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 검찰은 노무현 재단 계좌추적 사실 밝혀라.. 이어 검찰은 반발 허위 사실 주장 중단하라 경고성 언급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어떤 경노로 추적했는지 답변하라! 따라서 불법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검찰이 노무현 재단에 대한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며 검찰청 대변인실에서 반박 성명을 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결코 검찰은 노무 현재단과 유시민 가족의 대한 범죄계좌추적 을 한 사실이 없다 며 악의적 허위사실을 중단해 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알릴레오' 채널을 통해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고 또, 제 개인 계좌및 가족 계좌 추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검찰의 노무현 재단계좌 추적 들려다 본 것을 확인했고, 개인 가족 계좌 조사 여부는 아직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노무현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을 어떻게 하려고 계좌를 들여다본게 아니라 '알릴레오TV' 때문에 내 뒷조사 를 한 게 아닌가 싶다 라며 의문을 제기하였다. 또한 알릴레오와 인터넷뉴스 언론 몇 곳에서 조국 전 법무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 이낙연 총리가 각료중 일잘하는 장관을 뽑으라면 박영선 이현수 박양우 박능후 장관이라고한다. 이어 이낙연 '내각 군기반장 별명불구' 4명 장관 업무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 처리가 워낙 세심하고 빈틈이 없어 총리를 보좌하는 장차관및 비서관과 보좌관 들이 모시기 힘든 분이라는 평가를 자주 접한다. 또한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돼 내각 정책을 총괄하며, 업무가 미진한 장관ㆍ차관들에게 불호령 내릴 때가 많아서'장차관들의 군기반장'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이 있을 정도다. 이런 꼼꼼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일 잘하는 장관들을 추천해 달라는 기자들의 주문에 이낙연 총리는 잠깐 고민하다 먼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김현수(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양우(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등 4명의 장관을 소개했다. 따라서 국회 4선 정치인 출신 박영선 장관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눈높에 맞는 현장정책을 말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하면 바로 바로 찾아가는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장관으로서 서민형 중소기업을 해결하는 꼼꼼한 장관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어
서울중앙검찰청 수사중 또 극단적인 선택.. 약 한달 동안 3명이 목숨을 끊었다. 전직 육군 영관급 급양대장(뇌물 의혹), 차안에서 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 특별감찰반의 베테랑 검찰 수사관이 수일전 비극적 목숨을 끊었다. 따라서 피조사자 극단사례 증가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으로 범죄심리전문가는 보고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수사 압박감으로 목숨을 끊는 지속적인 사례가 계속되고 있으며, 불과 한달 사이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특징은 한번 정도 검찰청에 들어가 수사를 받었던 참고인 이나 피의자들이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자살방지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다- 이어서 정부기관으로 압박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에서, 한국은 스웨덴과 같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생과 통합으로 ‘함께잘사는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존경하는 뢰벤 총리님, 스웨덴 대표단 여러분,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스웨덴 국빈방문 때 왕궁에서 베풀어주신 만찬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환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스웨덴 디자인전 ‘헤이 스웨덴’과 에릭 요한슨 작가 순회전, 스웨덴 영화제 등을 개최했고, 스웨덴에서는 ‘한지 패션쇼’, ‘K-Pop 스웨덴 대회’, 3만 5천여 관객이 참가한 ‘한국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양국민의 우정을 키워주신 스웨덴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행사 중에서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모임 ‘한서협회’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속 스웨덴인’의 상영을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년은 스웨덴이 한국전쟁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감동적 사연을 담은 이 영화는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주었고, 인도주의 정신의 위대한
'오늘 임은정 검사가 받은 송건호언론상 수상 소감입니다' 수고롭더라도 안에서 견디고 버텨 검찰을 바꿔달라는 격려와 당부말씀, 소중히 받아들고 이제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청암선생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분투하겠습니다!!! “...종래 저나 많은 동료들이 비공식적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라거나, 다소 비판적인 글에 대하여는 댓글을 쓰지 못하도록 종용 받아 왔으나, 공식적으로 내부 관행을 비판한 글이 징계사유가 된 것은 아마도 최초일 듯합니다. 옛글을 보니 충성스러운 신하와 현명한 신하의 차이는 신하의 마음가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언을 듣는 군주를 모시고 있는가 여부에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말하지 아니하여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아랫사람이 잘못이지만, 잘못된 것을 말하였음에도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그것은 윗사람의 잘못이겠지요. 