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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포토>
김경호 변호사 “국민은 없고, 아내만 있는 계엄극장”
와이프가 화낼까 전전긍긍
삼천만 국민보다 김건희가 먼저라니
이 어찌 대통령이라 불러야 옳으리
비상계엄은 마지막 칼,
헌법의 무거운 짐 지고도
아내 눈치에 벌벌 떠는 모습이 참 기막혀라
국정을 초딩놀이 쯤으로 여기니
우리는 어느 별 나라에 사는 걸까
이런 자를 검찰개혁 적임자라 꼽아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자리에 앉힌
어떤 자들의 안목 또한 가관이로다
아, 대한민국 검찰을 바꾸려던 꿈은 허공에 뜨고
민주주의의 뿌리는 휘청거린다
국민을 두려워할 줄 모르고
아내 한 사람만 무서워하는
이 한심한 모습에 쓴웃음만 번진다
우리의 검찰개혁은 헛된 관직 임명이 아닌
진정한 책임과 양심에서 비롯되어야 하리
대한민국, 이제는 장난 같은 정치를 뛰어넘어
진짜 국민을 위한 나라로 다시 세워야 한다
뻔뻔한 자들, 우유부단한 자들,
국민을 우롱하는 자들은 역사의 매서운 가시에 걸려
스스로 주저앉아 무너지게 하고 말 것이다! 라고 꼬집었다.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