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의원 (국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포토> 김용민 의원 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을 저지른 이유는 장기집권과 독재 완성해 그들만의 정권유지를 할려는 속셈이라고 말했다. 부정선거라는 명목으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비상입법기구를 만들어 장기집권의 토대를 만들려고 한 것이다.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내란 반대세력을 초토화시킨 후 개헌으로 정당해산, 언론통폐합을 해 정치, 언론을 장악하고 장기집권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본인다고말했다. 이미 1980년에 이를 실행한 전두환을 따라 한 것이며, 실제로 최상목에게 전달한 지시문건에 국회 관련 자금을 완전히 차단하고, “국가비상 입법기구 관련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핵심이라고말했다. 그런데 윤석열은 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교묘하게 프레임을 전환하고, 국회에 화가 나서 계엄을 선포해 경고하려고 했다는 말장난한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입법독재를 하고 있고, 탄핵을 남발했으며, 예산을 단독으로 삭감했기 때문에 전국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지 실소를 금할 수 없고 반박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본다. 일단 국회의 입법독재가 없었고
<속보> 12월 14일 국회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됐다. 이어서 헌정사 세 번째 탄핵소추 찬성 204명·반대 85명 與서 이탈표 발생으로 대통령 직무정지,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됐다 이어서 尹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11일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 청구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 중 파면되는 두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국회본회의 포토>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 대법원 3부 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 무죄추정 원칙, 공소권 남용, 각 범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오해, 판단누락, 이유불비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등에 따라 형 집행 종료 이후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다음 대선이나 총선 출마가 사실상 제안된다. Reported by 김홍이 대기자 권오춘 선임기자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대산민국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한국 소설가 한강에게 돌아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노벨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10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노벨 문학상에 이어 오는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오른쪽 조지오 경찰청장과 오른쪽 행정안전부 장관 포토> 민주당이 12월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이 장관이 사전 모의하고 옹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저녁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 장관에 대한 탄핵을 당론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비상계엄 내란에 동조한 혐의가 짙다”며 “국회에 나와서까지 정당한 대통령의 권한 행사였다고 옹호했다”고 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상민 장관에 대해서 탄핵안을 오늘 발의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한편, 이 장관에 대한 탄핵안 발의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장관은 지난해 2월 이태원 참사 사건으로 국회에서 탄핵당하면서 헌정사상 첫 국무위원 탄핵 소추 사례가 됐다. 지난해 7월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려 직무에 복귀했지만 1년 만에 다시 탄핵 위기에 내몰렸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한창민 의원 왼쪽부터 세번째 포토> 사회민주당 대표 한창민 국회의원은 12월 5일 오후 3 시 20 분 국회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내란방조죄로 제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사상 초유의 대통령 계엄 선포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가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표결만 남은 가운데 ,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했습니다 . 대통령의 임기를 단 하루도 연장할 수 없다는 민심에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탄핵에 앞서 내란방조자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이에 한창민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를 내란방조죄 , 동료의원의 자기의사결정권과 표결권을 침해한 행위로 보고 국회의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 이하 내용은 기자회견문으로 갈음합니다 . [ 기자회견 전문 ]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내란방조죄로 제명합시다 ] 사회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한창민입니다 . 1.국민의 뜻을 받들어 말합니다 . 이 땅의 어떤 시민도 내란을 시도한 수괴 아래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 무식한 광인이 대통령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게 하는 것은 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수치
국회사무처가 국방부와 군인, 경찰의 국회 청사 출입을 전면 금지 조치했다. 4일 새벽 계엄군의 국회의사당 진입 과정에서 국회의원과 직원들의 출입을 막고 물리적 충돌을 빚은 데 따른 것으로, 국회의원 신변 보호와 국회 기능 확보를 위한 긴급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4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열고 “계엄이 선포된 후 불법적으로 국회를 폐쇄하였고,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회에 모이고자 하는 국회의원의 출입을 위법적으로 막은 것도 모자라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사당을 짓밟은 행위는 국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었다”면서 “국회 청사에 위법하게 난입한 국방부와 군인,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은 국회경비대를 포함한 경찰들의 국회 청사 출입을 전면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사무총장은 국회경비대가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들의 출입을 막은 데 대해 “국회를 경비하는 게 국회경비대 임무임에도 국회에 출석하려는 의원과 직원들을 통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20여분이 지난 3일 밤 10시 50분부터 경찰이 국회 외
