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LH공사와 국토부 직원들 3기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 분노... 이낙연 대표, 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 동원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이낙연 대표(더불어민주당), LH공사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에 투기했다는 의혹에 거듭 분노를 느낀다고말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 대로, 정부가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니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LH, GH 등 투기와 비리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장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기 부패방지법상 부당이득 몰수와 형사처벌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공직자의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취득에 대해서는 처벌을 대폭 강화하도록 관련법을 신속하게 개정 처리하겠다고 강한어조로 말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이나 시흥시 의원이 투기에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 윤리감찰단이 철저히 조사하도록 강력하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땅투기 조사결과에 따라 국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를 바로바로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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