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전남 나주에 있는 빛가람혁신도시의 부영골프장 75만 제곱미터 가운데 40만 제곱미터를 2018년 12월 한국에너지공대에 꼼수 기부하고, 잔여부지 35만 제곱미터에 5,383세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현 자연녹지지역을 일반주거 3종으로 5단계 수직 상승하는 용도지역 변경을 주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나주시는 부영주택이 제출한 도시계획 입안을 토대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월 초 1회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자문단을 구성해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으로 있다.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주거 3종으로의 용도지역 5단계 수직상승은 우리나라 신도시 역사상 유례가 없으며 도시계획을 파괴하는 것과 다름없다. 특히 용도지역변경으로 인해 특정기업에 대한 개발이익이 1조에서 1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단지 행정행위 변경 하나로 기업이 별다른 노력 없이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얻는 것은 매우 부당한 것이며 공정성의 문제요 정의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전라남도, 나주시, 부영주택은 이구동성으로 부영주택의 한국에너지공대 부지 제공은 순수한 기부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한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왼쪽)이 공사 임직원에게 개인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25일 공사 1층 로비에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한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이번 달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회복의 전제조건이 되는 방역지침 준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및 경영진과 재난관리부서 담당자들은 공사 임직원들에게 KF94 방역마스크, 손소독제, 구강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개인 위생용품 키트와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안내문을 나눠주며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였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시행으로 자칫 개인별 방역수칙 관리가 느슨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방역수칙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솔선수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부터 방역지침 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3일 도시철도 해운대역에서 해운대적십자회와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퇴근 직장인들에게 접종독려 홍보 전단지와 마스크를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 기관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지난 19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에 참가한 인천공항 유관기관 재난안전 담당자들이 인천공항 모형항공기 훈련장에서 진행된 모형항공기 실화재 진압훈련을 참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지난 19일 오후 공항 내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티웨이 항공, 영종소방서, 인천 중구보건소, 인천공항 경찰단, 인천공항 검역소 등 13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B737 여객기가 인천공항에서 착륙 도중 돌풍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규모 대면 훈련이 제한적인 상황임을 감안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비상관리센터에서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상황전파 △긴급출동을 통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사상자에 대한 구급 및 의료지원 △여객 및 탑승자 가족에 대한 안내 및 지원활동 등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13개 주요 협업기능에 대한 토론훈련을 진행하며 위기상황 대응절차를 검증 및 숙지하였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민관 합동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
<성장현 용산구청장 왼쪽에서 세번째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0일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제4회 한강로동 한마음 마을축제’에 참석했다. 한강로동 한마음 마을축제는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이래 4회째를 맞았다. 한강로동 주민자치회가 주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버스킹 공연,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축사, 참여 마당(게임) 순으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마술체험, 달고나, 네일아트 등 체험 부스와 그림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름다운 이 가을에 동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서로 정을 나누고 힘이 되는 마을 조성을 위해 구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대시민 담화문 발표 포토 포즈> 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지난해 2월 22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1년 9개월 동안 인내와 희생으로 고통을 감내해 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이달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대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 희생에도 감사를 전했다. 또 22일 현재 시민의 75.8%가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성공적인 예방접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찰서와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도 대해서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경주시는 그간 코로나19 상황 속에 △취약계층 마스크 긴급 배부 △도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전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방역조치를 취해 온 바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바닥으로 떨어진 민생경제를 되살리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해, 큰 고통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추석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경주시 특별재난지
<이강덕 포항시장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찾아 예산확보를 위해 구슬땀> 이강덕 포항시장, 22일 내년도 예산심의에 한창인 국회를 찾아가 국비 건의사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동분서주 했다. 이 시장은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만나 코로나와 지진 이후의 포항 경제상황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포항의 도전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종배 예결특위위원장, 이만희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삭제) 등 예결위원들과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최상대 예산실장 등 예산심의 핵심인물과 차례로 간담회를 가져 신규반영 및 증액사업에 대한 지원과 상임위에서 반영된 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을 만나 국회 예산심의 상황 등을 듣고 국비사업 반영을 위해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다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포함) 건설 △포항시 공동체 회복지원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구축
