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10일 COVID-19 유행에 대응할 추가 더 두텁게 4차 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제 4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논의하고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4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020년해 1차 지급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씩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더 큰 규모를 지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있으며, 최대한 빠른 결정과 지급 시간 단축 국민들이 많이 기다리지않고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아침 KBS 출연 전국민 4차 재난지원금은 시기상조 라고말하면서 선별지급을 주장했으나 그러나 국회 등에서 요청을 받으면 검토해 볼필요가 있다고 한발물러섰다. 따라서 한 사각지대 프리랜서는 '서민중의 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이런 얘기는 시시때때로 나오지만 참 어려운 사각지대 프리랜서나 일일노동자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다고말하며,
그야말로 이 분들은 하루살이 삶 인데 그 누구도 관심 같지 않으니 참 슬픈 현실이라고 하소연 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이나 공직자들은 이제 그만 탁상공론 행정으로 국민들을 외면하는 것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