저는 앞으로도 제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 저는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을 위해서 검사게시판의 글 게시를 징계사유로 삼는 것만은 결단코 안 된다고 간곡히 말씀드렸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여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12년간 쉼 없이 달린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4개월의 정직기간을 재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낙연 총리 후임으로 정세균 의원 (전 국회의장)을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쌍용그룹 출신으로 지난 1996년 제 15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16·17·18·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6선 의원이며 지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다. 정세균 후보자는 또 참여정부 시절 지난 2009년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패배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대표'를 맡아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고 18대 대선과 19대 대선 때 당시 문재인 후보를 도와 범친문진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 오늘 아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장발장 부자의 이야기가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흔쾌히 용서해 준 마트 주인, 부자를 돌려보내기 전에 국밥을 사주며 눈물을 흘린 경찰관, 이어진 시민들의 온정은 우리 사회가 희망 있는 따뜻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시민들의 온정에만 기대지 말고, 복지제도를 통해 제도적으로 도울 길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이어 어려운 가운데 우리 경제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경기둔화와 보호무역주의 등 우리 경제의 악재를 이겨내기 위해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대처해왔습니다.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했고, 올해보다 내년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더욱 의미가 큰 것은 경제가 어려우면 선택하기 쉬운 임시방편적이며 인위적인 경기부양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혁신·포용·공정의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만들고 있는 변화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에 더욱 속도를 내서 정부 정책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자유한국당)의 동생과 ‘30억 계약’을 맺었던 울산 건설업자 김흥태 씨가 재차 해당 계약의 위법성 문제를 “검찰이 경찰보다 먼저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뉴스타파 보도 이후 검찰 관계자가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경찰보다 먼저 이 사건을 수사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서는 “당시 수사를 맡은 강OO 검사와 대질이라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흥태 씨는 제6대 지방선거 직전인 2014년 3월, 당시 유력한 울산시장 후보였던 김기현 전 시장의 동생 김삼현 씨와 ‘30억 용역계약’을 체결한 당사자다. 계약서 내용의 핵심은 김흥태 씨의 아파트 시행사업을 돕는 조건으로 김삼현 씨가 30억 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김 씨는 지난 12일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당시 계약은 김기현 전 시장의 동생의 제안으로 준비됐고, 김기현 전 시장 형제가 상의했다고 해서 맺은 것이다. 김기현 씨가 울산시장이 된 뒤 사업에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계약서를 맺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자신의 형제들이 연루된 수사가 청와대와 경찰이 ‘짜고 친’ 수사였다고 주장하고 있
-현안 관련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입니다.- ◾1.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최근 일부 방송과 신문에서 근거 없이 청와대가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확인하고 파악한 사실을 밝힙니다. - “유재수, 윤건영, 김경수, 천경득 등 4명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금융위원회 고위급 인사를 논의했다” 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이러한 단체 대화방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금융위원회 고위급 인사를 논의하지도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 내용을 모릅니다. 검찰은 수사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천경득 행정관이 이인걸 특감반장에게 피아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검찰에서 인정했다”고 한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천경득 행정관은 그런 사실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유재수 전 부시장으로부터 감찰을 무마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윤건영이 백원우 민정비서관에게 유재수를 봐달라고 부탁했고, 백원우가 조국 민정 수석에게 다시 부탁해 감찰을 중단하고 봐줬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고 계속 이어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현 대전지방경찰청장) 황운하 청장, 저와 함께 근무했던 울산지방경찰청의 참모들과 수사관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고 있습니 다. 이어 토착화된 부패비리 척결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업무에 충실이 매진했던 경찰수사관들이 왜 검찰로부터 이런 일을 접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우며, 단지 정치적 이유로 고발된 사건일 뿐인데도 무슨 큰 의혹이라도 있는 양 부풀려 언론에 보도되어 이미 큰 피해를 겪었으며.. 