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축제여행

한국공연문화예술원 이사장 서수옥 시인은 <사랑은 휴가중>시집 출간과 즉석에서 그 시로 서수옥시인의 낭송과 동시에 세계유일의 K뮤직스케치의 즉석공연

한국공연문화예술원 이사장  서수옥 시인은 <사랑은 휴가중>시집 출간과 즉석에서 그 시로 서수옥시인의 낭송과 동시에 세계유일의 K뮤직스케치의 즉석공연은 명불허전이었다

 

출판기념회는 2024년 11월 9일(토) 오후2시부터 서촌주막(경복궁역  통인시장내)에서  내외 귀빈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어 행사장을 꽉 메웠고 서수옥시인은  "코로나펜더믹의 긴 터널을 지나 어느새 한 해도 목전에서 폭염을 쏟아내고 흐르는 땀 방울을 훔쳐내며 詩 쓰기와 씨름하며 보냈다"고 말하고 "시절 인연으로 詩쓰기 과정을 함께하며 잊고 있었던  꿈과 희망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서 "살면서 꼭 하고 싶은 일들 목록을 정하며 할 수있는 일에  더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며 하나하나 그것이 지워질  때마다 나의 삶도 하나씩 지워져 가겠지만 후회없는 날들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역경을 이겨 냈음을 토로했다


이제서야 첫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었고 이 시점에  가장 아쉬운 점은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내 딸아 장하다 대견하다" 라고 격려해주고 꼭 끌어 안아 주었을텐데라며 말을 잊지못하였고 서수옥 시인은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시낭송계의 기린아  서수옥 시인의 제자들과 지인들이 서시인의 시를 하나씩  낭송을 하여 서수옥 시인의 출간의 의미를  기렸고 가수 이수정과 성악가박무강 뮤지컬가수윤영환의 공연은 또 한번의 감동을 주었다


또한 서수옥시인의 최애의 시 '엄 마 나를 잊지마세요'를 세계유일한 독창적인 장르의 즉석에서 음악을 만들어 공연을 하는 K뮤직스케치 김학민과의 협연으로  새로운 형식의  행사는 또다른 볼거리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부심을 주었다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정 토 작가의 강릉의 물부족 자연재해 아닌 "인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강릉시 전역에 가뭄으로 힘든 물부족사태를 현정지휘 점검하고있다. 강원도민일보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 정토 작가는 31일 어떻게 공교롭게도 20년이상을 동해안(강릉-양양-속초)에서 살다보니 이사부장군과 지역현안을 연구하고, 강릉-양양에서 총선과 국립대 총장,양양군수 선거에서 공약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문제에 접근한 바 있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 중 강릉의 남대천과 오봉댐, 상류의 도암댐과 관련 전략적으로 개입한 적 있는데, 남대천은 지금의 일직선화 된 것이 93년 밖에 되지않은 일본인군수 농택성이 자연형 옛 남대천을 매립하고 직선으로 물이 바다로 쉽게 빠지게 개량한 인공하천이라는 것이고, 오봉댐은 주변 산림을 뜯어버려 저장된 물을 흡수하기 힘는 단순냉장고의 형태라는 것이며, 상류의 도암댐은 필자가 예전 남대천살리기시민모임의 의뢰와 한수원의 후원으로 도암댐을 직접 촬영한 결과 흐르지않는 강물을 담수한 그야말로 관련지자체의 이해가 얽힌 정체된 담수라는 것이다. 이는 지역 위정자가 조금만 지역역사를 이해하면 왜? 지금의 남대천이 1932년까지 존재했던 옛남대천(강문-초당-경포-옥천 방향)처럼 천 년이상을 물이 머물며 경포호와 공존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