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손병걸 기자=송영길 대표, 9월 26일 인터뷰에서 검찰청 해체, 국민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하고, 1948년 설립 이래 70여 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며 절대권력을 휘둘러온 검찰청이 오늘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쥔 채 권력을 오남용하고, 언론과 결탁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정치검사들이 과잉수사와 봐주기 수사를 일삼은 끝에 맞이한 자업자득, 인과응보의 결말이라고했다. 송 대표는 그러나 이 변화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12·3 내란을 극복하며 드러난 국민의 저력, 촛불과 응원봉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이 검찰 개혁의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송 대표는 권력기관을 견제하고 통제하는 주권자의 의지가 모여, 결국 검찰청 해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했다며, 검찰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젠 국민주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검찰공화국이 아니며,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난 새로운 대한민국이 여기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국민이 이겼습니다. 역사가 움직인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announced on September 25th (local time) that he would end the "Korea Discount" and usher in an era of "Korea Premium."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which has remained at the center of global capital markets through numerous crises, he declared that the Korean economy is ready to take a leap forward into the global market. Our KOSPI is hitting new highs every day, fueled by high hopes and expectations for a new nation. Consumer sentiment is recovering, and various economic indicators are turning upward. Fostering the capital market as a core pl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 회담 포토] 김홍이/Alexander Utt.=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 Italian Prime Minister Giorgio Meloni hold a summit on September 25, 2025. President Lee Jae-myung of Republic of Korean and Italian Prime Minister Giorgio Meloni hold a summit at the Permanent Mis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he United Nations in New York on September 24 (local time). Thanks for always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외교부기자 Alexander Utt. /외신프리랜서기자
[조현 외교부장관의 의장 자격으로 UN본부에서 중동 안보리 브리핑을 주재하고있다] 조현 외교부장관, 9.23.(화) 오후 유엔본부에서 중동 관련 안보리 브리핑을 의장으로 주재했습니다.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휴전과 인질 석방을 강조했습니다. 두 국가 해법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두 국가 해법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oreign Minister Cho Hyun presides over the meeting. Photo] Foreign Minister Cho Hyun, On Sept. 23, I chaired a UNSC briefing on the Middle East. I expressed grave concern over the humanitarian crisis in Gaza and called for an immediate ceasefire and the release of hostages. I emphasized that the two-state solution is the
[Photo of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Kim Min-seok] Prime Minister Kim Min-seok stated that South Korea's investment projects in the United States will remain uncertain until the visa issue is resolved. According to Bloomberg News on the 24th, Prime Minister Kim said in an interview with Bloomberg in Seoul the previous day, "Unless the visa issue is resolved, meaningful progress is virtually impossible." Prime Minister Kim stated, "While the project has not been completely halted or officially suspended, it will be very difficult for many people to enter or re-enter the United Stat
[블룸버그와 인터뷰 김민석 국무총리 포토] 김민석 총리가 한국의 미국 내 투자 프로젝트들이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불확실한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에서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美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진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프로젝트가 완전히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다, 이 문제(비자 문제)가 풀리기 전까지는 많은 인력이 미국에 신규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자 문제가 지난 7월 무역협상에서 합의한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펀드에도 불확실성을 드리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민석 총리는 “미국과 투자를 약속한 3500억달러가 한국 외환보유액의 70% 이상에 해당하며,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이 없으면 한국 경제는 심각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Alexander Utt. /Foreign Freelancer Reporter
[The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Lee Jae-myung delivers a keynote speech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on the 24th.] 이재명 대통령, 24일 현지시각 UN 총회 기조 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 국제 사회 복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연대와 상생, 배려의 에너지를 모아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어낸 대한민국! 또한 이제 지속 가능한 미래, 인류의 새 역사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세계인 여러분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로, 우리 대한민국이 맨 앞에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李대통령의 UN 총회 기조연설 팩트- President Lee Jae-myung of Republic of Korea, in his keynote address at the UN General Assembly on the 24th (local time), declared, "I declare the democratic Republic of Korea's retur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y gathering the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 김기표 의원 등이 법무부에 감찰 요청서를 23일 접수 포토] 김홍이/손병걸 기자=오늘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는 대장동 수사팀 검사들에 대한 감찰요청서와 수사의뢰서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 의원들은 그동안 검찰은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는 수사를 하지 않고, 오로지 정적죽이기만을 목표로 한 표적수사를 자행하여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을 기소했다고 기자회견을했습니다. 또한 김용 전 부원장ㆍ정진상 전 실장의 길게는 20개월 넘게 억울한 검찰의 묻지마 구속을 당했다고 말하고,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을 띤 조작기소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의는 권력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검찰은 국민 앞에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되며, 법무부는 이번 감찰을 통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단죄해야 하며, 그 결과는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r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