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 여근하교수 , 피아노 : 강소연 교수)
서울 강서구에 있는 좋은샘교회(유경선 담임목사) 는 강서구 지역을 위하여 교회내 2층 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여근하 바이올린교수와 함께 브런치 콘서트를 제공한다.
강서구 지역 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교회가 제공하는 무료 콘서트는 문화 생활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행사이다.
오늘날 교회가 오로지 전도와 선교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게하는 문화 공간을 제공 함으로써 주민의 질 좋은 문화활동에 동참하는 일은 매우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고 지역 주민들은 말한다.
매번 같이 협연 하는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해설과 더불어 진행하는 연주와 정성껏 브런치를 제공하는 교회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문화 창조와 교회 전도의 밝은 모습을 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읽는다.
Reported by 김학민,최동영,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