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 사태 내란 주도 혐의를받고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포토> 12월 8일 새벽 특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조사 과정에서 긴급 체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기기를 바꾼 사실이 밝혀져 벌써부터 증거인멸 의혹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이어 검찰 특별수사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김용현 전 장관이 검찰 특수본 출석에 앞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한다. 따라서 특수본이 김 전 장관을 긴급체포한 사유 가운데에는 증거인멸 우려도 포함돼 있다. 그런데 검찰이 특수본이 꾸려지자마자 먼저 내란죄 의혹 계엄핵심 인물 김 전 장관의 휴대폰을 닷세가 지나도록 기다렸다가 휴대폰 압수한 것 일까요? 아울러 특수본은 김용현 전 장관의 휴대전화 교체로 그동안 김 전 장관과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말하지만, 이렇게 중대한 사건에 국민들은 특수본에 이러한 사실을 믿을 수가 있을까 의혹이 제기됩니다. 또한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가, 소환조사 약 6시간 만에 긴급 바로 체포돼 동부구치소로 수감됐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
(미국 현지 변희재 대표 (언론인) 과 인권변호사와 지인들과 함께 포토) 지난 11월 초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서 망명 신청을 한 변희재 대표가 가끔씩 근황을 알려온다. 미국은 망명 신청이 접수되면 국선변호사가 배정되어 필요한 절차를 도와준다고 한다. 이제까지 아시아권에서는 공산국가의 중국 망명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자유민주공화국 한국에서 언론인이 망명 신청을 해서 미국 정부도 대단히 관심이 높다고 한다. 더욱이, 트럼프 당선자가 지난 4년 동안 "정치검찰"에게 심하게 시달렸기 때문에 변희재 대표는 자신도 비슷한 고초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어필할 생각이라 한다. 트럼프 정부가 어떤 태도를 보일지 매우 흥미롭고 주목되고있다. 여하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은 미국 등 국제 사회를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을 퇴출투쟁을 가열차고 벌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싸우고 있는 민주시민들에게 함께 힘 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자신은 미국에서 자유로운 언론인으로서 포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서울중앙지법 앞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김홍이 대기자와 범야권 인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선거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민의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만약 대법원에서 1심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재명 대표는 의원직 상실뿐만 아니라 향후 5년~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민주당은 대선 비용 434억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인 야당 대표에 대한 중형 판결은 분명한 사법 탄압이자 윤정권 유지를 위한 계엄작전의 일환과 장기집권 술수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동안 국민의힘당이 재판 생중계를 고집한 것도 판결 내용을 미리 알고 여론공작에 이용하려던 계획으로 읽히며, 이를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정치적 타격을 가해 반윤석열 투쟁을 약화시키려 한 것으로 본인다고말했다. 이재명 대표와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한 수사와 재판 과정은 철저히 기획된 정치공작 프레임이며, 윤석열 정권이 검찰 권력뿐만 아니라 사법부까지 장악하여 민주주의와 법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정적 제거에 총력을 집중하고
<10월 16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위 사진> 서울시 교육감 10월 16일 진보 교육감 정근식 후보 당선 됐었습니다. 이어 곽노현과 함께 시작했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 정근식 교육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희생 위에 출발한 보궐선거는 승리로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투표율이 낮아 비상사태에 마주했는데 결국 진보성 정근식 교육감이 당선자가 이겼습니다. 만약 서울에서 패배했다면 진보 진영의 그 파장은 매우 컸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정세는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고말하고. 이제 막바지이며. 영차 영차 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민웅 공동대표는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전국 촛불집회의 집중은 오후 3시 라고 말하고, 모두 함께 쏟아져 모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서울 교육감의 선거 승리와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탄핵으로 전쟁과 계엄음모를 확실하게 막고내고 새로운 세상을 함께 일구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포토> MBC 4월 18일 보도, 어제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MBC 보도에 대해 무더기 중징계를 의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당이나 단체가 냈던 178건에 달하는 민원이 모두 '국민의힘'과 하나의 '특정 보수언론단체'가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중징계 의견을 낸 심의 위원들 중 두 명이 바로 민원을 제기한 보수언론 단체의 전직 대표와 현직 이사장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민원사주' 의혹에 이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셀프민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설립된 '공정언론국민연대'의 올해 신년행사. 대통령실 인사도 참석한 신년회는 기존 언론에 대한 성토장이었습니다. [최철호/전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선거 결과를 바꾸겠다는 거예요. 뭘로? 가짜 뉴스로 허황된 뉴스로 편향적인 언론으로 바꾸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행태를 하는 특정 집단들 좌파 집단들.." [권재홍/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 "얼마나 대한민국 언론 생태계가 헝클어져 있고, 파괴되어 있고, 훼손되어 있는지." 