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 주최... 김경욱 사장, 2021 춘계학술대회 시상식 개최 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왼쪽 과 옆 수상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4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으로 ‘2021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올해 대회는 전국 대학생 대상 ‘미래지향 고객여정 프로세스와 고객경험 서비스 혁신방안’ 및 ‘그린 공항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편의 논문이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 대상 1편(디지털 빅뱅으로의 도약) △ 최우수상 4편 △ 우수상 4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이 수여되었다.

공사는 국내 서비스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서비스 혁신 방안을 공항 운영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이하여 더 높이 비상하는 새로운 20년, 고객과 함께 최고의 고객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신비전2030+’를 바탕으로 공항 입․출국 프로세스별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여 고객만족, 나아가 고객감정까지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서비스 패러다임을 ‘고객중심’으로 혁신하고, 고객경험 서비스 관리 분야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시대 인천공항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공항 최초로 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제 現최고단계인 4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온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항 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인천공항 서비스 수준을 한층 제고해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서비스 패러다임을 ‘고객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포스트코로나시대 인천공항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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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기상ㆍ김용민ㆍ이탄희 의원 등(더불어민주당), '법왜곡죄' '판사나 검사'가 법왜곡 행위로 판결·기소 등을 한 때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처하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 대표 발의!!!
<서울중앙지검 청사> 최기상ㆍ김용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판사 변호사출신)은 김용 부원장 사건, 정진상 실장 사건에서 나타난 검사들의 불법행위를 보다 명확하게 처벌하기 위하여,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부당한 정치적 수사 기소행위를 막기 위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왜곡죄에 관한 형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판사 출신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22.2.21일 판사나 검사가 법왜곡 행위를 해서 판결·기소 등을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판·검사가 증거나 사실관계를 조작한 경우, 공소권을 현저히 남용한 경우, 적용되어야 할 법령을 적용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적용한 경우 등을 법 왜곡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가 그 동안 지적해 온 김용 부원장, 정진상 실장 사건에서의 검사들의 불법행위들 같은 것을 보다 명확하게 처벌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일단 국민들이 판 검사들의 부당 법적용 행위에 공분을 느끼고 있느니 만큼 판검사도 법을 잘못 적용 운용하면 처벌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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