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광장 (전 전남도청 앞) 포토> 민형배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은 새해 벽두, 윤석열 정권의 험악한 폭탄이 광주에 떨어집니다.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완전히 도려냈다고 말하고, 교육부가 고시한 310 페이지 문서 전반에서 ‘5.18 민주화 운동’은 아예 자취조차 찾아볼 수 없으며, 초중고교 사회, 역사, 통합사회, 한국사, 동아시아사 교육과정 모두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의원의 5.18 민주화 운동 아래와 같이 등장합니다. 기존 교육과정엔 ‘5.18 민주화 운동’이 7회 등장합니다. 4.19 혁명, 6월 민주항쟁과 나란히 기술됩니다. 이번에는 오직 4.19 혁명과 6월 항쟁만 수록됐습니다. 교육부는 대강화라는 미명 아래 구체적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라 변명합니다. 교육과정에는 없지만, 교과서에는 빠지지 않을 거라 믿으랍니다. 과연 이 정부를 믿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툭 하면 대통령 본인이 했던 말도 아니라고 잡아떼는데 말입니다. 광주가 통합의 주춧돌이고, 광주정신은 보편적 가치라면서요? 아무리 영혼 없이 써준대로 읽었다지만, 이미 뱉
<손흥민 황희찬 선수 등 과 한국과 포르투갈 전에서 극적으로 승리 축하 포토 > <속보> 3일 (토)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포르투칼 90분 경기에서 2대 1로 한국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콤비네이션으로 극장 결승 골로 승리 했다. 이어 대한민국 포르투갈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1로 역전승을 하며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추가시간에 돌입한 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극장골을 넣으며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첫승을 이끌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포토 포즈> 박홍근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성난 민심을 받들어 때를 놓치지 말고 , 대통령실과 내각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말했습니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고말하고, 77주년 광복절에 식민지배의 역사를 ‘정치적 지배’라 순화할 만큼,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민이 아닌 일본만 향해 있었다고 격노했다. 이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위안부 문제 등 한일 간의 현안은 외면한 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라는 모호한 수사만 남발했다고 말하며, 같은 날 기시다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대금을 봉납했고, 관료들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으며,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명예를 짓밟더라도 일본 비위를 맞추는 게 더 중요한가”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본뜻은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원칙도, 국민적 공감도 없는 일방적인 한일 관계개선 추진은 오히려 일본 정부에 잘못된 신호를 주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나서서 여당 대표
김경옥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지난 22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휴식과 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열린 인천공항-루이비통 복합문화공간 오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태지사장,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의 오픈을 축하하였다. 이번 복합문화공간은 루이비통과 인천공항이 지난 5월 체결한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중앙부에 여객이 드나들기 쉬운 개방형 공간(면적 약 235㎡ 이내)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22일부터 2023년 말까지 6개월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여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간의 첫 번째 콘셉트는 ‘종이비행기와 모노그램 큐브(Paper Planes & Monogram Cubes)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과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을 비비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요
<위 사진은 21일 정진웅 법무연수원 위원(중앙지검 전 부장검사)가 법원의 무죄선고 후 기자들과 인터뷰 사진>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무리한 고소 남발??" 논란이되고있다! 서울고법 형사 2부 이원범 부장판사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법무부 전 연수원 연구위원의 휴대폰 압수과정)을 압수수색에 있어서 특가법 독직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중앙지검 전 부장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원범 재판장의 요점은 "하마디로 수색과정에서 서로 다툼이 있었을 뿐 일방적 독직폭행은 아니다" 판시 따라서 이유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회부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박홍근 원내대표 왼쪽에서 두번째> 박홍근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12일 윤석열 정부가 공석 67일만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를 구성했다고 말하고, 임명까지 앞으로도 두 달가량 더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넉 달 가까이 검찰총장 없는 역대급 공백 상태가 벌어지게 된다고말했다. 이어 다른 권력기관장 인사는 군사작전하듯 빠르게 밀어붙이고 전례 없는 자리까지 모두 검찰 측근들을 중용하면서, 정작 검찰총장 인선만큼은 늑장을 부렸다며 비난했다. 그 사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서 700여명의 검찰 싹쓸이 인사를 단행했고, 이른바 친윤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앉혀놓았고, 공석인 검찰총장의 대변인까지 인선했으니, 이제 누가 검찰총장이 된들 AI 총장, 허수아비 총장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통령 한동훈장관이 군림하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찐윤‐친윤‐범윤‐ 비윤‐반윤’으로 서열화된 계급사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니 검찰총장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로, 공석 기간이 아무리 길어져도 문제될 게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이어지는 직할 체제에서 정부의 구미에 맞는 정치보복 수사에 올인하고 있는 검찰이
<박희영 용산구청장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슬로건 및 구정목표’를 공모 중에 있다. 앞으로 4년 간 이뤄낼 용산의 가치와 비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참가 자격은 용산구민과 구 소속 공직자. 슬로건과 구정목표 2개 분야 중 하나 또는 2개 분야 모두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용산구 슬로건은 용산의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미만 문구, 구정목표는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안전, 개발 등 5개 분야 내외의 실천방향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민선8기 운영 방향을 용산 가족과 함께 고민한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방문, 우편(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구 홈페이지(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민선8기 용산구 구정비전 공모)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응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2종이다. 슬로건과 구정목표 작성 시 민선8기 7대 공약사항을 참고하여 의미와 내용 등 설명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민선8기 7대 공약 사항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 용산 ▲주거 1등, 용산 ▲교육허브도시, 용산 ▲사람중심 꼼꼼한 복지, 용산 ▲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은평구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중단없는 은평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창의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 은평구 발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부터 연말까지다. 행정 관련 제도·서비스·문화 운영 개선 등 공모주제에 맞게 창의적인 의견 제안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민선 8기 구정 방향에 맞춘 5대 분야로 ‘신경제·교통의 중심지 도약방안’, ‘안전 도시 조성 및 그린 인프라 확충방안’, ‘은평형 돌봄 시스템 구축방안’, ‘따뜻하고 질 좋은 교육 서비스 지원 방안’,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이다. 참여 방법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안 채택은 담당 부서별 시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미 채택했거나 실행 중인 제안은 제외된다. 채택된 제안은 다음 해 2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이 중 우수한 제안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창안 등급이 부여된다. 