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왼쪽부터 세번째와 구민 재산세 전자납세자와 함께 포토라인>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재산세 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로 수령하고 인터넷 등으로 기한 내 납부한 전자납세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만 원)을 지급한다. 21일 7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오는 10월에도 9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전자고지로 아낀 고지서 발송비용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는 의미와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하고 있다. 당첨된 500명에게는 감사편지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하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해운대구 재산취득세과(☎051-749-41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재산세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체 납세자 중 13.8%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전자고지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천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신청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포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8월 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 입수에 따른 사고 위험 또한 커지고 있어 단속 강화에 나섰다. 현재 해운대 32명, 송정 8명의 단속원이 야간 입수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6월 1일~8월 31일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그 외 시간 물에 들어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구는 지난 6월부터 7월 31일까지 야간 입수자 328명을 적발했다. 단속원들의 계도에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부과 건수는 해운대 3건, 송정 2건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늦은 밤 드넓은 해수욕장에 수시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모두 단속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마약 예방 챌린지 참여 2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7월27일 LH SH의 공사비 정보공개청구 승소 대법원 판결" 밝혔다. 2019년 경실련은 LH와 SH를 상대로 해당 기관이 시행한 분양아파트의 공사비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두 기관 모두 공사비 내역서는 업체의 비밀정보이며, 누출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한다며 정보공개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경실련은 정보공개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소송대리인 백혜원)을 제기했다. 2020년 4월, 1심 재판부는 SH에게 원가 공개 판결을 내렸으며, 6월에는 LH도 원가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LH와 SH는 모두 1심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했다. 2021년 서울시가 건설원가 공개, 반값 아파트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SH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SH는 고덕강일 4단지 분양원가 내역을 자발적으로 공개했으며, 경실련을 직접 방문하여 2019년 정보공개청구한 내곡, 마곡, 세곡. 항동 지구 등 8개 단지의 건설원가 상세내역을 전달했다. 그러나 LH는 끝까지 소송에 임하여 경실련의 소송을 각하 처분 받게 했다. 행정소송법에 따르면 취소소송은 처분 등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경실련은 2019년 4월 17일 LH
<국회본회의장 포토> 인터뷰뉴스TV 뉴스탐사기자팀 7월 25 취재 파일, 경실련이 현역 국회의원 283명을 대상으로 전과경력을 조사한 결과, 현역 의원 283명 중 민주화운동 및 노동운동 제외한 전과경력을 보유한 의원은 총 47명(16.6%)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대 정당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적격자 공천 배제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력범 ․ 부정부패(뇌물 관련 범죄) ․ 선거범죄 ․ 재산범죄(사기 및 횡령) ․ 파렴치 범죄(음주운전,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 기타 민생범죄 등에 대한 예외 없는 공천배제를 촉구하는 운동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과다 부동산 보유자 ․ 과다 주식 보유자 ․ 징계 대상자 등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번에는 현역 국회의원의 전과 경력을 조사해 발표한다.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 중 당선 이후 의원직 상실 국회의원, 재 ․ 보궐
<가수 인민규 포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7월 13일 7월에는 15일을 시작으로 28~31일, 8월은 19~20일, 26~27일 오후 6~8시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인근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래식 기타 공연(고충진), 마술쇼(유현웅), 라틴줌바댄스(유수영 라틴댄스팀), 마리오네뜨 공연(김솔)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오후 6~7시는 ‘오후의 보이는 해변 라디오’ 시간으로 부산MBC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였던 명민석 씨가 즉석에서 관객에게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들려준다. 오후 7~8시 ‘토크 앤드 라이브’ 시간에는 개그맨(김수영, 허동환), 가수(윤영아, 미스터 투 이민규), 피아니스트(연세영), 바이올리니스트(이선영), 오카리니스트(박봉규), 밴드(초이, 6월 로맨스, 레트로스펙트) 등 다양한 출연진이 공연을 펼친다. 모든 프로그램을 녹화해 해운대 공식 유튜브 채널 ‘해운대야 놀자’, 팟캐스트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해수욕장의 이색 볼거리, 즐길거리로 사랑받아온 해운대 해변라디오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다시 문을 열었다”며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오셔서 많이 즐겨
