그는 홈페이지에 이토 히로부미가 자신의 고조부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다. 자신의 할머니와 이토 히로부미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놨다. 이토 히로부미는 첫 조선 통감, 조선 침탈에 앞장섰다 안중근 의사의 총에 숨진 인물입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오늘 네이버 강탈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은 지분 매각을 강요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본적 지배를 상당히 받고 있는 관계의 재검토나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 안전관리의 본질적인 재검토, 검토의 가속화 등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경영권이라는 시점에서 자본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라인야후가 총무성의 행정지도를 근거로 모기업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5월 3일 친명계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3선 의원이 3일 선출됐다. 4·10 총선 승리로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뽑혔다. 경선은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무기명 찬반 투표만 했다. 민주당은 찬성표가 과반인 사실만 공개했고, 세부적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원내대표로 일할 기회를 주시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 국민께서 정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단독 입후보한 후보가 당선된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5년 당시 정세균 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후 약 19년 만이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5월 2일 오후 3시30분 경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특검법이 통과 가결 되었다. 또한 군인권센타는 2021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특검법에 이어 군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피해 사건을 대상으로 제정한 두 번째 특검법이다. 예천 내성천에서 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실종자 수색에 내몰렸던 채수근 상병과 동료 병사들이 급류에 휩쓸렸던 2023년 7월 19일로부터 289일이 지났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청년이 실적에 눈이 먼 상관의 욕심으로 꿈도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289일 간 국가가 지켜준 것은 피우지 못한 청년의 꿈이 아니라 부하의 생명을 담보로 영달을 구한 상관의 욕심이었다. 윤석열 정권은 사고 발생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대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원인 규명을 방해하고 책임자를 비호했다. 오늘도 여당인 국민의힘은 특검법 표결을 앞두고 퇴장해버렸다. 특검법의 본질은 채수근 상병의 사망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다. 그러자면 지금 이 순간에도 원인과 책임 규명을 방해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권력자와 하수인들부터 수사하고 단죄해야 한다. 그 정점에 수사 개입으로 반헌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