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변희재 대표 (언론인) 과 인권변호사와 지인들과 함께 포토)
지난 11월 초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서 망명 신청을 한 변희재 대표가 가끔씩 근황을 알려온다. 미국은 망명 신청이 접수되면 국선변호사가 배정되어 필요한 절차를 도와준다고 한다.
이제까지 아시아권에서는 공산국가의 중국 망명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자유민주공화국 한국에서 언론인이 망명 신청을 해서 미국 정부도 대단히 관심이 높다고 한다.
더욱이, 트럼프 당선자가 지난 4년 동안 "정치검찰"에게 심하게 시달렸기 때문에 변희재 대표는 자신도 비슷한 고초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어필할 생각이라 한다. 트럼프 정부가 어떤 태도를 보일지 매우 흥미롭고 주목되고있다.
여하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은 미국 등 국제 사회를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퇴출투쟁을 가열차고 벌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싸우고 있는 민주시민들에게 함께 힘 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자신은 포병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