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정문 전경> 우원식 의장은 국회의장실에서 2월 18일 헌법재판관에 대한 모욕과 협박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사법 독립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법관에 대한 폭력과 위협, 허위주장과 선동,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으며, 정말 용인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다고 밝히며, 도를 넘은 행동이 서부지법 난입폭력으로, 이번에는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 앞으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의견이 다르다는 사실이 헌법이 정한 절차를 부정하는 행위를 정당화하지는 못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법관에 대한 폭력은 도저히 용납할 수없다며, 절대 죄시하지않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이상철/공동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대기자
김홍이 기자= 최민희 김용민 김병주 의원(경기도 남양주시 갑을병) 2월 15일 광화문 앞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남양주 갑·을·병 삼총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병주, 김용민, 최민희가 함께 있는 모습에 많은 촛불행동 시민들이 많은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최민희 의원(과방위원장)은 정치인들이 힘을 드려야하는데, 집회에 오면 오히려 촛불시민들께 힘을 받는다고 말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라는 메시지 뿐이라 정말 송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용민 의원은 이젠 정말 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고, 내란수괴는 헌재 변론 때마다 거짓말로 제무덤을 파고 있다고밝히며, 민주당이 더 힘내서 더 빨리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시키겠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2025년 봄에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우리 함께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함께합시다 리고 밝혔습니다. <촛불시민들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갑을병 의원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외신동시통역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이상철/경제정책평론가(선임기자)
<국회 법사위 2월 12일 뒷모습 정청래 법사위원장> 범야권, 2월 12일 6당 및 김종민 무소속 의원 등 범야권 188명 의원이 발의에 이름을 올린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로 회부됐다. 국회 법사위는 오는 19일 ‘명태균 게이트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열 예정인데,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명태균 특검법으로 불리는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소위로 회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 속에 야당 의원들 주도로 이뤄졌다. 전날 11일야 6당이 발의한지 하루 만이다. 이 법안은 명씨 및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특별검사 수사 근거를 담고 있다. 법안의 제안이유에는 “명태균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 과정에서 불법·허위 여론조사 등 선거개입을 하고,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대가로 공천 개입 등 이권을 받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등 유력 정치인
비상계엄 당시 열린 경찰청 회의록 정보공개청구에 ‘허위사실’ 공문서로 공개- 처음으로 등장하는 내용은 서울경찰청이 아닌 영등포경찰서 무전망으로, 01시06분31초 영등포112 상황실장이“국회 내 재적190 찬성190으로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된 상황입니다.”라고 영등포서장에게 보고한 부분이다. 그러나 영등포서장도, 서울청도 계엄 해제에 따른 행동 지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하거나 공유, 지시하지 않는다. 계엄해제요구안이 가결되었으나 본청도 서울경찰청도 어떠한 결정도 내리고 있지 않은 가운데, 기록상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되어있는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오부명)이 홀로 등장하여 무전을 통해“일부 참가자들이 해산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시 인원수 확인해서 보고 바랍니다(01시08분29초).”라고 영등포서에 지시하는 한편, 서울경찰청 경비안전계장에게“용산 쪽 대비 철저. 국회 참가자들이 용산경찰서 관내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01시09분11초).”고 요청한다. 최창복 경비안전계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인물이다. 국회에서 증언한 바에 따르면, 최창복은8층 상황지휘센터에서 서울청장의 지시에 따라 무전하고 상황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나머지 참모들은 자신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