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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튜버와 함께 관광 매력... 김종식 목포시장, 8월 2일~10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스티벌 공모전 개최 밝혀!

목포시, 유튜버와 함께 관광 매력 홍보 (관광거점도시사업추진단 270-8089)
- 8월 2일~10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스티벌 공모전 개최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유튜브 페스티벌(라이브 in 목포 시즌2)’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종식 목포시장,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유튜브 페스티벌(라이브 in 목포 시즌2)’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페스티벌’은 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목포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주제는 목포를 홍보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담으면 되며, 유튜브 계정이 있는 국내 거주자(외국인 포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8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목포문화재단 전자우편(mpcf8833@naver.com) 또는 웹하드(only.webhard.co.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심사를 거쳐 10월 30일 시상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해 목포를 홍보를 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3팀 각각 50만원 등 총 550만원이 트로피와 함께 수여되며, 출품작 및 수상작들은 향후 목포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http://mpcf.wbchain.co.kr) 및 목포문화도시센터(http://www.mpcc1897.or.kr)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70-4351-3060)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문화재단 주민관 사무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유튜버들을 통해 목포를 홍보하는 프로젝트로서 동시다발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목포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참신한 콘텐츠로 목포의 매력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양현정  (재)목포문화재단 DMO
올바른정형외과 박형원 원장, 목포시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사회복지과 270-8892)
- 지난해부터 세 번째 나눔...저소득 가구 학생에게 10만원씩 지원

올바른정형외과 박형원 원장이 저소득 학생 장학금 1천만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 29일 목포시청에서 박형원 대표 원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노동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성금은 2020년 코로나19 방역 용품을 위한 2차례 지정 기탁(2천만원 )에 이어 세 번째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형원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장학금이 학업과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면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마음써주신 박형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기탁금을 저소득 100개 가구 학생에게 1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과 강선화/연산동 새마을협의회, 저소득층에 후원금 전달
- 암투병 가정에 나눔 실천

연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노래영)가 지난 26일 후원금 50만원과 백미 20kg, 라면 2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대상자는 암 투병으로 생활비와 의료비 부족 등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지원이 절실한 가정으로 새마을협의회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격려했다.

노영래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호 연산동장은 “나눔의 손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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