<박영수 전 특별검사 왼쪽부터 두번째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기각> <속보> 6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심사 '대장동 50억 클럽' 등 로비 의혹을 집중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원을 나와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호송관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구치소 영장대기실로 향했다. 이어 검찰은 박영수 전 특검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의 영장담당 판사는 6월 30일 새벽 12시 40경 구속영장기각 석방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박현서 현대병원장 건강이 최고입니다/ 포토 포즈> 박현서 현대병원장은 6월27일 이제 곧 일본의 도쿄전력에서는 후쿠시마 원자로의 핵 오염수를 방출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태평양에 인접에 있는 호주 뉴질랜드등 태평양도서국가 17개국으로 이루어진 Pacific Ilands Forum(PIF)에서는 자신들 국가주변 해역과 해양생태계의 방사능오염때문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에서 가장 인체에 위험한 물질은 세슘-137(Cesium, 영어로 [씨지엄]이라고 발음)이라는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이어서 반감기가 무려 37년으로 길어서 사람몸에 100그램이 한번 들어가면 37년 지나야 50그램이 남고, 거기서 37년이 지나야 25그램이 남고 거기서 또 37년이 지나도 그 절반인 12.5그램이 인체에 남아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방사선(이 경우 전자선인 베타선)이 방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체내에서 한평생 방출되는 베타선은 그 사람의 몸 구석구석을 지속적으로 파괴한다고 위험을 경고했다. 특히 세포내 DNA를 파괴하여 돌연변이,세포파괴,암발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어 더더욱 문제되는 것은 어린이의 생식세포내 DNA를 파괴하여 생식기능
많은 국민들은 대장동 사건의 진실이 뭐냐고 자꾸 묻는다고합니다. 이어 봉지욱 기자는 한동훈 장관은 "지역 토착 비리"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사안을 대폭 축소하는 발언이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알아도 모르는 걸까??? 봉지욱 기자가 본 이 사건의 본질은 "검언 유착 법조 게이트"다. 공직자 유착과 개발 특혜는 콩고물일뿐 인절미 떡 자체는 아닌 것이다. 그래서 위의 한동훈 장관 발언을 곱씹어보면 역시나 검찰 스스로는 어렵고, 특검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와 별개로 아직 안 알려진 스토리도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일례로 언론의 경우 유착의 뿌리에는 일명 호호아줌마(녹취록에 실명 등장)란 분이 있다. 김만배도 이분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조우형과 만날 수가 없었고 대장동에 대자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프라이빗 부동산 부티크를 이끄는 호호아줌마의 쩐주는 놀랄 만한 기업의 오너들이다. 정영학 녹취록을 공개했으니 이 또한 차차 기사로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대장동 스토리는 머지 않아 영화로 나올 것 같으며, 제작자들에게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참 주목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
<김성수 해운대 구청장 오른쪽 그리고 남영자 음식나눔 천사와 함께 포토>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 구청장는 17일 음식나눔 천사 남영자 씨(80·부산문화예술사랑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동에 거주하는 남영자 씨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1월 1일, 정월대보름, 불꽃축제 등 달맞이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날이면 떡국, 어묵 등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눴다. 코로나로 중단했다가 3년 만인 올해 1월 1일 떡국과 찰밥을 준비해서 달맞이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을 대접했다. 주민들과 음식을 나눠 행복하다는 남영자 이사장은 지난해부터는 중2동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하는 ‘중2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르미 사업’에도 매달 15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각박한 세상에 한 끼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는 남영자 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문화 왼쪽에서 두번째 김성수 구청장과 기부단체 대표와 함께 포토>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지역인재 육성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단체를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육성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역주도형’과 ‘은평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참여기업에는 근무할 청년을 배치하고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 소재 기업과 단체(시설)로 지역특화, 사회적경제, 지역사회공헌 등과 연계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지역주도형’ 분야에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4곳을 모집하며, 3월부터 청년을 배치해 연말까지 10개월간 지원한다. ‘은평형’ 분야는 사업장 6곳을 모집, 4월부터 연말까지 9개월간 청년을 배치해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 심사를 통해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은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공시가격이 부동산 시세를 웃도는 역전 현상이 생길 가능성과 국민들의 세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지적이 나왔다고말하고, 공시가격은 재산세․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세금 분야, 지역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등 복지 분야, 재건축부담금 부과액 산정 등 각종 부담금, 행정, 평가 등 62개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10월 21일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국정감사에서,“공동주택 매매가 대비 공시가격이 높고, 공시가격이 매매가를 추월하는 역전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국민 세부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질의를 하였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는‘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따라, 2022년 전국 평균 공시가격율을 71.5%, 2023년은 전년 대비 1.2% 올리는 72.7%로 설정해 놓았다. 그런데 2022년 들어와서 공동주택 매매가가 급속도로 하락하면서, 수도권 평균 매매가 대비 평균 공시가격율은, 서울 80.1%, 경기 84.3%, 인천 86.3%로 나타났고, 이는 2022년 전국 평균