<민주당 법사위 김용민 의원 포토> 김용민 의원 등은 11월 21 국회에서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그회의에서 함께해준 선배, 동료 의원님들부터 전문가분들까지 헌법개정을 통한 임기단축에 한목소리를 내섰다고 말하고, 현 정권의 위헌적인 행태를 보면 선로를 이탈한 열차와 같으며 국민의 손으로 직접 임기단축을 통해 대통령을 파면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혹자는 “의원내각제 아니냐?” 또 혹자는 “대통령 권한 축소 아니냐?”라고 묻습니다만, 그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회와 시민사회의 개헌연대가 추진하는 개헌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윤석열 대통령의 2년 임기단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은 핸들이 고장 난 윤석열 정권 반드시 멈춰 세워 잃어버린 주권, 반드시 국민 품으로 다시 돌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오른쪽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포토> 김민웅 교수 촛불행동 공동대표> 11월 16일 1. 우선 다함없는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이 추악한 정세를 기필코 이겨낼 것으로 확신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재판 결과는 벌금형의 수준(100만원)을 놓고 예상했던 것이지 징역형 선고는 애초 예상치에서 없었던 항목이었다. 결과는 중형이었다. 그런데 그것과는 별도로 최근만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법부의 양형태도는 기본적으로 유죄추정이 대세다. 무죄추정은 온데간데 없다. 판결문을 보면 근거 제시의 충실성은 부재이며 법리의 논지도 수준 이하다. 사실관계를 틀어 추정으로 확정하는 버릇은 사법부 전체의 일관된 폐습이다. 이번 재판도 그런 종류의 하나로, 예단을 밥 먹듯이 해온 결과다. 그런데 1심의 유죄판결은 대체로 3심 제도를 무력화시킨다. 헌법이 정한 사법체계는 별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1심이 2심에서 결론을 달리 하는 것도 쉽지 않고 1심과 동일한 결론을 내리는 2심을 3심에서 뒤집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법정 현장에서는 자기 방어권을 강력히 주장하면 도리어 꽤심죄에 걸린다. 이로써 3심 제도는 있으나 마나하게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규탄한다! 국민의힘 의원이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신원식 안보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국내에서 활용하자고 제안하는 문자를 기자가 포착 보도했습니다. 이에 용산 대통령실 신 안보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답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라고 말하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책임는 자세가 필요하며. 정부인사와 여당의 국회의원이 전장을 조장하는 내용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울 따름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대북정책은 실종되고, 남북관계는 단절됐으며,.이로 인해 한반도에는 따뜻했던 봄이 가고 차디찬 혹한기가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위험천만한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형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를 둘러싼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명태균 씨와 10년 가까이 일한 강혜경 씨가 통화 녹음파일 10여 개를 공개했습니다. MBC, 뉴스타파 오마이뉴스는 지금까지 공개된 녹음파일을 바탕으로 이른바 '명태균 의혹'들을 아래와 같이 기사로 밝혔습니다. 이어 강혜경 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윤석열 후보 측에 매일 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명 씨는 여론조사 비용으로 3억 7천여만 원을 쓰고도 윤 후보 측에서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명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정황도 확인됩니다. 기존에 불거졌던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더해,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측이 공짜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것 아니냐는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그리고 여론 조작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는 상황으로 밝혀집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국 소설가 한강> <긴급속보> 10월 10일(현지 시각)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발표했습니다. 소설가 한강은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인으로는 지난 2000년 노벨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2024 년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 됐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외신도 한국의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관심 집중 The winner of this year's Nobel Prize in Literature was writer Han Kang. She is the first Asian female writer to win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and the second Nobel Prize for a Korean, following the Peace Prize won by the late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The Swedish Academy stated the reason for its se
<민주당 강득구 의원 9월 29일 국회에서 윤대통령 대한 탄핵의 밤에 대해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9월 29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제명 촉구와 사과 요구 등 비판이 잇따르자 '헌법에 탄핵 조항이 있는데 왜 못하냐'는 의문을 덧붙이기까지 했다"며 "오로지 탄핵 선동만을 주요 수단으로 삼아 정권을 흔들어 보려는 작태는 반드시 멈춰져야 함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맹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어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8일 경남에서 개최된 반정부 세력 집회에 참석해, 머리띠를 두르고 피켓을 높이 들어 윤정권 '퇴진'을 외쳤다"며 "탄핵 선동은 멈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윤정부에 대한 탄핵의 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강득구 의원 성명서 내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할 때 국민의힘은 무엇을 했습니까 ? 대통령과 그 부인이 불법을 저지를 때 단 한 번 조언이라도 했습니까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부터 서울 -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의혹 , 공천개입 의혹까지 탄핵의 사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끌고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서울중앙검찰청 조사 직전 기자와 인터뷰 장면 포토>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한상진 기자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9월 24일) 열렸다. 재판에 앞서 뉴스타파는 이 사건의 '피해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명예훼손 사건은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처벌 의사를 밝혀야 재판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윤 대통령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인 '부산저축은행 사건 무마 의혹'의 핵심 인물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공소장에 없는 내용, 혐의와 무관한 내용을 언급해 재판부로부터 여러 차례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의 다음 공판은 오는 10월 22일 열릴 예정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 . ㅈ ㅈ ㅈ ㅈ . . ㅈ . ㅈ . . .
<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 등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포토>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대표 오동훈 변호사는 8월 6일 "정치검찰의 진술 자판기 유동규 및 뇌물죄를 덮어준 정치검찰을 고발한다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과 민주당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경철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 고발조치했다. 이어 8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동현 변호사는 "유원홀딩스의 실질적인 소유주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비리 공범 중 한 명이었던" 정민용 변호사로부터 수수한 자금 11억 8000만 원을 개인적 횡령 등 용도로 사용했는데 검찰은 유동규에 대한 수사를 하지않고, 검찰이 기소조차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오동훈 변호사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뒤흔든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당시 1기 수사팀에 의해 드러났던 "부패 공무원 유동규"와 민간업자 간 유착 혐의는 대선 이후 윤석열, 한동훈 사단으로 불리는 강백신, 엄희준 등 특수부 출신 정치검사들이 수사를 맡으면서 용두사미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