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이재명, 4월 13일 민주당 집권시 미군과 같은 모병제 검토"

<이재명 대표 가운데 그리고 오른쪽 김병주 의원 육군 예비역 대장과 왼쪽 첫번째 지역 사단장>

 

민주당 집권시 모병제 검토에 청년들 찬/반 난리났다. 군입대부터 국가공무원으로 급여와 교육 복지혜택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미군 수준의 모병제로 대학입학시 학비 주거 결혼 자녀 등 지원 혜택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다운 국민의 군대로 청년들의 삶을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인터뷰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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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도 보상이 필요하다... 내란의 절대 악으로부터 나라 구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 포토> 매일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절체절명의 격변기에 대선이 가시화되자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 증폭하고 있다. “이재명은 안된다”부터 “선거법위반 당선무효형”에 ”거칠고 독선적이다”까지, 지나치게 악의적이다. 필자의 생각엔 숨어있는 커넥션이 재가동되고 있는 듯하다. <1월 31일 대전현충원 찾은 이재명 대표> 이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 사회의 근원적 악이다. 아마 짐작할 것이다. 여야를 가리지 않는 탓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삼간다. 조기대선 상황에서 더 이상의 혼란과 불신은 없어야 한다. 최근 이재명의 ‘우클릭’ 행보에 다소 실망하는 분들은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재명은 지금 가랑이 밑을 긴 한신의 과하지욕(袴下之辱)으로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만큼 민주진영의 수권이 절박하다. 수권해야 개혁도 있다. <1월 31일 대전현충원 故 채상병 묘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이쯤하고,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마음의 평정심을 갖고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진영이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다. 이재명은 내란이라는 무지막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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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의 경고, 오늘 4월 14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 국무총리 일방적으로 불출석 논란!
<국회본회의장 4월 14일 한덕수 총리 불출석>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오늘 4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습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의장의 허가도 없었습니다. 기록으로 확인되는 한, 국무총리든, 대통령 권한대행이든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리고 말하고 헌법을 무시하는건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서 4월 임시회 대정부질문은 진즉부터 예정된 일정입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불출석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 경위를 파악하라 의장실에 지시했다. 따라서 시급 현안 처리와 민생현장 점검을 핑계 댄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국정 공백은 총리 혼자서 메꾸는 것입니까. 국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까. 대정부질문은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실시하는 것입니다.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국정 전반을 묻는 자리입니다. 헌법 62조 2항, ‘국회나 그 위원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국무총리ㆍ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은 출석ㆍ답변하여야 한다.’ 국회 출석 답변은 내키면 하고, 아니면 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헌법의 근본인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적 의무입니다. 국무총리의 일방적 불출석이 헌법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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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풍류도 종로센터 타악 연주 공연은 풍류도 종로센터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여 열리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 공연이다. 주최 주관인 풍류도를 통하여 종로센터 원장인 노반희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진행하게되는 이번공연은 한국의 동양철학인 '접화군생' 이다. 이를 한자로 직역하면 '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과 우주 만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진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 ' 을 의미한다. 이를 통하여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고 (共生) 아름답게 멋과 여유를 즐기는 (調和) 풍류적 정신을 이어 가고자 하는 공연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출연진으로는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1년에서 부터 3년 이상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은 총 6개로 '영남 풍물 놀이' 'what makes you beautiful' '하나가 되는 아리랑' '다스름' '삼도설장구가락' 'Rising the phoenix'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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