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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주)대교와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협약 체결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3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향상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와 ㈜대교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협약을 시청 여성청소년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20명과 ㈜대교에서 전액 예산이 지원되는 2명을 포함한 22명에게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또래들과 같은 학습수준으로 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에게 경기도 및 동두천시 다문화지원정책소개와 애로사항 상담을 통해서 함께하는 다문화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본 협약을 체결한 ㈜대교 권태순 동두천지점장은 "동두천시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한국어 학습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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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