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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정상회담 후 미 트럼프 대통령 30일 오전 SNS 한국 이재명 대통령 요청 핵잠수함 추진 승인

[Breaking News] After the Republic of Korea-U.S. summit, U.S. President Trump approved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s request for a nuclear submarine on the morning of the 30th via SNS.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EC Summit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 한미 정상회담 10월 30일 후 미 트럼프 대통령이 SNS로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한 핵잠수함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정부때부터 추진하다 못이룬걸 이재명 정부가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조선업 부활에 도움되고 우리나라 군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미 핵잠수함 기술은 미군이 보유한 기술 중 가장 민감하고 고도로 보호되는 기술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핵잠수함 지식을 매우 보호해 왔으며, 심지어 최근 가까운 동맹국인 영국,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돕기로 발표한 거래에서 조차 미국의 기술을 직접적으로 이전하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미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필라델피아 조선소에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조선소는 곧 큰 컴백을 할 것이 라고 밝혔습니다. Following the Republic of Korea-US summit on October 30th, US President Trump announced on social media t

이재명 대통령 10월 30일,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President Lee Jae-myung held a summit with Canadian Prime Minister Mark Carney on October 30th during his visit to Korea on the sidelines of the Gyeongju APEC Summit!

김홍이/Alexander Utt.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국방·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국방 조달, 방위산업 안보, 연구 및 작전 조율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데요. 양국 정상은 "한-캐나다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의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캐나다는 대한민국에 있어 단순한 우방을 넘어 동맹에 준하는 핵심 우방 국가"라며 말하고 카니 총리도 "한국은 특히 캐나다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파트너"라며 "국방, 상업, 문화, 모든 영역에서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화답했습니다. 또 올해로 한-캐나다 FTA 발효 10주년을 맞는 해임을 언급하면서 "무역에서의 관계도 중요하고, 국방 협력도 갈수록 증대되고 있고, 문화적 차원에서의 교류도 더욱 더 증대되고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Alexander Utt. Reporter=On the 30th, Pre

박은정 의원(법사위 혁신당), 30일 국민의 목소리 전달, 형사사법절차의 대전환과 개혁 앞두고 준비한 국감은 법원ㆍ검찰 대개혁!

[박은정 의원 법사위 국감 포토] 김홍이/권오춘 기자= 박은정 의원 30일 여당 법사위원장이 자리하고 있지만 법사위 회의장의 불은 이번 국정감사 동안 가장 늦게 꺼질 수밖에 없었다고말하고, 윤석열 정권의 지난 3년을 극복하고 내란 청산에 법사위가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형사사법절차의 대전환과 개혁을 앞두고 준비한 국감이었으며, 작년 한 해 2만 4044건의 사건을 처리하는 대법원에서 단 하나의 사건만 불과 두 시간 만에 전원합의체에 회부되었고, 단 이틀 만에 파기환송이 결정되었습니다. 대법원이 예외를 적용한 단 하나의 사건으로 87년 개헌 이후 국민 참정권이 침탈당할 뻔했던 희대의 대선판 개입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은정 의원은 단 한 차례도 시간으로 계산한 적 없었던 구속기간 계산법이 오직 윤석열 한 사람에게만 적용된 초법적 특혜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한 지귀연식 계산이 재판소원 대상에 해당한다는 헌법재판소의 분명한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선택적 법 적용과 법 왜곡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올바른 사법개혁을 바라는 목소리도 덩달아 커졌을 것이 라고 말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검찰

2025년 제13회 아트챌린져, 문화사랑극단 ‘흥’과 함께 예술의 하모니를 이루다.

미술과 연극이 한자리에, 예술의 경계를 허문 감동의 축제

2025년 제13회 아트챌린져, 문화사랑극단 ‘흥’과 함께 예술의 하모니를 이루다. 미술과 연극이 한자리에, 예술의 경계를 허문 감동의 축제 2025년 10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서울 동대문구 세미갤러리에서 열린 제13회 아트챌린져 전시회가 막을 내리고, 10월 20일(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미협 여운미 회장 아트챌린져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여운미회장)이 주최하는 연례 공모전으로 평면(한국화·서양화), 입체(조각·공예), 디자인아트, AI기반 디지털아트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이 참여하였다. 이 공모전은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플랫폼으로서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장한다”는 기조 아래, 대상 수상자에게는 개인전 및 세미협TV(유투브) 등의 혜택이 제공되어 왔다. 대상수상자 이영남작가 이번 제13회 아트챌린저에서 이영남작가(서양화)는 「혼돈과 질서」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작가의 작품이 보여주는 창의성과 표현력, 그리고 개성 있는 주제의식이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문화사랑극단‘흥’의 대본리딩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화사랑극단‘흥’이 연극무대를 선보였다. 연극 ‘아, 나

"12·3 계엄 직후 대법원 회의 공개하라"... 조국, 10월 27일 불응시 "특검 수사" 할 것

조국 "당시 대법 '계엄사가 사법권 지휘감독'이라고 해" 따라서 "계엄 성공했다면 대법은 내란세력 특별재판소"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포토] 김홍이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10월 27일 국회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렸던 대법원 법원행정처 긴급회의의 참석자와 발언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며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압박했다. 이어 조국 위원장은 만약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대법원이 내란 중요 임무에 종사했는지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인권센터가 내란 특검에 조 대법원장과 천 법원행정처장을 고발했다. 12·3 내란 직후 열린 대법원 간부회의를 정조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해당 보도 내용을 기반으로 "조 대법원장과 천 법원행정처장은 불법 계엄에 순응하고 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심야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전날 두 사람을 내란 특검에 고발했다. 또한 해당 간부회의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했지만, 대법원이 '부존재' 통지한 것에 대해 "버젓이 열린 회의에 대해 기록한 내용이 일체 없는, 서류상으로는 원래부터 없었던 것인 마냥 정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병걸

이재명 대통령,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현지시간) '스캠 범죄 등' 대한민국 국민 위협하는 초국가 범죄에 ‘강력 대응’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왼쪽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7일 (현지시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스캠 범죄 등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초국가 범죄에 ‘강력 대응’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범죄의 양상이 국경을 넘어 고도화되는 만큼 국가 간 공조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고자 ‘한국인 전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 일명 ‘코리아 전담반’을 11월부터 전격 가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담반 내 한국 경찰 규모 및 운영 방식 또한 빠른 시일 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수호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입니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1997년 재수교 이후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양국이 ‘초국가 범죄’라는 위기를 잘 이겨내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Dr_Hunmanet_PM At the first summit with Cambodian Prime Minister Hu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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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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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 '케데헌'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최초 공개 한류 인기몰이의 중심이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와 수지 '호작도' 가 리움미술관에서 최초 공개 되었다. 연령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열광 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전통 회화 장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카소 호랑이’는 19세기에 제작된 호작도 중 하나로, 단순하고 추상적인 선, 노란 호피 문양, 해학적인 표정 등이 특징이에. 이 표현이 피카소의 화풍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피카소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또,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시각적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 한국 디자인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총 7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까치호랑이 虎鵲’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화의 대표 주제인 ‘호작도(虎鵲圖)’를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1874년 신재현이 그린 호작도, 그리고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시대와 화풍 속에서 호랑이와 까치가 어떻게 해석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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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