하물며 검찰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되어 죄인인 양 조사받는 것은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서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이어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도리어 죄인 취급받는다면 어느 공무원이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또한 청장인 저에게 대한 검찰소환도 멀지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검찰에서 명쾌하게 설명해주면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는 믿음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명심과 승부욕이 강한 무소불위 검사들이 그럴듯한 수사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무리수를 감행할 위험도 매우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어 기소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이에 짜맞추어 나가는 것이겠죠. 이어 검찰은 수사권도 기소권도 다 가지고 있는데다가 영민한 두뇌까지 활용하면 없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놀이터 등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금연구역 표지가 설치된다. 그러나 음주에 대한 규제는 없다. 지난해 서울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7%의 시민이 공원 내에서 음주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답변했고, 71.8%가 공원 내 음주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다수의 서울 시민이 공원 내에서의 음주 제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국 244개의 지자체 중 76개에서 어린이놀이시설이나 공원에서의 음주를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조례마다 금주 지정 구역의 기준이 다르고 처벌 등 제재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철희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기구(그네, 미끄럼틀, 공중놀이기구, 회전놀이기구 등)가 설치된 실내 또는 실외의 놀이터를 의미한다. 이 의원은 “어린이 안전을 생각할 때 흡연 못지않게 음주도 위
정부와 법무부가 검찰의 꽃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 인사검증 작업에 들어갔다. 따라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정식 취임하면 내년 2월 인사를 1월 중으로 검찰인사권을 대규모 행사할 것으로 밝혀졌다. 법조계에 의하면 법무부 검증팀들은 최근 사법연수원 28~30기 검사들에게 인사검증 동의서 자료를 요구했다. 이어 인사검증에 최소 약 3주가 걸리고 내년 2월 평검사 등 정기인사가 이미 예고되었고, 따라서 검사장 이상 고위직 인사는 앞당겨 내년 1월 중 대규모 인사이동이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또한 대규모 인사 폭이 커질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 참모진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가족 수사 그리고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등 청와대를 정면으로 겨냥해 수사 중인 검찰간부등 일선 지검 간부들이 대규모 물갈이될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번 인사이동에 임은정 부장검사와 서지현 부부장검사 안미현 검사등이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이인영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가 검찰이 여당및 야당 의원들을 개별 접촉한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며 검찰은 입법과정에 개입하지 말라며 다시 한번 경고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의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전체회의에서 검찰간부들이 각 의원들 찾아다니며 전달했다는 검찰의 의견서를 보면 검찰은 절대 수사지휘권을 포기할 수 없다 며 요즘 검찰의 행보는 국회 뜻을 존중한다는 과거 국정감사에서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엄명했던 것 과도 대치된다 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이해찬 대표가 오늘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어 이해찬 대표는 야당 고위 의원들이 검찰을 꼬득여 검찰ㆍ경찰 수사권을 흔들려 한다는 제보및 보도가 있다며, 국회는 입법기관인 만큼 만약 검찰이 다시한번 의정활동에 개입한다면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해찬 더 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검찰 간부가 우리 더 민주당 의원들에게 와서도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그리고 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해 흔들려는 조짐이 보인다며, 만약 한번 더 그런 활동을 하면 검찰간부의 실명을 공개하겠다 며 사실상 검찰에 경고했다. 이어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 등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의 본회의 상정이 임박하면서 검찰이 법안을 흔들기 위해 의원들을 접촉해 검찰의 이익 수정안을 발의해달라는 정치적 로비를 한다는 판단에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기자들에게 밝혔다. 또한 이해찬 대표는 검찰을 향해 다시는 그런 정치적 행동을 하지 말라며, 나는 굉장히 단호하며 직선적인 사람이다 며 잘라 말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는 '검찰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며 '송인권 재판장'으로 부터 혼쭐난 검찰 이어 정경심 교수 담당 재판부 송인권 재판장(부장판사)가 검찰에 경고했다. 이유는 검찰측에서 이렇게 하염없이 재판기일이 지난다면 보석 여부 검토할 것이라며 이어 송일권 재판장은 재판에 불만 있으면 재판부 선고 뒤에 항고, 상고하라며 일침을가했다. 또한 검찰에서 반발 발언을 하자 한번 더 발언 방해하면 공판검사들을 퇴정 요청하겠다 며 이유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경심 교수 재판부가 검찰을 향해 강력 경고의 주의를 보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10일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 측의 “아직 증거목록들에 대해 열람·등사를 마치지 못했다”는 호소에 “검찰은 이번 주 안으로 열람·등사가 끝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검찰 측은 “다음 기일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고 이에 재판부는 “11월 11일에 기소된 사건인데 한 달을 그냥 보냈다. 재판부는 이런 사건은 처음 격어본다며 납득이 되지 않는다 고 경고 지적했다. 이어 재판부는 이번 주까지 검찰의 재판준비가 부실한다면 "보석 여부"를 검토 결정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