<김회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수 포토>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금오대교 건설 추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19일 금오도에서 열린 ‘여수 남면 금오도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 ‘금오대교 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김영록 지사님을 만나 요청했던 ‘금오대교 건설 추진’ 약속을 지켜주신 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금오대교 건설로 여수시민의 교통 편익이 증대되고, 여수 연안을 중심으로 남해안 대표 관광도로가 구축되는 등 관광 활성화까지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가 금오대교 건설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서주기를 바란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금오대교 건설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28일 국회에서 김영록 지사를 만나 금오대교 건설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김영록 지사는 ‘금오도를 방문해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금오대교 건설 문제를 적극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전청와대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2022년 10월 13일(목)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포토> -아래와 같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모두발언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먼저 이런 의제로 언론인 여러분을 공식적인 논의 자리에서 뵙게 돼 매우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언론을 입법·사법·행정에 이은 제4부라고 부르는 이유도 민주공화국의 핵심적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정보가 자유롭게 유통되고, 국민이 정확한 정보에 따라서 주권의지를 드러내고 형성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의 핵심적인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언론 자유의 핵심 역시 중립성이고, 목표는 공정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까 국민의힘 윤창현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가 언론의 자유를 위한 공정한 보도 시스템을 말하지만, 이상하게 공수가 바뀔 때마다 생각도 바뀌더라’, 저도 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제도는 가장 나쁜 경우를 대비해서 만드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저는 평소에 하고 있습니다. 언론 특히 이 중에서도 공영방송이나 공영언론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우리 민주당도 사
한국사를 왜곡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과서' 집필진, "반크 항의에 답변서가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고려는 중국의 속국", "일본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등 역사가 왜곡된 내용이 포함된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9월 29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에서는 "일제 35년 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경제를 일본의 것과 통합하고, 한국어 사용을 금지했다"라며 "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은 크게 산업화했으며 교통과 전력이 발전했다. 교육, 행정, 경제 체계도 근대화했다"라고 기술했습니다. 또 한국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시작된다고 소개했다. 고구려나 백제 문화에 대한 설명은 없고, 발해사는 아예 나오지 않으며 "고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 청년 연구원 마민서는 9월 30일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포함한 6곳(교과서 집필진, 교과서 출판사, 학교 온라인 지원센터, 교육센터) 등에 "일제 식민지배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노역, 수탈, 핍박 등 고통받은 한국인의 역사를 무시하고, 삼국시대를 축소하고 고
오세훈 시장은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10년차를 맞이해 처음 기획되었으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4on4 올장르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비보잉 예술놀이 교육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과 팝업공연 등 단순 관람 위주로 접하던 스트리트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총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무료 축제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오후 6시~7시 30분) □ 사전 예선을 통과한 비보이크루(B-boy Crew)가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축제 본선무대에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명성에 도전한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본선진출팀은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등 3팀으로, 저지쇼(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저지들이 펼치는 무대이며 심사위원이자 댄서로서의 실력을 선보이는 쇼)와 축하공연을 더해 주말 오후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전에 공개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 평가 점수가 저지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