총선을 앞두고 이 단체 관련자들의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합류가 시작됐습니다. 공언련 전 대표였던 최철호 위원은 국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왼쪽부터 세번째 와 바로 옆 고민정 의원과 추미애 당선자 포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 1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재판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검찰에서 술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엄정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구속 수감자들이 검찰청에 불려 와서 다 한 방에 모여가 술 파티하고, 연어 파티하고, 모여서 작전 회의를 했다는 것이 검사 승인 없이 가능한가”라며 “교도관들이 다 한 명, 한 명 수감자 상대로 계호하는데, 교도관들이 술 파티하는 것을 방치했다는 것은 검사의 명령, 지시 없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것이 대명천지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나라가 정상이 아니”라며 “누군가를 잡아넣기 위해서 구속 수감자들을 불러 모아서 술 파티를 하고, 진술 조작 작전회의를 하고, 검찰이 사실상 승인하고, 이것이 나라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반드시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될 것”이라며 “만약 누군가의 지시가 아닌데 그것을 허용했으면 그
2024년 4월 10일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 유권자의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19.7% 871만1608명 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 선거인명부 4425만1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80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1대(2020년) 총선(4399만4247명) 때보다 0.6%(28만5764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19.7%(871만1608명), 40대 17.8%(785만7539명), 60대 17.4%(769만5466명), 30대 14.8%(655만9220명), 70세 이상 14.5%(641만4587명), 20대 13.8%(611만8407명), 18·19세 2.0%(89만5092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은 30대 이하 유권자보다 60대 이상이 많은 첫 선거입니다. 60대 이상은 21대 총선보다 210만명이 늘어난 1411만 55명(31.9%)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60대 이상이 20~30대보다 3.3% 포인트 높았습니다. 4년 전에는 60대 이상(27.3%)이 20~30대(31.4%)보
<여론조사 9월 20일~9월21일> 여론조사꽃에서 10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가장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전화면접 조사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더니 민주당 진 후보가 43.4%,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27.4%, 정의당 권수정 후보 2.3%, 진보당 권혜인 후보 2.1%,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 0.9%, 우리공화당 이명호 후보 0.2%, 그 외 다른인물 0.2%, 없음 17.2%로 응답했다. 강서구의 모든 선거구, 60대 이하, 남녀 모두에서 진 후보가 우세했고, 70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가 우세하거나 압도적으로 높았다. 적극투표층에서는 민주당 진교훈(54.0%)이 국민의힘 김태우(30.5%)를 23.5%p 크게 앞서고, 무당층에서는 김 후보(11.8%)가 진 후보(6.2%)를 5.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도층에서는 진교훈 50.1%, 김태우 26.0%로 조사돼 민주당 진 후보가 24.1%p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CATI(전화면접 조사)는 9월 20일부터
<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 9월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무소불위 검사 4~5명 탄핵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민ㆍ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9월 15일 오후4시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대표 수사를 하고 있는 피의사실 공표 혐의 검사와 서울시 공무원 보복 검사 1명 과 향응 검사 3명 등 대한 탄핵소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민 의원ㆍ민형배 의원 등은 15일 오후 국회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가 질의한 ‘무소불위 검사들을 탄핵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당연히 탄핵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기자와 대화에서 현재 민주당 의원 110명이 검사들 탄핵에 찬성 서명했다. 따라서 박광온 원내대표와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곧 결정이 나오면 이번 9월 말 추석연휴 전에 국회본회에서 상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민주당 청원게시판에는 검사들을 탄핵을 요구합니다 란 청원이 계속 올라왔다고 말하고, 청원인들은 이재명 당대표 관련 사건의 증거가 안 나오는데도 1일 1압수수색을 하면서 마녀사냥식 수사를 계속 하고 있는 검사를 탄핵하라며 게시판 댓글에 제1야당대표를 여태 조사하고 300백번 넘게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데 계속 조리돌림식 수사를 하
<김미경 은평구청장 포토>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은평구상공회 골프동호회장, 은평구상공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은평구 상공회의소는 5월 3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은평구상공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후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공감한 동호회원 15명이 총 3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은평구에 전달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현재까지 4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20개 업체 54종의 은평구 대표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금 모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 제조된 물품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은 “상공회 회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앞으