대전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9개 기업ㆍ단체와 2021년도‘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창섭)가 공동 주관했으며, 특허정보진흥센터, ㈜대건소프트, 도안레고러닝센터학원, 메가박스 대전충청그룹, 바른길치과의원, 바른생각병원, 삼성스마일안과, 엠허브의원, ㈜지산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참여기업·단체들은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추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허태정 시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단체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단체가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러한 노력에 대전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노블레스 오블리주’협약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업·단체의 사회공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1.22.)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42,618명(0시 대비 870명 증가) - 해외유입 1,966명(증 4),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21.11.) 112명(증 3),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21.11.) 179명(증 2),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1.11.) 44명(증 2),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관련(‘21.11.) 40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9,0891명(증 43), 기타 확진자 접촉 57,255명(증 488), 타시도 확진자 접촉 4,572명(증 8), 감염경로 조사 중 49,369명(증 319))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춘천ICT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다. 춘천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타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해 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비 160억원, 도비 35억원, 시비 125억원 등 총 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된다. 건축연면적 1만2,54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아파트형 임대 전용 집합건축물이며 이르면 2022년 12월 완공된다. 설계는 춘천의 이미지와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후평산업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 공모를 통해 디자인했다. 건립 이후 센터 운영은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맡게 되며 ICT 기반의 첨단 지식산업 업종 70여 개 기업과 1인창조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시정부는 입주기업의 네트워킹 및 개방형 혁신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입주 공간 제공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후평산업단지는 2025년까지 489억원을 투자하는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통한 업종 구조고도화가 진행돼 바이오, 인공지능, 정밀의료 등 첨단 지식산업 업종의 집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시 관계자
<유두석 장성군수 군의회 포토 전경> 19일, 제334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장성군이 유두석 장성군수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장성군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관광자원 개발 통한 ‘머물며 즐기는 장성’으로 변화 ▲황룡강 물줄기 바꿔 5000석 규모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건립 ▲대규모 SOC사업 추진(청운지하차도, 장성 하이패스 IC 등) ▲농업분야 연이은 수상(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축령산 신활력플러스 사업 국가균형발전 우수사업 선정, 농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등)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74명 배출 등이 꼽혔다. 유두석 군수는 “군민이 더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온 결과로, 5만 장성군민과 함께 이뤄낸 대단한 성취”라고 돌아보면서 “다가오는 2022년은 장성의 미래 명운이 달린 중장기 사업을 목표대로 추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올해보다 8.1% 증가한 488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군민의 안전한 삶과 일상 회복을 위한 사업이다. 장성군은 내년도 설 이전까지 긴급재난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해 지역경
소설가 김유정 문학전인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린다. 하남에서 마지작 창작열을 불태운 소설가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하남 상산곡리 100번지 다섯째 누나집에서 생을 마쳤다. 만 29세 젊은 나이였다. 김유정은 병상중에도 왕성한 창작을 하였다. 소설 <따라지>, <땡볕>, <연기>와 서간문 <병상의 생각> 등을 발표했다. 향토색 짙은 토속 언어로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김유정과 하남, 김유정 이야기, 김유정의 흔적, 체험존이다. 김유정 작품을 영상으로도 만난다. 동백꽃 접기, 작가에게 쓰는 편지,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0년 하남문화원과 함께 하남역사인물포럼 첫번째로 소설가 김유정을 조명했다. 하남의 지형지물과 마을에서 소설과 연계점을 찾았다. 하남의 다섯째 누나집에서 머물 때 우체국에서 원고를 부쳤다는 조카의 증언도 있었다. 김유정의 문학세계가 춘천과 서울에서 하남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생태와 주거, 행정, 산업이 조화를 이뤄 전남 최대 30만이 자족하는 명실공히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경전선 고속전철 순천~보성 구간 조기 착공, NHN 공공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유치, 호남권직업체험센터(순천만 잡월드) 개장, 첨단소재․부품산업 육성,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 건립,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1조 3천813억 원에 이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생태문화 1번지로서 순천을 행정 거점이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 거점도시로 우뚝 서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3일 김 지사의 순천시 도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전남도와 순천시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생태수도 순천 가치․매력 세계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지원- -동부권 통합청사 2023년 준공- 전남도는 생태수도로서 순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그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0년 만에 다시 개최해 도시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360억 규모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사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조치 이행에도 정부 지원으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금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한 상황에서도 전남도가 타 시․도에 비해 확진자 발생이 적었던 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노력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보상금이 그동안의 경제적 피해를 모두 보상해 줄 수는 없겠지만, 이번에 마련한 일상회복 지원금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금 대상은 올해 6월 30일 이전 개업한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전남지역 12만 소상공인 사업체다. 업체당 30만 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제조업체는 10인 미만, 숙박․음식업종은 5인 미만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의 전기․통신 등 공공요금과 임차료,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지난 17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연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기존의 복지관 3대 기능(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근거리 복지서비스 제공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절실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소속 사회복지관의 공간 수요를 검토해 LH에 추천하고, LH는 협회가 추천한 사회복지관에 매입임대상가를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정부의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주택 등을 매입해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택 매입과정에서 함께 취득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과 같은 아동 돌봄시설이나 탄소중립 에너지카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인수 LH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