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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인권센타 기자회견]국방부는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즉시 직무배제하라!... 임태훈 군인권센터장, 7월 18일 특검팀 지난11월 지작사의 예하부대 폭동 진압용 최루탄 현황 파악!

지상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강호필, 육사 47기)에서 12.3. 내란 직전, 최루탄 보유 현황을 조사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야전사령부에서 '계엄'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던것이다.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포토 군인권센터 제공]

 

김홍이 이상철 기자= 임태훈 軍인권센타장은 7월 내란특검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말했다. 당초 심우정이 지휘하던 검찰이 내란 수사의 범위를 윤석열과 대령급 이상 군 지휘관, 경찰 수뇌부 몇 사람이 12월 3일~4일에 저지른 일부 범행에 한정하고, 내란의 전모를 확인하는 일에는 소극적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전방위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내란으로부터 반년이 넘게 지난 지금, 윤석열 석방에 앞장섰던 검찰이 미리 선을 그어놓고 최소화해둔 수사 범위를 넓히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같이 임태훈 군인권센터의 기자회견 설명서이다.

 

특히 이미 알려진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등의 사령부급 부대 외에, 일선 야전부대 중 내란에 가담하거나, 가담할 준비를 했던 부대와 군인들을 가려내는 일은 검찰이 아예 외면해왔기 때문에 밑바닥부터 다시 수사를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여전히 12.3. 내란이 어떤 규모로, 어떤 사람들이 관여한 것인지 그 전모를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군의 곳곳에서 밝혀지지 않은 내란범들이 숨죽이고 이 사태를 모면할 방도만 궁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군인권센터는 복수의 제보를 통해 지상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강호필, 육사 47기)에서 12.3. 내란 직전, 최루탄 보유 현황을 조사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야전사령부에서 계엄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지상작전사령부가 대북 전선을 책임지는 화력이 집중된 부대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우선 내란특검은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에 대해 즉시 강제수사를 통해 신병을 확보하고, 국방부는 강호필 사령관을 직무배제하고 내란에 가담한 다른 사령관들의 전례를 따르게 해야 한다. 이를 시작으로 일선 부대에 숨어있는 내란범들을 모조리 찾아내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문 전체보기
http://mhrk.org/notice/press-view?id=5712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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