창안 등급별 구청장 표창과 부상금이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폭력적 팬덤은 민주당을 쇄태시킨다고 밝혔다 포토>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이 문자폭탄을 퍼붓는 행위는 폭력적 팬덤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민주당이 제가 바라는 민주당입니다. 문자폭탄을 퍼붓는 폭력적 행위에 입을 닫는 것이 아니라, 용기있게 말하고 토론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정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열 개 중 하나만 같아도 함께하는 정당이 집권할 수 있습니다. 열 개 중 하나만 틀려도 쫓아내는 정당은 결코 집권할 수 없습니다. 덧셈 정치를 했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동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린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팬덤 그 자체는 좋습니다. 정치인과 지지자가 한 집단을 이루어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것을 응원하는 것은 좋은 정치문화입니다.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폭력적 행위입니다. 폭력적 팬덤의 원조는 이른바 '극렬 문파'입니다. 이들은 문대통령의 입장과 조금만 다른 발언을 해도 낙인 찍고 적으로 몰아 응징했습니다.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만 시민의 시정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민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시민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인수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는 인수위 활동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시민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는 소통 창구인 ‘시민 신문고’ 운영에 중점을 뒀다. 인수위는 시민 신문고를 통해 제안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대성하고 윤 당선인의 공약과 비전, 민선 8기 시정 밑그림 등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열심히 일하는! 현장 중심의! 시민과 소통하는! 인수위’ 슬로건에 부합하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인수위 활동을 한 눈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한 통합 메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주 내 오픈 예정인 인수위 홈페이지는 기존 나주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과 연계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세부 메뉴는 ‘위원장 인사말’, ‘인수위 조직도’, ‘위원회 소개’, ‘시민 신문고’, ‘인수위 활동’ 란으로 배치했다. 한편 인수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기초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에서 실시한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로, 감사원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의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심사기준은 감사인프라 등 4개 분야 24개 지표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A(15%), B(35%), C(40%), D(10%) 4개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 감사 인프라 개선 △ 내부통제 활동 강화 △ 적극행정 면책제도 개선 △ 개선요구사항 및 모범사례 발굴 등 지난해 감사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669개 기관 중 최고 등급(A)을 받았다. 특히, 감사기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간편 컨설팅 제도의 시행, 공정한 면책검토를 위한 적극행정 면책위원회 도입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감사활동이 높은 점수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은 “지속적인 감사역량 제고와 적극적인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실시한 결과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18일 오후(14시) 인천시청에서 열린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협약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부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인천해양경찰서 박상춘 서장, 인천광역시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 (사)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사장, 포스코건설 제은철 본부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18일 오후(14시)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대표기업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민·관 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안영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SK인천석유화학(사장 최윤석),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 등 인천지역 7개 대표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부사장 등 관계자 약 3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후보는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상생정책협약식’을 맺고 지역상생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후보는 전남·광주 상호 발전과 상생협력 성공을 위해 ‘전남·광주 상생특별위원회’를 후보직속으로 설치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협력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광역단체장 선거 당선 시 취임 이후 공식 기구를 발족해 상생발전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양 후보가 이날 협약한 상생안건은 ▲반도체 등 첨단미래산업 공동유치 ▲광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비롯한 물류·인적자원·관광 등 상호 교류협력 확대 ▲경제권통합, 행정통합 및 생활권통합 등이다. 먼저 전남·광주 먹거리인 첨단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양 후보는 반도체산업, AI산업, 첨단의료복합산업, 차세대배터리산업,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 RE100에너지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자 포토 포즈>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한 김철우 후보가 13일 보성군수선거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보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보성군수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오는 6월 1일에 있을 보성군수 선거는 실시하지 않고 무투표로 당선된다고 밝혔다. 보성군수선거 무투표 당선된 김철우 후보는 “소중한 마음과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보성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공직선거법 제275조에 근거하여 무투표 당선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있어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매우 송구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자는 “군민의 기대와 염원에 보답하는 다정하고 세심한 군수, 군민의 어려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는 일 잘하고 능력 있는 군수가 되겠다”라면서 “민선7기의 성과를 이어 민선8기 강한 보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하면서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 최대 지방교부세를 확보했으며, 보성군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특히, 전국 최연소 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탄탄한 지역 정치기반을 쌓았으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 후보 포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전남지역 아동·여성·노인 3대 맞춤 복지정책인 ‘도민이 함께 누리는, 색(色)다른 행복시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시책으로 전남 어린이 숲체험센터와 전남 애니메이션센터 등을 조성하고, 마한역사문화권 등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청 앞 도민광장을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해 지역 아동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 여성들을 위한 행복시책도 다채롭다. 김 후보는 지역 여성들이 행복한 복지혜택을 위해 전남 여성 문화의 날 운영, 여성 일자리와 창업 통합지원플랫폼 구축 등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또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행복여행 활동 지원금, 출생아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출산가정방문산후조리 등 혜택을 다양화한다. 특히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해 ‘전남 디지털 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을 설치하고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