<김미경 서울은평구청장 구청직원들에게 항상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은평구민에게 답하라! 포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7월 25일 연신내역 일대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 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올룰로(킥고잉)와 함께 진행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제도는 강화됐으나 관련 교통사고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시민 2,859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 헬멧 필수,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관련 법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주 연령층인 2,30대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연신내역 일대에서 출근, 등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6가지 이용 예절 및 범칙금, 서울시-한문철 TV 전동킥보드 동영상 QR코드가 표기된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또 시민참여 행사로 슬기로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법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퀴즈 풀이를 통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이재명 당대표를 '대장동 비리' 범인으로 몰았던 것을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이 위원장이 검찰쿠데타를 저지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진심을 다해주기를 바라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김만배 씨 녹취록을 언급하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대장동 개발과 절대 무관하지 않음이 드러났고, 화천대유는 윤석열과 박영수 등 검찰 카르텔로 좁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낙연 대선 후보 경선 중이던 지난해 9월 화천대유는 '이재명 비리'라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잘못 짚은 것임이 드러났다면서 이재명 당대표 (전 대선 후보)를 범인으로 몰았던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을 시인하고 사과해야 지지자들도 이해하고 한마음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YTN/도움기사
<함세웅 신부 포토> 함세웅 신부, 2월 27 일 원로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검사 탄핵하고 ‘검찰 독재’ 맞서 싸워야” 강력하게 요구했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찰이 말듣지않는다면, 전국시민 민주화운동, 전국시민단체, 천주교정의사회구현단 등 결집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하겠다는 경고했다. 원로사제 함세웅 신부 함세웅 신부가 지난 2월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사무실에서 ‘비상시국회의’ 제안자로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1970년대 이래 군부독재와 맞서 싸워온 민주화운동가이자 천주교 원로사제인 함세웅 신부(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가 ‘검찰 독재’와의 투쟁을 선언했다. 함 신부는 “국회가 법으로 보장된 탄핵소추권을 활용해 직무유기 중인 ‘정치검사’들을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함 신부는 민주화 원로 100여 명과 함께 지난 1월부터 기자회견과 간담회, 포럼, 특별대담 등을 통해 ‘검찰 독재와 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결성에 앞장서왔다. 이들은 제104돌 3·1절을 맞아 1일 낮 12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연다.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의 한 사무실에서 함 신부를 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포토> 박홍근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와 정부의 체포동의안 제출이 매우 부당하므로 자율적으로 투표에 임하되 당당히 부결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없는 죄도 만들어내던’ 때가 있었다고 말하고, 이제는 영화나 소설에서나 볼 법한, 독재정권 시절의 먼 옛날 일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윤석열 정치검찰은 두려움 없이 수십년 세월을 거슬러, 오로지 야당 대표를 죄인 삼기 위해 ‘없는 죄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으며, 검찰은 70여 명에 가까운 검사인력을 동원해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1원 한 장 받았다는 증거조차 제출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박홍근 원내대표는 받은 것이 없으니 검찰이 영장에 적을 내용이 없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하고 엉터리 같은 영장에도 ‘형식적 절차’라는 말을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이 서둘러 재가한 것은, 야당 파괴 공작의 최종 배후이자 정적 제거의 원조 설계자임을 공식적으로 자인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홍근 원내대표의 작심발언입니다. 윤석열 발
<서울중앙지검청사 포토> 전석진 변호사, 이번 검찰의 영장 청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관여 검사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석진 변호사는 아래에서 주장하는 바대로의 입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다수당의 권한을 확실히 행사하여야 한다고 아래와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검찰의 영장 청구행위는 왜 범죄가 되는가? 1. 영장 내용중 이해충돌방지법위반 등에 대하여 먼저 이해충돌방지법위반(7,886억 원), 구 부패방지법위반(211억 원)에 대한 영장 청구는 법과대학 1학년생도 아는 상당인과관계론을 무시한 법리에 기초한 것이다. 이 점에 대하여는 2023.2.16.자로 나의 페북에 포스팅한 바 있다. 그리고 이 두 범죄 모두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범위내에서는 공소시효도 지난 것이었다. 이점에 관하여는 2022. 11. 20.자로 페북에 포스팅한 바 있다. 나는 이러한 이론들이 가장 기초적인 형법이론이기 때문에 검찰 내부에서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는 없다고 판단한다. 검찰은 이러한 이론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장을 청구하였다고 본다. 즉 소위 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