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터뷰뉴스TV> 2020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한중일 합작 "호저의 하늘" SORA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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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청담동 H Gallery 구구킴 동반자 작품앞, 이태경,아베쯔요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Yubari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ゆうばり 国際ファンタスティック映画祭)는 매년 2월 말,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라는 도시에서 개최 되는 영화제이다.

메이지 시대, 탄광 도시로 성장했던 유바리시는 광산 회사들의 도산과 석탄 에너지가 석유 에너지로 자리바꿈 하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 시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1990년 유바리시의 사장이었던 나카다의 노력으로 석탄 역사 마 을, 박물관, 스키장, 테마파크 등의 문화 관광 시설을 세워 도시를 재건하였다. ‘유바리 국 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그 사업의 일환이었다. 설경이 아름다운 도시의 장점을 살려 문화의 도시로 거듭났다.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영화제"를 표어로, 홋카이도 유바리 시에서 1990년부터 매년 개최 SF호러,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서스펜스 등 상상력과 엔터테인먼트성 풍부한 판타스틱 영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팬더믹 상황으로인해 2020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22일 마지막날 판타스틱 유바리 · 경쟁 부문에서 한국 안동과 서울 청담동 GuGu Gallery를 주 배경으로한, 사토 토모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일 합작 영화 "호저의 하늘"이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일란성 쌍둥이의 이상한 인연과 갈등을 섬세한 심리 묘사와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 ‘호 저의 하늘’은 그랑프리와 시네가르 어워드(비평가상)를 거머쥐었다. 세 나라의 이질적인 풍 경과 언어가 하나 되어 독특한 공간을 만든 작품의 테마성과 완성도가 높이 평가되어 시미 즈 다카시 심사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 위원이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주인공의 정체성과 예술에 관한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주인공 소라(이태경 분)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잡지의 표지나 그림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한다, 또 다른 주인공 모치즈키 (아베 츠요시분)는 출판사의 편집자로 그림에 대한 이론으로 소라를 돕는 사람이다.

청담동 H Gallery에 전시된 구구킴의 작품 ‘동반자’ 앞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중


영화에서의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했던 모노톤 이론은 ‘H Art Gallery’ 대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가 구구 킴에게 협력을 부탁했다. 영화에선 상하이에서 열린 전시회라는 설정이었지만, 실제로는 서울에 있는 H Art Gallery에서 촬영했다. 그곳에 전시 된 구구 킴의 거대한 작품들이 두 주인공의 회화에 대한 이론을 논의하는 무대로 안성맞춤 이었다.
주인공 모치즈키가 소라에게 말했던 모노톤 그림 이론은 구구 킴 작가의 이론이 모티 브가 되었다. 컬러와 흑백, 음과 양, 현실과 환상, 과격함과 냉정함 등 여러 가지 사건을 대비하여 논리적으로 설득하며 구구 킴의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영화에 옮김으로 모치즈키 라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소라가 삽화를 그렸던 그림책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사치 보쿠루(さ ちぼくる) 씨에게 의뢰했고, 낭독은 홍콩 출신의 아그네스 장이 맡았다. ‘호저의 하늘’은 한 국 · 중국 · 일본 아티스트의 예술성이 녹아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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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킴작품 향기

 

매년 겨울에 치뤄지는 유바리 영화제가 올해 30번째 부터는 여름 개최로 전환되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동영상 서비스 Hulu를 통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여성의 존재감을 드러낸 이번 판타스틱 유바리 공모전은 후보 작품 7 개 중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호저의 하늘 '이 가장 극찬을 받았고, 키다리작사 김학민작곡의 키다리엔터테이먼트 소속 신인가수 하와(Hawah)가 부른 "늘 물어 보고 싶었어" 가 영화 OST부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으로 선정되었고, 뜨거운 사랑과 주목을 받았다.

 

일란성 쌍둥이의 이상한 인연과 갈등을 섬세한 심리 묘사와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 호저의 하늘은 그랑프리와 시네 가르 어워드 (비평가 상)의 2 관왕을 달성했다 "호저의 하늘 '은 한중일의 이질적인 풍경과 언어가 점차 하나되어 독특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영화다. 테마성(性)과 작품 완성도의 깊이가 높이 평가되고 시미즈 다카시 심사 위원장 등 5 명의 심사 위원이 만장일치로 추천을 했다.

 

[사진설명] 호저의 하늘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사토 감독.

 

사토 감독은 도쿄 출신의 56 세. 감독작품이 유바리에서도 여러 번 상영 된「L' Ilya 이리야」(2000)에서 심사 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쌍둥이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경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소화하고 구사하여 1인 2역을 다부지게 해냄으로 한국 독립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북 안동과 서울 청담동에 있는 GuGu Gallery를 배경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여성의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으로 후보에 오른 7개 작품 중에서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쌍둥이의 일인 이역을 연기한 이태경은 최근 한국 독립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보이고있는 여배우이고,

 

[사진설명] 가수 하와.

 

또한 영화 호저의 하늘 OST “늘 물어 보고 싶었어” OST 부문에서 키다리 작사 김학민 작곡의 ‘늘 물어보고 싶었어’가 가장 인기 있 는 음악으로 선정되어 주제곡을 부른 키다리 엔터테이먼트 소속 신인가수 하와(Hawah)는 일본 팬들의 가슴을 울리며 세인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 봄, 신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하와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자신의 브랜드 ‘Tweedysellen’ 런칭 패션쇼를 준비 중 이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와 모티브를 제공했던 구구김 작가는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구구김 단독관 전시를 성황리 마치고, 올해 미국 뉴욕,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베이징, 유럽,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 갤러리로부터 러브콜 초대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되었다. 2021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격을 높일 구구킴의 멋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사제공 구구김, 기사정리 박인애-

                 

 

Reported by 

Alexander U.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김홍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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